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다들 건승하세요
어제 여의도에서 12시쫌 안된시간..로지 총 콜수 대략 700개정도 콜이 없으면 고를것도 없이 2만발짜리 대충 타겟는데
많다보니 골르게 되네요..
약 20분 고르다가 여의도에서 잠실 2만 찍고 전화하니깐 개인연합기사분이 받으셔서 일산가시는 중이라고 저보고 미원빌딩 후문으로 빨리 가보라고 해서 5분만에 도착 손님은 안보이고..다시 전화해서 손 전화번호 받고 통화하고 주차장 안에 차량 발견하고 출발했읍니다..출발하면서 손님께 잠실 어디쯤 이시냐고 물어보니..송파구 장지동 이시라고..-_-;;;;;;;;;;;
개인 연합기사님들 목적지 대충 올리지 마시고 제대로 올려주세요~~같은 일을 하시면서 입장 바꿔 님이 라면 기분 좋게 운행이 되겟읍니까?
그나마 손이 메너 굿인분이라 기분 풀고 장지역근처 아파트 입구에서 손님이 직접 주차하신다고 하시길래 조심해서 주차 하시라고 하고 장지역으로 슬슬 걸어가면서 가락시장 맞춰놓고 보니 콜 별루 엄꼬 잠실 신천 맞춰보니 콜이 무지 많네요 신천역으로 가려면 대략 20분~30분정도 소요될텐데...지하철내려 가는 도중 띵동~장지역에서 김포시청이 떠서 잡고 나왔네요.
그런데 이분도 김포시청이 아니고 풍무동에서 원당지구 가는쪽 풍무동이긴 하지만 유현 사거리 부근이시네요....걸어서 사우사거리 쪽으로 가는데 약 30분 가량 걸리네요..ㅠ.ㅠ 이분도 메너 좋으신분이라 그냥 기분 풀고 주차 깔끔하게 해드리고 김포에서 버티다가 결국 기사님들 하구 모여서 택시타고 홍대로 나왔네요..
첫댓글 지들 콜소화시켜서 수수료 먹으려고 별짓다하네 장지동 올려도 갈사람간다. 하긴 어재그시간 충무로에서 정릉20k 가 50분동안 기다리가 갔다고 하더만 ㅋㅋㅋㅋ,
어저께 광명ic에서 비산동 콜잡고 갔는데 그사람 지난번에도 비산동 해놓고 평촌 가드니만 1.8에 가서는 2만 주드니 그사람은 왜 그렇게 할까요. 어저께도 1.8해놓고 평촌 2만 .아니 그냥 평촌해도 2만에 갈텐데 굳이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삼. 좀 까칠한 손이라 이유를 묻기도 싫었고.ㅜㅜ
딴엔 기사생각해준다고 18,000원에 해달라고 상황실에 전화한답니다,,,글구 2,000원은 택시비라나 머라나,,별인간들 다있더라구요,,,2만원같고 별생색을,ㅋㅋㅋ
어제는 양아손에게 당햇네요..후곡1506동~봉일천 뜨길레 바루 코앞이라 일산 지하철 라인 까지 걸어가느니 잡고 가서 버스 타고 나가자 라는 생각으로 탓는데..봉일천이 아니구 대원3리...;;;;;;;;; 여손인데 완전 양아네요 한두번 대리기사랑 싸운 솜씨가 아닌듯..미리 도착전에 남편 내려오라고 하고..ㅋㅋ 암튼 그 아줌마 땜시 어제 일 완전 망쳣네요..봉일천 까지 걸어나오는데 40분..;;;;
물론 일부개인연합회원들이 콜처리를목적으로 그렇게올리지만 대부분의 회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한마디 충고를 해드리면 목적지가 틀리고 않좋은 곳이라면 수행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오더를 턴시키지만 기사님들의 노고도 알기에 아주 목적지가 안좋으면 그냥 콜비무로 올립니다. 나오실때 택시비로 보태쓰시라고요. 아무쪼록 명절도 눈앞이고....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몸조심하세요. 그리고 올해에는 일이술술풀려서 모두가 대리생활 때려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