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선정 기준 : 이달의 감독 선정은 오직 지난 달의 성적만을 기준으로 한다. 고려되는 항목들은 팀의 재정상태, 가용 선수진, 리그 순위, 팬, 기대 성적, 그리고 획득한 승점 등이다.</H2><SPAN class=bo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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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Articolo_ei1_i1 style="BORDER-TOP-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WIDTH: 200px; BORDER-RIGHT-WIDTH: 0px" alt="9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title+='[!] '+this.src;this.[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null;this.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edia.goal.com%2Fg%2F177_thumb.jpg';" src="http://i.media.goal.com/g/33125_new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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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위 라파엘 베니테즈</STRONG> (리버풀, 리그 2위)<BR>리버풀의 9월 일정을 보면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획득한 것은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이다. 맨유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 그리고 에버튼과의 원정경기까지, 리버풀이 2승 1무라는 성적을 거두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맨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것은 제라드와 토레스의 부재 가운데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더욱 값진 것이다. 비록 스토크 시티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곧이어 에버튼과의 더비경기에서 토레스의 2골로 완승을 거두며 베니테즈 감독을 기쁘게 했다. 다른 빅4와 마찬가지로 리버풀도 챔피언스 리그와 칼링컵 경기 때문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들마저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있다. 로비 킨도 에버튼 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적응하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지금의 팀이라면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10월에도 로테이션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호언장담했다.</P>
<P><STRONG></STRONG> </P>
<P><STRONG>2위 마틴 오닐 </STRONG>(아스톤 빌라, 리그 3위)<BR>마틴 오닐 감독은 감독 경력 내내 가는 곳마다 팬들에게 전적인 신뢰를 얻었다. 아스톤 빌라에서도 역시 팬들은 그의 이름이 들어간 응원가를 부르며 지지를 보냈고 오닐 감독은 그에 충실히 답했다. 지난 여름 마틴 오닐은 가레스 베리를 향한 리버풀의 구애를 결사적으로 저지하며 팀에 붙들어두었고 그 결정은 옳았다. 가레스 베리의 뛰어난 활약과 오닐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어 아스톤 빌라는 토튼햄 핫스퍼, 웨스트 브롬위지 알비온, 그리고 선더랜드를 연파하며 승점 9점을 확보했다. 칼링컵에서 QPR에게 일격을 당하며 기세가 꺾일 위기가 있었지만 곧이어 선더랜드를 격파하며 회복하였기에 10월도 전망이 밝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가능한 순위까지 올라섰으며 리그 득점도 첼시와 함께 공동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P>
<P><STRONG></STRONG> </P>
<P><STRONG>1위 필 브라운</STRONG> (헐 시티, 리그 6위)<BR>필 브라운 감독은 이번 달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말 위건에게 5-0으로 패배를 당했음에도 헐 시티는 빠르게 회복하여 9월에는 강등권 팀이 아니라 우승권 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캐슬 원정에서 2-1 승리,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 그리고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역사적인 2-1 승리를 거두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는 달리 필 브라운 감독은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필 브라운 감독은 전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는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4-4-2 포메이션을 버리고 과감하게 지오반니를 두 명의 스트라이커 뒤쪽에 배치하면서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이안 애쉬비는 중원을 굳건하게 지켰고 아스날의 테오 월콧은 번번히 차단당하면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헐 시티는 원정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고 있으며 역사상 아스날 홈에서 승리를 거둔 두 번째 팀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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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893616">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893616</A></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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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헐
헐 시티인정. 전술적으로 아스날 이겼음
역시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맞았네..헐
헐시티역시
헐시티 예상
헐
역시 헐이야
근데 라파 요즘 로테이션 거의 안쓰지 않았나요? 로테이션을 10월에도 유지하겠다니.. 뭔소린지
로테이션이라기보단 컵대회에서는 주전선수들을 대부분 기용하지 않죠.
그리고 교체선수들이 대부분 한정되어있어요. 리에라,로비킨,그리고중원한명씩 계속 교체 해주고 있죠.(매경기마다)
예전에 비해선 선수 안돌리는 편인것같아요 제생각에는 로비킨과 리에라를 주전선수들과 호흡할수있도록 하기위함이 아닐까하네요
헐
인정
헐
역사상 아스날 홈에서 승리를 거둔 두 번째 팀이다.
라파님은 빅4중에 유일하게~
헐시티.. 앞으로 쭉 응원해야지
아 그렇군.뭔 소린가 했더니 에머레이트에서 두번째란 소리군.하이버리에서는 많이 있었겠지.
역시헐!
ㅇㅇ 솔직히 헐 1위
에머레이트가 언제완공됬쬬? 아스날을 이긴팀이 하나밖에없었나...누구지
웨스트햄이요. 그 때 1-0으로 이겼죠. 로버트 그린 평점 10점받고
인정
역사상 아스날 홈에서 승리를 거둔 두 번째 팀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만이죠ㅋ
헐시티 진짜 대단
헐시티일줄알아씀 라파도짱
리버풀 우승합시다!!!
와~헐시티 감독님은 정말 받으실만 하네요~!
g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