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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대(초보 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2월 癸卯年 결산과 甲辰年 준비의 달
(그물의 비유로 정회원과 비회원 구별)
†(福音)1-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마13:44-58절) 밭에 감추인 寶貨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보물섬’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몇몇 사람들이 우연한 기회에 보물섬 지도를 구하게 되고, 보물을 찾아서 항해(航海)하는 모험담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이 세상에 남들이 알지 못하는 보물이 어디엔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안다면, 누구나 그 보물을 찾아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어 할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천국(天國)에 대한 여러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예수님의 비유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비유들은 모두 일관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보물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천국의 선물(膳物)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천국을 주셨다 해서 이 천국이 무가치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천국은 도저히 값으로 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저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의 복(福)을 잘 누리려면, 이 세상에 속한 다른 욕심은 포기해야만 합니다. 만약 세상의 모든 것들을 함께 누리려고 한다면, 천국의 복(福)을 제대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Ⅰ.보물 비유(상)
13:44절)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요즘에는 돈을 집에 보관하지 않고, 은행에 보관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은행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집도 튼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을 보관할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 중에서는 먼 곳으로 여행할 때, 돈을 맡겨 둘 곳이 없기 때문에 자기 밭에 땅을 파서 항아리나 단지 안에 보화(寶貨)를 감추어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런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죽으면, 그 보화(寶貨)는 밭 속에 감추인 채로 주인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비유는 이런 상황을 배경(背景)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 밭을 얻게 된 주인은 아주 게으르고, 농사도 싫어해서 자기의 밭을 다른 사람에게 소작(小作)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밭의 주인은 밭을 가지고 있는 것조차도 귀찮아서 밭을 팔려고 합니다. 그러나 밭이 너무나 작고, 기름진 것도 아니어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밭을 소작(小作)하던 한 농부가 밭일을 하던 중, 쟁기에 무엇이 걸려서 파보았고, 무진장한 보화(寶貨)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발견했습니다. 옛날에는 그 밭을 가진 사람에게 그 밭에 있는 모든 것의 소유권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 밭의 주인이 이 보물(寶物)을 가져야겠지만, 이 사람은 보물(寶物)의 가치를 모르고, 밭을 팔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밭에서 일하던 농부는 밭 속에 많은 보화(寶貨)가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밭을 자기가 사기로 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밭은 형편이 없는데, 그 안에는 무진장한 보화(寶貨)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보화(寶貨)를 가지려면, 형편없는 이 밭을 사야 합니다. 이 사람은 밭에 있는 보화(寶貨)를 위하여 자기가 가진 모든 재산(財産)을 팔아서 이 형편없는 밭을 샀습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은 이 사람에게 어리석은 투자(投資)를 했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밭은 좋은 밭도 아니고, 땅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 소작인(小作人)은 형편이 없는 밭을 비싼 가격으로 산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만족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밭 속에 많은 보화(寶貨)가 있다는 것을 자기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3:45절)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진주(珍珠) 장사는 할 수 있는 대로 좋은 진주를 사려고 할 것입니다. 진주(珍珠)는 종류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큽니다. 즉 아주 싼 것도 있지만, 진주(珍珠)알이 크고, 색깔이 아름다운 것은 굉장히 비쌉니다.
어느 날 진주(珍珠)장사는 아주 크고 아름다우며, 무지무지하게 비싼 것 같은 진주(珍珠)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이 진주(珍珠)가 그렇게 비싸고, 좋은 진주(珍珠)인 줄 모르고, 비싸다고 하면서 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진주(珍珠)장사는 진주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자기 눈앞에 있는 진주(珍珠)는 세상의 모든 진주(珍珠)를 다 모은 것보다 가치가 있고, 이 진주(珍珠)하나만 가지면, 집(강남 고급 아파트)여러 채 갖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진주(珍珠)장사는 자기의 재산(財産)을 모두 다 팔아서 이 진주(珍珠)를 샀습니다. 사람들은 이 진주(珍珠)장사가 어리석은 거래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비유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보물(寶物)을 발견한 사람과 진주(珍珠)장사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보물(寶物)을 발견한 것입니다. 보물(寶物)의 가치는 어마어마한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그 가치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둘째는 이 보물(寶物)들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 세상의 다른 것들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구입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그 안에 들어 있는 가치(價値)를 보고, 구입했고, 이들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리석은 거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세상의 것을 모두 포기하면서까지 사야 할 보물(寶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도대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보화(寶貨)는 무엇이며, 이 진주(珍珠)장사가 구입했던 비싼 진주(珍珠)는 무엇일까? 즉 세상에서 자기가 가진 모든 재산(財産)을 다 팔아서 사야만 하는 보물(寶物)은 도대체 무엇일까? 대장동 땅일까?
아니면 잘 나가는 회사의 주식(株式)일까? 아니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름다운 여인이나 멋진 남자와 결혼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모두 나름대로 자기가 가장 가치(價値)있다고 생각하는 보물(寶物)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보물(寶物)들은 모두 2차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을 팔아서 사야 할 보물(寶物)은 모든 사람들 눈앞에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진리(眞理)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믿어야 영혼(靈魂)이 구원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복(福)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온 천하보다 귀한 것이 사람의 영혼’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돈은 실컷 벌었는데, 그만 죽어버렸다면, 그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공부를 아주 많이 했는데, 죽어버리면, 그가 공부한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돈을 벌고,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진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靈魂)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영혼(靈魂)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심한 장애(障礙)를 입은 즉 하나님에 대한 기능(技能)들이 모두 죽은 좀비 상태로 태어납니다(창3:17절 참조) 좀비=지각(知覺)장애인(障礙人)을 말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복(福)을 받지 못하는 불쌍한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價値)는 그 사람의 영혼(靈魂)의 상태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사람이 천(賤)하고 비열(卑劣)하게 사는 것은 그의 영혼(靈魂)이 비천(卑賤)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地位)가 높을지라도 영혼(靈魂)이 병든 사람은 아름답게 살 수가 없습니다. 영혼(靈魂)이 살아 있고, 고상(高尙)한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존귀한지 알기 때문에 절대로 쉽게 죄(罪)에 빠지지 않고, 비열(卑劣)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영혼(靈魂)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죽어도 그 사람의 영혼(靈魂)은 남아 있어서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받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영혼(靈魂)은 살릴 수 있는 약(藥)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속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이 보물(天國)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팔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이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으면, 절대로 이 보물(寶物)을 소유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認定)하지 않는데, 나만 인정(認定)하고 믿으면, 바보 취급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즉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고 하는데도 나 혼자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으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받기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그때부터는 절대로*내 욕심대로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그 후 부터는
*옛날에 가졌던 야망(野望)과 정욕(情慾)대로 살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힘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이 세상에서 떵떵거리면서 성공적 삶을 살아도 *나는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나를 높이시면, 높아질 수 있고, 낮추시면, 낮은 자리에서 그냥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수동적(受動的)인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어려운 것은 내 자신이 너무나 무능(無能)하게 보이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없는 것 때문입니다. 이것이 *내 영혼(靈魂)이 살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댓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 영혼(靈魂)을 건질 수 있을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내 영혼(靈魂)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形像)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고장 난 부분을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장 난 영혼(靈魂)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며, 성령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죄(罪)를 다 용서하심으로 우리 영혼(靈魂)을 죽은 상태에서 살려 내십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인격적(人格的)으로 만나는 순간, 우리는 내 마음을 억누르고 있던 모든 무거운 죄의 짐이 다 벗겨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제는 자신의 남은 삶을 죄 짓지 않고, 참으로 가치(價値)있게 보내고 싶은 뜨거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이것이 곧 보화(寶貨)를 발견하는 것이고, 진주(珍珠)를 자신의 것으로 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보화(寶貨)를 팔수는 없습니다. 진주(珍珠)장사도 진주를 당장 팔아서 돈벌이를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보화(寶貨)가 가치(價値)있고 진주(珍珠)가 비싼 이유는 무한히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보화(寶貨)만 있으면, 또 이 진주(珍珠)만 있으면, 얼마든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지혜(智慧)와 성령의 능력을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복(福)과 은혜(恩惠)를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자기 영혼(靈魂)을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혼(靈魂)가진 것 자체가 부자(富者)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복(福)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영혼(靈魂)이 살아난 사람은 그 자체가 보물 덩어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최고로 소중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지켜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영혼(靈魂)의 가치(價値)를 알지 못하고, 또 예수님을 믿기 위하여 자신의 가치관(價値觀)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보화(寶貨)를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그 외(外)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헛되이 살다가 죽으면, 그 상태 그대로 하나님의 심판대(審判臺)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아-멘
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와 선(善)한 청지기를 찾습니다. 온라인 헌금 농협중앙회 주거래 우대통장 302-8772-0191-01 이름 옆에 헌금종류-6자(예 : 홍길동 십일조) ☆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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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밭은 영적으로 세상교회
보화 진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8절)밭은세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