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 ♣ 삶의 도리에 어긋남 없이 도닥거리며 가는길..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라는 이름으로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삶이 머무는 곳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겨울 삭풍도 막을 수 있지 않겠는가 떨어진 문 종이라도 함께 풀을 발라 웃을 수 있는 따뜻함 만들어 가자. -펴온글-
"내 마지막 사랑" 가사보기 (클릭) → → → 노래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울다 웃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내 마지막 사랑이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내 마지막 사랑이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내 마지막 사랑이
첫댓글 사랑도 나무처럼사랑도 나무처럼사계절을 타는 것일까물오른 설레임이연두빛 새싹으로가슴에 돋아나는희망의 봄이 있고태양을 머리엔 인 잎새들이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누구나 초로그이 시인이 되는눈부신 여름이 있고열매하나 얻기 위해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충만의 가을이 있고눈 속에 발을 묻고홀로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인고의 겨울이 있네사랑도 나무처럼 그런 것일까다른 이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그리움의 무게를바람에 실어 보내며 오늘도 태연한척 눈을 감는나무여 사랑이여- 이해인 -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우리 모두 열심히 가꾸어온 삶을 잘 갈무리 합시다.인생의 기차는 종착역을 향하여 오늘도 달려가는데후회해도 소용없는 삶의 흔적들을 소중히 간직합시다^*^향기좋은 차 한 잔 드시고서...-치옹(痴翁)
@치옹 차가운 날씨따끗한 커피 같이 한잔해요
@치옹 한해를 마무리하는달.치옹님 겨울 잘보내시고식사 걸르지 마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동행/사랑도 나무처럼2편의 글 감사합니다잠이오지안아 뒤젹이다잠시들러 잘보고갑니다고운밤되세요
오늘도멋지게 편집해서 담아주신 글감사히 읽고 노래 들으면서늘 수고하시고함께 해주심에감사한 마음 전하고 갑니다.새로운주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치옹님
위로하고 싶은 날 / 해밀 조미하무슨 말이든 건네고 싶은데아무 말도 안 나올 때가 있다.벙어리가 된 것처럼 답답함만 가득하면고요한 눈빛으로 따뜻하게 바라보고그냥 조용히 들어라.가슴으로 전해지는 슬픔이 가득하면따뜻한 온기 느끼도록두 손 잡고 살며시 안아라.진심 담아 써 내려간 작은 쪽지 하나도큰 힘을 발휘한다.열 마디 말보다 작은 행동이 낫다.
노래 가사가 왜 이래요?손 좀 내밀어요.
첫댓글 사랑도 나무처럼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엔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로그이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충만의 가을이 있고
눈 속에 발을 묻고
홀로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
인고의 겨울이 있네
사랑도
나무처럼 그런 것일까
다른 이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
그리움의 무게를
바람에 실어 보내며
오늘도 태연한척 눈을 감는
나무여 사랑이여
- 이해인 -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우리 모두 열심히 가꾸어온 삶을 잘 갈무리 합시다.
인생의 기차는 종착역을 향하여 오늘도 달려가는데
후회해도 소용없는 삶의 흔적들을 소중히 간직합시다^*^
향기좋은 차 한 잔 드시고서...
-치옹(痴翁)
@치옹
차가운 날씨
따끗한 커피 같이 한잔해요
@치옹 한해를 마무리하는달.
치옹님 겨울 잘보내시고
식사 걸르지 마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동행/사랑도 나무처럼
2편의 글 감사합니다
잠이오지안아 뒤젹이다
잠시들러 잘보고갑니다
고운밤되세요
오늘도
멋지게 편집해서 담아주신 글
감사히 읽고 노래 들으면서
늘 수고하시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하고 갑니다.
새로운주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치옹님
위로하고 싶은 날 / 해밀 조미하
무슨 말이든 건네고 싶은데
아무 말도 안 나올 때가 있다.
벙어리가 된 것처럼 답답함만 가득하면
고요한 눈빛으로 따뜻하게 바라보고
그냥 조용히 들어라.
가슴으로 전해지는 슬픔이 가득하면
따뜻한 온기 느끼도록
두 손 잡고 살며시 안아라.
진심 담아 써 내려간 작은 쪽지 하나도
큰 힘을 발휘한다.
열 마디 말보다 작은 행동이 낫다.
노래 가사가
왜 이래요?
손 좀 내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