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외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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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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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11절 ~ 22절
요셉이 감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창세기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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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달 착륙선에서 나와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탐사 팀의 세 번째 사람, 즉 ‘아폴로 11호’ 탐사선을 조종하고 있었던 마이클 콜린스를 곧잘 잊어버립니다.
그의 팀원들이 달의 표면을 탐사하기 위해 착륙선 계단을 내려갈 때, 콜린스는 달의 반대편에서 혼자 기다렸습니다. 그는 닐이나 버즈, 또 지구에 있는 사람들과 완전히 연락이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의 관제 센터는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아담 이후로 그 어느 누구도 마이클 콜린스와 같은 외로움을 맛본 사람은 없었다.”
우리도 철저히 고독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곱의 아들 요셉이 형들에 의해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팔려갔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해 보십시오(창세기 37:23-28). 그리고 그는 후에 무고하게 감옥에 갇혀 더욱 고립되었습니다(39:19-20).
요셉은 어떻게 가족이 가까이에 없는 외국의 감옥에서 살아남았을까요? 다음 성경구절을 보십시오. “요셉이 감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다”(20-21절). 창세기 39장은 이 위로의 말씀을 우리에게 네 번이나 상기시켜 줍니다.
외로움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었다고 느끼십니까? 예수님이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고 직접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진리를 꼭 붙드십시오. 구주 예수님과 함께 있는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언제 가장 외로움을 느낍니까?
외로울 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상기시켜 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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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요셉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저와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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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