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봄빛님댁에서 꺼병이 네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얘들은 아기때는 40도를 유지해주어야 하는데 오면서 차안에서 추웠는지 집에오니 모두 다리가꼬여 일어서지를 못하여 애를 태우게하더니 두마리는 그날을 못 넘기고 두마리는 아직은 괜찮네요.
계란을 삶아서 노란자만 체에내려 먹이고 털에 물이 묻지않도록 해야해요.
요 두아이 만이라도 잘 자라주었으면 하고있습니다.
꺼병이는 키우기가 까다로워서 반만 살려도 성공입니다.ㅎ
특히 가정에서는 더욱 어려워요.
봄빛님 고맙습니다.
어떻게는 남은애들 이라도 잘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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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님 댁에서 데려온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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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린 꺼병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원합니다.
내년에는 부화하자 마자 연락드리겠습니다. 쉽게 꿩알을 볼 수 있는 곳이라서............첫날 산위에 올라가 도방간 12마리 녀석들에게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