어느날 아성은 아침에 나온 신문을 보고 깜짝 놀라서 도협에게 가지고 간다.
"이봐! 이것봐"
도협이 보고 놀란 기사
..자칭 도신이라는 자가 도신호라는 배를 공해상에 띄워서 세계의 도박왕들을
초청.....
도협은 더우기 홍콩에 와서 신변 안전을 위해서 신분을 숨기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이제 이제는 가짜앞에 나서야 할 이유가 생겼고
아성과 함께 도신호에 간다.
이때 가짜 도협(단립문)은 기자들 앞에서 자선을 위한 도박이라며 연설을
하는 중이었다.이때 나타난 아성과 도협
"저 사람은 가까입니다.내가 진짜 도협이오"
"진짜 도협?그러면,모두 앞에서 실력을 보여봐~~"
여기에 도전을 하게된,진짜도협과 가짜도협 ....진지하게 카드를 손에 쥐고
있는 진짜 도협과는 달리 가짜도협은 선실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부하들에게 미리 카드를 읽고 컴퓨터 분석을 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진짜 도협은 게임에서 지게 되었다.더이상 충분한 증거도 없고
망신만 당하고 간 진짜도협과 아성.....
그날 저녁은 분위기에 맞춰서 비까지 주룩주룩 내려준다.
좌절,또 좌절......이젠 자신뿐 아니라 사부님까지 욕을 먹이게 되었고
빗물에 눈물을 섞으며 눈물을 보이게 된다.아성과 도협은 같이 울고
슬픔을 이기기 위해서 중간중간에 농담도 한다.
이를 쳐다보고 있던 집주인
"중국놈들은 다 그러냐? 우리 쿠웨이트 인은 얼마전에 이라크에게 나라를 뺏겼다.
하지만,난 실망하지 않는다.난 내일 후세인 그놈을 죽이러 간다.!!!!"
여기에 좌절하고 있던 아성과 도협은 쿠웨이트인의 따가운 충고에 용기를 얻게
된다."반드시 후세인을 처단하고 명예를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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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느낌]
지존무상 3...의 한장면
도 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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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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