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고 9월이 시작되고..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개강총회 ..엠티..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술자리
때문이란 말인가?...
크~헉..역쉬 안주발은 세우는게 아니었다..
밤새 술마시면서 삼겹살..튀김안주..참치찌개..부대찌개..
그리고 이슬
방학 끝났을때,나 보고 "너 살 많이 빠졌다"라는 말을 듣고
맘을 놓는게 아니었다..
집에 와서 맨날 포도 이빠이 먹고 바로 자서 그런가?
학교에서 2시간정도 되는 힘든 통학을 핑계로 잘 챙겨 먹은 것이
화근 이었나(통학하는 거 진짜 힘든데..)
어짜쓰까..
이젠 자취를하게 되서
더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되겠쥐..
통학할 때 힘들엇던 만큼의 칼로리 소비량도 없겠쥐..
화장실만한 방에서 자취하려면
움직임도 거의 없겠디...아~악
어쩌죠?
저를 혼내주실 분 ..저에게 좋은 충고 주실분 안계시나여?
근데 술자리는 빠질수 가 없습니다..
술자리에 빠지게되면..따가 됩니다..
술자리 가서 술 안먹으면...선배때문에 안 먹을 수도 없죠..
모두들 저의 술취한 모습을 즐기기때문에
못 먹여서 혈안이 되어있죠..훔..나뿐넘들...
어케해야하나요..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흑~~~
2주만에 2키로 쪘당...우띠~~근데 진짜 소주한병 칼로리가 570이나 되효??
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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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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