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는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찾아 400여마리의 유기 동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마음 나누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날 정경호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년 동안 길어진 털을 깎기고 피부 질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들과 새끼 고양이들에게 바이러스 치료를 해주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그는 SBS 주말극'끝없는 사랑'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이 같은 일에 동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애완견 목욕기과 건조기를 협찬하는 일부터 낡은 가사의 천장 보수 및 견사 펜스를 새롭게 세우는데 직접 힘을 보태 주변의 귀감을 샀다.
가슴따뜻해지쟈나 ㅠㅠㅠㅠㅠㅠ 유기동물보호센터 봉활 가면 일손도 부족하고 사랑에 목말라있는 아가들 진짜 많어.. 아픈아이들도 많고 !! 사람들이 관심 많이 가져줬음 좋겠다!! 관심을 넘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는 문화가 널리널리 퍼지길!! 우리집 멍뭉이도 유기견이었는데 센터에서 입양해왔쪄!! 처음엔 기가 죽어있더니 지금은 개싸가지로 잘 먹고 잘 삼^^ 우리집 공듀..
첫댓글 헐ㅜㅜ입구
인간의 조건 보니까 정경호 강아지 이름 호영이던대 정경호 최수영 해서 호영..?ㅎ ㅇ. X 귀요워
와 심지어 생긴것도 내짝남닮았네
멋지다ㅠㅠ
멋있여 ㅠㅠ
나두 저기가서 작게나마 봉사했었는데!!! 헤헤
여시도 멋져!!!잘했어 ㅠㅠ
멋져멋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