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랜만에 글을써서 7화까지를 여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읽으신후 감상리플좀^^;;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처음 자서전을 써보는 얼빵청년입니다.
저는 문득 소설을 읽다가 게임소설이라는것을 접해봤습니다.
신선하더군요.
그러다가 자서전을 둘러보던중 CM을 게임소설식으로 쓰면 어떻개됄까?
이런생각을 하다가 쓰게됀 자서전입니다.
재미읽게 읽어주시고 문제점은 리플로 달아주시면 참고하며 수정하겠습니다
프롤로그
2017년 CM,FM시리즈의 전세계적으로의 히트와함깨 플스시리즈 엑박시리즈의 개발등의
CM&FM의 전세계적 보급으로인한 전세계폐인열풍으로 CM모르면 외계인이라 불리웠다.
이로인한 엄청난 돈을벌어들인 SI사와 SEGA사는 합의끝에 다시합병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팔린CM&FM시리즈의 수입금으로 가상CM개발에 합의
이로인해 FM&CM 17년도부터 PC,플스,엑박 등의 게임개발 멈춤
SI사와 SEGA사는 전세계의 게임회사들과 합의를하로다니게 된다
최종적으로 게임개발에 참여하개된 회사들은
이게임을 개발하는대 일본의 SCEI,소니,캡콤,가이낙스,코나미,세가,남코,TGL,에닉스, 등등..
미국의 블리자드,블코,EA스포츠,등등
한국의 손노리,소프트맥스 등등
이 전세계적으로 게임개발에 나섰다.
그러나 CM의 가상현실화에는 말처럼 쉽지많은 않았다...
세계적으로 대표하는 게임회사들은 문제 발견에 힘을쏟아왔다
그러나 개발기간이 길어질수록 재정의 문제로 개발위기에 닥쳐왔었다....
프롤로그 2
게임개발 재정의 문제가 닥친이후 회사에서는 국가에 대출을하려하였으나....
엄청난 대출을 성공할지 못할지도모르는 게임개발사에 대출해준다는 것은 은행으로선
엄청난 도박... 결국 대출을 못해준다한다...
결국 축구팬이자 첼시의구단주 그리고! 러시아 최고재벌 로만을 찾아가기에이른다...
로만은 만약의 성공할 경우 수입의 10%를 로만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모든 계약의 비용을
충당하기로 계약하기에 이른다....
로만이 투자하고나서 재정이 넉넉해진 개발사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들을 대리고와
인체의 해로운점과 그점을 보안하기에 이르게됀다..
결국 2051년 34년만에 게임개발에 완성이돼었던것이다.
그러나 2017년이후로 CM&FM시리즈의 멈춤으로인해 선수데이터가 부족하기에이른다...
결국 선수데이터에 대한자료는 1996도부터 2017년도 까지의 선수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지게됀다.
게임개발에 모든사람들이 한서버에서 모든사람들이 구단운영이 불가능이라판단..
결국 그옛날의 넷플방식으로 플레이하개돼게 만들어졌다...
게임이 만들어지는대 걸린시간은 16년이지만..
그엄청난 서버를 만들어내기위해 걸린시간이 게임개발기간의 반이상을 공등였던것이다..
그리고 결국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플레이할수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게임을 하기전에 시스템의 역사를 맞출수있었다..
1996년부터 2017년까지의 선택..
사람취향에 따라 게임의 년도가 틀려지개됀것이다..
그러나... 한서버에서 몇 명이나 플레이할수있었겠는가..
모두명문구단으로 시작해버리면 많이해봐야 20명일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명문구단은 싱글플레이로만 플레이할수있도록만들고
넷플은 자기가 구단을 직접생성해서 그지역의 최하위리그부터 시작을하는것이다.
이렇개해서 한서버당 최고 3천명까지 플레이가능하개 돼었다...
그리고 각리그의 용병제도는 제한을 없에게돼었다..
그이유인는 용병제가없는 리그를 하고싶은대 그쪽이꽉차면 다른곳으로가야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서버의선택은 랜덤하개 진행하개됀다.
몰수게임으로 승격또는 돈옴기기를 할경우를 대비하여 랜덤으로 정해지기로하였다...
그러나 랜덤하개됀다하더라도 친구끼리 같은서버에 선택됄경우도있다..
서버의 선택은 랜덤이기때문이다...
선수구성도 랜덤선수로 구성하개됀다.
설문을 통해 한명의선수는 에이스 나머지는 랜덤의선수로 정해지개돼는것이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게임이 가상CM이다.
이단순한이름이 전세계적으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를끌 것은 아무도몰랐다..
가상의 CM.... 클로즈베타
설문을 통하여 한명의 에이스와 랜덤의 선수들로......
“으흠 저거 진짜저렇개돼면 내가 감독이돼는건가?... 재미있겠는대...
그런대 기계값도 만만찮을탠태....“
TV를 통하여 가상CM의 광고를보며 한 청년이 말하고있었다
그 청년의 이름은 김동안 나이가 21살이다.
“사이트에 들어가봐서 기기나 얼마인지봐봐야겠내...”
사이트를보니 공지사항의 밑에는 기기의 신청방법과 베타테스터모집등의 문구가 써져있었다
“흐음 어떤것부터 봐볼까... 기기의 신청방법부터 봐야겠내”
기기의 신청방법을 대충읽어본결과 600만원이다..
“음... 역시 비싸내.. 부모님에게 부탁하면 당연히 욕먹겠지...”
그는 계속 생각하다 계책을내었다.
“역시 베타테스터를 노려야겠어... 안됀다면 한2~3달 막노동이뛰지머...”
공 지 사 항
베타테스터모집
모집인원:각대륙별 4천명(오세아니아와같은지역은 유럽이나 아프리카로 포함)
모집조건:신체건강 20세이상 테스트시 이상발생으로인한 피해책임을 안물울수잇는사람.
테스터당첨시 혜택:기기무료지원 정식오픈때 초기화가안됌......
그밑으로 여러글이있었지만 특별한글은 더 이상없었다.
“음.... 모든게 딱 나인대...”
동안은 끝에 신청하기에일렀다....
1달후.....
공 지 사 항
베타테스터 당첨자발표.
“역시나왔군 확인해보자”
역시 김동안의 이름은 어디에도없었다.
“기대도안했으니..
그런대 왜! 안뽑혔어 나만큼 신체건강한 사람이어디있다고..“
그렇개 동안은 화를내며 아르바이트사이트를 키고있었다.
그렇게 클로즈베타가 시작돼었다...
정식오픈
드디어 동안이 그토록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식오픈이 다가왔다..
베타테스터때 들리던소문으로는 돈많은 사람들만 뽑았었다고한다....
그에 격분한 동안... 그러나 힘이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로 돈을모았다..
기계값이 나라마다 틀려진다한다.. 돈많은나라는 기계가 비싸고 나라가 돈이없으면 기계가
싸지는것이다..
그러나 비싼만큼 좋은성능 싼만큼 비싼거보다 안좋았다..
동안은 약 520만원의 돈으로 기계를 신청했다..
정식오픈이 되면서여러가지 바낀것이있다고 공지사항이떳다,.. 대충읽어본결과,..
정식오픈으로인한 패치
1.구단을 리그로부터 시작하는거에서 새로운리그생성! 즉 새로운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기존에 최하위리그에서 시작하는것이아닌 새로운리그의 최하위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모든사람이 새로운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새로운팀에서 구단을 만들을시에 선수는 모두 유망주로 감독의 능력에따라 유망주가되냐
아니면 그저그런선수가되냐는 감독의 능력에 달려있다...
3.구단주&선수의 A.I기능 강화 추가
구단주가 감독의 능력에따라 비판을하고 칭찬도하며 이적자금+도 해주는 A.I성능을 강화하
였습니다.
선수는 감독의 능력에따라 따르거나 반대하며 선수와 마찰이커질수록 선수는 능력이떨어집
니다.
4.선수단의 홈구장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운동장또는 공원에서 시작하며 리그승격에 따라 구장의 크기가 달라지는것입니다.
구장이 확장됄때마다 일정의 구단자금이 사라지며 구단자금에 따라 구장의크기도 달라질것
입니다.
5.도시추가
감독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음식도 맛볼수있으며 꼬마아이들을 일정조건이 만족돼면
유소년팀으로 영입도 가능하게돼었습니다.
꼬마아이들은 무조건 유망주가돼는것이아니라 그아이와의 감독과의 친화도에 따라 유망주가
되느냐 아니면 그저그런선수가되느냐는 이것역시 감독의 능력입니다
이렇게 패치돼었다고한다.
“역시 세계의 게임회사들이 모여서만든게임은 달라도 먼가다르군..”
기계도착일이 4일뒤라....
오랜만에 병기나 만나야지..
“병기냐 오랜만에 술이나한잔하자”
병기가 전화를 받으며
“왜 전화했냐? 머? 술이나한잔하자고? 너가쏘는거지?”
“그래 내가쏜다 그 니네집앞에 화이어치킨집에서 만나자”
“그럼 한10분뒤쯤에 나갈태니 꼭와라..”
나는 그렇개말하고 나름대로? 쌔끈하개입고서 나갔다.
“동안아! 여기야!”
병기녀석은 벌써 자기껄 시켜놓고서 먹으며 기다리고있었다.
“병기야 오랜만이내 크크”
“동안아 니가왠일이냐 요새 그 가상CM 기계산다고 만나자고해도 알바때매 안나오던
놈이 무슨 술을산다냐..“
“크크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살랬는대 기계값이떨어져서 내가 술한잔산다”
“에휴 넌 벌써 가상CM신청했냐... 재미있을지 없을지도모르는거 그렇개사면대냐?”
“너 그거모르냐 울아버지가 옛날에 CM&FM시리즈 폐인이셨다자너 아버지가 몸이안좋으셔
서 못하시지 옛날같으셨으면 내꺼두 사주셨을꺼다.“
“그래 그나저나 니 또 폐인모드로 게임할꺼냐.. 고등교육때 게임때매 자퇴서까지냈던놈이..”
“그래야겠지.. 일단해보고 재미없으면 중고로 팔아버릴란다”
동안과 병기는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혜어졌다.
4일후..
때르르릉 때르르릉
“SEGA사에서 왔습니다”
“주인님 SEGA사라는곳에서 왔다고합니다”
우리집 인공컴퓨터가 하는말이다.
“그래? 빨리 문열어드려라”
문을열어보니 조금은큰 기계와 6명의 아저씨분들이 기계를 들고있었다.
“안녕하십니까? SEGA사에서 게임기배달왔습니다. 어디에 놔드릴까요?”
“오오 드디어왔군요. 저기 저쪽 방안에 놔둬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개 1시간가량뒤에 드디어 설치가완료돼었다.
게임기가 설치가힘들었는지 아저씨들은 땀을흘리며 다하였다말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저가 마땅히드릴건없고요.. 냉커피한잔씩이라도..^^;;”
“아이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더웠는대 냉커피까지 감사합니다.”
그렇개 게임설치가 끝난후 아저씨들은가고 나는 매뉴얼을 이미 사이트에서본상태라
바로 게임기의 안으로 들어갔다.
헤드기어를 쓴뒤 귀에 팍하는소리와함깨 머리가 징하며 이상한영상이 떠올랐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SEGA사에서 만든 가상C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계정을 만드시겠습니까?“
“예”
“그럼 계정은 한번생성하면 삭제가 불가능하며 1인1플레이만가능합니다.
이에 동의하시면 케릭명과 확인을 외쳐주시기바랍니다“
음 케릭명을 멀로하지..
“동의합니다. 케릭명 김동안”
“삐삐칙 계정과 케릭터생성이 완료돼었습니다.
게임에 접속하시겠습니까?“
“당연하지! 빨리좀하자!!!”
“그럼 좋은감독이돼셔서 최고의감독이돼시기를...”
가상의 CM.... 감독이 되다
드디어 게임에 접속하려한다.
“마지막으로 접속전에 몇가지 질문을하겠습니다.
축구포지션중 가장중요하다생각하는 포지션은 무엇인가요?”
고민돼었다... 여기서 말을잘해야 그 포지션에 좋은선수가뜬댓지...
공격수도 좋지만 중간에 잘찔러주고 중거리슛 팍팍 쏘아주는 미드필더를 할까...
아니면 공격수를 잘막는 수비를 할까... 좋아..
“축구에서 가장중요하개 생각하는 포지션은 모든포지션 소화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다!”
“삐....처리가 완료돼었습니다...”
엇! 진짜 됐네... 이거 좋은정보인대? 공격수나 수비수보다 멀티플레이어한명이면
부족한쪽에 그냥 넣어두면 잘할태니 크크...
“자 그럼 구단명을 정해주십시오”
“머이리 질문이 많아!”
“구단명을 머이리 질문이 많아로 설정하시겠습니까?”
“아냐아냐 취소취소 취소할개..”
“구단명을 정해주십시요.”
씁... 구단명을 생각안했내..
“구단명은 CM조기축구회”
“예 증복구단이없습니다.
온라인모드로 하시겠습니까? 싱글모드로 하시겠습니까?“
“싱글을 하다가 온라인으로옴기면 온라인에서 새로시작해야돼는건가....요?”
머라말할지를 몰라서 마지막에 요자를 붙여버렸다...
컴퓨터에게 무슨존댓말을....
갑자기 무음의 남자목소리였던 사운드소리가 목소리가 상당히 예뻐진 여자의 목소리로 변해
있었다..
“예^^ 그렇습니다.”
존댓말한번해줬다고 이렇개바끼다니 존댓말로 해줘야겠는걸 크크...
“그럼 온라인모드로 하겠습니다”
“자 그럼 원하시는 연도를 정해주시겠습니까?”
음... 우리아버지가 좋아하시던 2001년도로해야지.. 그옛날의 시리즈를 모두모으시면서
가장많이하셨던 01년도이니... 그만큼 재미있겠고 그럼 사람이 많겠지..
“2001년으로 하겠습니다”
“2001년으로 만들어진 서버의 빈자리가있는서버로 접속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그럼 최고의 감독이돼셔서 최고의 구단을 만드시기를..”
그소리가 끝나자마자 순간 엄청난빛이 터져나오더니 이상한 도시에 와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핑하더니 내 앞에 조그만한 돌맹이?가 튀어나왔다.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도우미NPC인 도토리입니다
저희 사커스타대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동안님
지금부터 게임조작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듣겠습니까?“
돌맹이 인지알았는대 저게 도토리인가.. 일단은 들어야지..
“예”
“궁금하신것을 질문해주시겠습니까?”
“일단 게임시간과 현실시간의 시간차와 어떻개 감독이돼나 그리고 선수는 어떻개 구하져?”
“질문 순서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질문의 게임시간과 현실시간의 시간차는 3:1로
현실시간으로 1일에서 2일사이에 한경기가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 감독은 어떻개돼나 간단합니다.
지금 벌써감독이십니다.
자신의 선수들과 경기장이 어디있는지 모르시겠다면 사람없는쪽으로 가셔서 나의구단위치
라고 외쳐주시면 어디로가야할지 뜨실겁니다.
선수들은 동안님의 나라사람으로 설정된 15명과 유럽선수1명 브라질선수1명으로 설정되있
습니다.
그리고 유망주를 구하시고싶으시다면 다른대륙의 학교들을 돌아다니시며 스카웃하시면됍니
다.
무조건 가신다고 대는것이아니라 구단이 어느정도 갖쳐지고 유소년설비가 갖쳐져야만합니다
만족하셨습니까?“
무슨 말을 저렇개 쉬지도않고한단말인가... 과학은 위대하구나...
“네.. 만족합니다.”
“그럼 나중에 또 질문하실일이 있으시면 조용한골목에서 도토리나와라! 하고외쳐주시길 바
랍니다.“
이말과 함깨 사라져버렸다...
조용한 골목에서 나는 나의구단의 위치! 라며 큰소리를 외쳤다.
왜이렇개 쪽팔린지 보는사람이없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외치고나니 갑자기 내손에 작은종이가 생성돼었다.
“음 나의 구단위치가 지도를 외치고 태초의 초등학교로 가면됀다고..?!
설마 구단구장하나없는건 아니겠지!
진짜 최하위리그라고 어떻개 조기축구회로 시작할수있는거지...
일단은 가보자...“
그렇개나는 지도를 보며 찾아갔다.
“저기가 태초초등학교인가.. 저 사람들이 우리선수들이 분명하겠군 크크...
기라려라! 감독이간다~!“
라며 소리치며 달렸다... 그러나 NPC&사람들은 나를 정신병자로보고있는 것 같다..
쪽팔리다...
그렇개 나는 태안초등학교로 들어가니 18명이서 9:9 축구를 하고있었다.
실력은 그럭저럭이군..
“저기 요기혹시 새로운감독온다는 소리못들으셨나요?...”
나는 조용히 골키퍼 옆에 다가가서 조용히 물어보았다.
그러니 골키퍼가 나를 쳐다보더니..
“네 그런대요? 혹시 새로오신다는 감독?!”
헉 축구선수보다 돛자리까는걸 추천해주고싶다...
“네 그런대요?..”
“얘들아 요기 그 새감독온다더니 진짜왔다 거짓말이아니였나봐! 일로와봐!”
하며 골키퍼가 소리치고있었다.
가상의 CM.... 나의 첫 번째목표....
골키퍼가 그렇게 외친후 선수들은 갑자기 공을잡더니 골대로 전원이 뛰어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놀라서 뒷걸음질을 쳤다....
혹시 나를 구타하고 감독없이 하고싶어서 하는 것은 아닌가하고...
하지만 주장으로 보이는자가 나에게 다가와서 물었다.
“저기 이번에 오신감독님이 맞으신가요?”
나는 나이는 어려보이는대 반말을 해야할지 존댓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우물쭈물걸였다.
“저기 그러니까 저가 여기에 감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말을 하니 갑자기 선수들이 박장대소를 한다.
“우헤헤헤 이사람이 우리감독이라면서 왜 존댓말을해 카리스마도없고 왜이래 우헤헤헤”
나는 순간 어의가없었다 나는 당연히 초면이라 존댓말을 해줬더니 웃는다...
나 구단 잘못찾아온거아녀? ㅠㅠ 구단명이 내가 말했던 것이 맞나 확인이라도 해보자..
“여기가 CM조기축구회 아닌가?”
순간 막 웃던선수들의 표정이 굳어진다.
“우리 축구회이름을 어떻개맞쳤지?..
설마 진짜 감독아니야? 우리중에 우리축구회 이름뿌리고 다닐만한 멍청이는 없을탠대...“
자기들끼리 수군수군거리더니 나에게 그 주장으로 보이는자가 와서 묻는다.
“그럼 감독임명서정도는 가지고왔겠죠?”
나는 그개먼지몰라서 혹시 아까 그 약도를 그 주장으로 보이는자에게 건내주었다.
“헉! 진짜 감독떳다 야 얘들모이라해 진짜다 빨리빨리 모여서 인사해야지”
어의가없었다.. 가짜아니냐며 웃고하던사람들이 순식간에 표정이바끼며 이렇개질서있게모이
다니.. 조직력과 순발력하나는 대단하다는 소리받에안나온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CM조기축구회의 주장겸 코치겸 감독을 맡고있던 이세한입니다
포지션은 멀티플레이어로 수비부터 최전방공격까지 모든포지션을 커버할수있습니다.“
저선수가 바로 질문에서 물었던 멀티플레이어군 크크.. 좀생겼는대?
이런식으로 모든선수들이 자기소개를 하였다.
부주장은 골키퍼 김선방이다. 역시 A.I라 그런지 이름이 멋지다.
그 외의 선수들은 소개가 빠르개진행돼었다.
이제 나의차례군 크크...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김동안입니다.
저가 이번에 새롭개맡개된 CM조기축구회의 감독입니다.
나이차도 별로나지않는 것 같은대 우리 친하개 진하죠?!“
나이차가 별로나지않는 것 같다고 말하니 갑자기 선수들의 표정이 또 굳어져벌렸다.
순간 선수들이 한대씩 칠꺼같은 분위기가 연출돼었다. 왜그러지.. 순간 쫄았다....
그때 나를 구해주는 구원의 우리 세한이의 한마디
“감독님 장난치시면 곤란합니다!? 우린 아직 20도 안됐는대 무슨 50대아저씨랑 나이차가
얼마 안납니까? 저희 그렇개 삭지않았습니다. 저쪽에있는 원진이랑은 비슷해보이군요“
헉 무슨소리인가 나는 이제 21살의 파릇파릇한 청소년인대 어떻개 저기보이는 아저씨랑
나랑 나이가 비슷해보인다고하는가? 그리고 원진이라니 아저씨가아니였단말인가..
순간 엄청난 충격으로 나는 도토리를 불러내었다.
“도토리 내가 왜 50대아저씨처럼 생기개 됀거지?”
도토리가 대답해주었다
“김동안님깨서는 지금 감독이 21살에 돼면 선수들이 안따를 것을대비하여 50대 중후반으로
얼굴이 설정돼있으십니다. 바꾸고싶으시다면 30대초반까지는 바꾸실수있습니다.“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아까 길거리에서 50대중후반의 아저씨가 기다려라! 감독이 간다~! 하고 소리지르고다니면
나같아도 정신병자 취급할꺼다...
“왜 나한태 말해주지않았어 흑흑흑..”
순간 마음이 울컥해져서 눈물이 나왔다... 도토리왈
“물어보시질 않으셨으니까요..”
하고는 도토리는 또 다시 사라졌다.
마음을 어느정도 간추리고...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다시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CM조기축구회의 감독으로 임명된 김동안입니다.
잘해봅니다!.“
선수들이 와~~~~~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세한군? 잠시 저쪽에서 단둘이 이야기좀 하지.”
“예”
단둘이 물어볼개있어서 불러서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이번에 첫감독이라 그러는대 우리팀의 실력과 지원해주는곳에 대해서좀 알수있을까?”
“네 일단 우리팀의 실력은 지역에선 고만고만합니다만 최근에 갑자기 수백개의 축구회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모든팀의 전력이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지원을 해주는곳은 현재없습니다. 그리고 2~3달에 한번씩열리는 메이커대회에서
입상을한다면 그 메이커대회에서 스폰서역활을 해줍니다.
또한 선수들 운동에 필요한돈은 다른구단과 시합을하여 진쪽과함깨 얼마내기를 하며
공과 축구화를 맞추고있습니다.“
음... 최악이군....
“알겠군... 선수들좀 모이라고 해주지않겠나?”
“예 알겠습니다”
선수들은 이번에는 좀 천천히 모였다. 아무래도 초면에 너무 풀어줘서그런가...
“CM조기축구회 여러분! 저가 감독이 돼어서 첫 번째목적으로 푸마대회와 아디도스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는것입니다.
아직 이동네 축구회가 완전히 생기면 리그가 시작할탠대요.
그떄까지 우리는 입상을하여 메이커축구화를 신고 우리팀선수들이 축구하는 것이
제 첫 번째 목표입니다.“
선수들은 나의 연설을 듣고서는 선수들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헹가리를 쳐주며
나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이렇개 나의 첫번째 감독생활이 시작돼었다.
가상의 CM.... 첫시합 제의
“아버지 좋은전술좀 가르켜주시라니깐요?”
지금 나는 CM에 대해아는것이없어서 오랜만에 집에찾아와서 아버지깨 좋은전술을
전수받기위해 아버지와 1:1대면중이다.
“글쎄다... 너무오래되서....”
킁... 기대한 내가바보지....
“아 맞다... 그때면 아마 한국의 박주영선수가 고등학생때였지?...”
이말에 나는 귀가 쫑긋쫑긋 세워졌다.
우리나라의 축구를 10년이상을 한번에 발전시켰던 박주영선수가 이때 고등학생때였다한다..
대리고와서 잘만쓰면 세계적으로 진출할수있을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끝남과 동시에 나는 아버지깨 인사를하고 나의 자취방으로 뛰어갔다.
“계정확인을 위한 뇌파인식이 있겠습니다.”
삐삐
“김동안님 접속하시겠습니까?”
이거 빨리좀 못하나...
“응”
“그럼 좋은스폰서를 구하시기를....”
이개 먼소리지?
“먼소리를 하는겨 좋은스폰서를 구하라니?..”
번쩍임과함깨 태초초등학교의 앞에 접속이돼었다.
“우리선수들 열심히들 연습하나?”
하며 소리치며 운동장으로 갔다.
그러나 나를 반겨주는 것은 텅빈운동장....
이노무자식들이 전부어디로가써....
내가 스폰서대회 우승하자니까는 전부다 놀러간겨? 잡히기만해봐라!
이런생각을하며 나는 우동장구석의 그늘진 의자밑에서 우리선수들의 전술을짜고있었다.
전술을짜다가 모르는개 너무많았다.
그래도 칼을 꺼냈으면 무라도베라는 옛날옛적의 명언이있듯이 나는 안돼는멀리로
전술을 짜맞추며 어느정도의 기본틀?이 잡힌 전술을 만들어냈다.
“휴 이제겨우 기본틀?을 만들었내..”
이때 갑자기 정문쪽에서 우리선수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정문으로 뛰어가서 세한이를 불렀다.
“야! 세한이 지금 어디갔다오는거야 내가 분명히 스폰서대회에서 우승하고
좋은축구화 좋은축구복입고 축구하려면 남들 놀때도 연습을 해야됀다했잔아!“
순간 선수들은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왜 내가 지금틀린말했나 왜 그런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대!”
이때 세한이가 조용한목소리로 한마디한다.
“저기 저희 푸마스폰서대회 신청하고오는길인대....”
순간 뭔가에 머리를 한대맞은듯한 충격과 함깨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생겼다.
“저기.. 내가 너희한태 악감정이있어서 그런개 아니라... 그러니까...”
그렇개 약5분이넘도록 혼자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였고
그때서야 선수들은 나에게 괜찮다며 위로를 해주었다.
“진짜 미안하다 다들 내가 일부로 너내에게 악감정있어서그런거 아니니까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해...“
선수들은 별거아니라고 오히려 선수들이 미안해하였다.
“그보다 세한아 푸마스폰서대회라니 그개무슨소리야?”
세한이가 또다시 앞으로나와서 나에게 말하였다.
“못들으셨어요? 1주일뒤에 푸마스폰서대회가 열린다고 푸마측에서 광고하던대..”
“아... 그래? 그건 그렇고 대회신청을 왜 너희들끼리했니?(빠직x)
“아 그건 오늘까지만 신청받는다고하였는대 감독님이 늦으시는거같아서 저희가 신청하고
오는길입니다.“
“아... 감독이없어도 신청이 가능한가보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생각난개있어서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이거 내가한번짜본전술인대 괜찮은것같나?”
===============성운============
============호철============
찬====바르드=========호베르=====덕중
===============용현===============
====황현========세한=========황훈====
===============선방===============
“어떤가 세한군?”
쿠쿠 내가봐도 완벽한대 세한이는 어떨까..
“그럭저럭 괜찮은편이내요. 그럼 내일시합한번 걸어볼까요?”
“음... 해야지... 그런대 우리축구회 자금얼마나남았지?”
“한 10만원남았는대요?”
“그럼 올인해서 10만원짜리 하나걸어서 실험해보져..”
이자식이 통크내.... 지며는 완전 파산아녀?...
“그럼 우리 좀못하는 팀한태 걸어볼까?”
“그럼 새로생긴팀에 몇군대가보고 걸어보고오져”
“그래 그럼 우리는 내일의 시합을 위하여 모두 연습하고있어라”
“저기 감독님은 어디가시게요?”
아 얘들은 내가 요쪽사람이라 알고있지...
“아 잠좀자러....”
======================================================================================생각보다 양이 적내요 ㅠㅠ
카페 게시글
감독 자서전
가상의 CM....1~7회까지
얼빵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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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8 18: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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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ㄴ ㅏ이거 옛날에 본적 있어요..ㅎㅎ 근데..가상의 선수들인가요..ㅋㅋ
예 전부 제친구들이나 가상의 선수들입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개(X) 게(O) 정도만 고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