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9월 18일 출석부 - 처참한 삼각 관계
달항아리 추천 5 조회 616 25.09.17 21:36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9.18 08:36

    사랑의 역사는

    홀수였나봅니다..ㅎ

    짝수로 가기 위한
    여정..

    채우던
    빼내던
    그 노력이 처절하고
    아픈거겠지요..

    이젠
    이름조차 선명하지않은
    기억들이

    짝사랑과
    겹사랑의 많은 이야기를
    혼미하게 합니다..ㅎ

    우리 달항아리님~
    둥글고 맑은
    사랑의 끝을

    완성하십시오..


  • 작성자 25.09.18 20:04

    우왕~ 이거슨 댓글인가, 시인가~~~
    요석님은 공주님인가, 시인인가~~~
    댓글이 무진장 깊고 아름답습니다.
    절대 동안의 건강 미인 요석 언니, 언니 카톡에서 새색시 적 폐백 복장 하신 사진 봤다요.
    그때부터 이쁘시더니 여태도 이쁘기 있기, 없기? ㅎㅎ
    합창 발표회도 곧 하시는가 보더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노래하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뇌혈관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안 뒤로는 노래 부르기도 자제합니다.
    머리가 울리면 안 좋으니까요.
    교회 성가대에서는 앨토 파트라서 고음은 안 내니 두성을 낼 일은 없어서 조심 조심 부릅니다.
    주일 날 찬양 마음껏 하려고 평소에는 혼자 흥얼거리는 것도 삼가고 있어요.
    고운 마음이 그대로 배어나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 25.09.18 08:54

    햐~~영화본듯 생생한 느낌
    지금 어딘가에서 볼수 있으려나 찾아봐야지 싶도록 만듭니다

    이제 뇌 걱정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토록 선명히 옛적 영화를 그려내니까요
    뇌를 위해서도 건필하셔요
    인지장애 엄니보고온 후라
    뇌건강 더욱 감사입니다

  • 작성자 25.09.18 20:07

    하루 하루 쇠잔해지시는 어버이를 뵙고 오는 날은 생각이 많아지지요.
    우리 엄마께서는 91세 겨울에 인지는 멀쩡하신 상태로 더 이상 보행을 하지 못하셔서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그렇게 1년 2개월을 거기 계셨는데, 돌아가실 무렵엔 인지장애도 겪으셨어요.
    뇌혈관은 추적 관찰을 하니까 먼처처럼 갑자기 터질 일은 없는데,
    저하된 체력과 매우 약해진 소화 기능이 문제입니다.
    소화 기능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매운 것은 일체 못 먹어요.
    늘 댓글로 만나는 정다우신 정아님, 추석 후에 폰 때릴 것입니다요 ^^

  • 25.09.18 09:00

    달항아리님의 멋진 영화감상후기를 보고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남자의 복수심이 너무 무섭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https://youtu.be/VTPsrCS77oc?si=pAH1JT_SsTEdv1HH

  • 작성자 25.09.18 20:09

    네, 안 그래도 무시무시한 암흑가의 보스인데
    그런 인물의 여자와 정분이 났으니...
    진짜 그 복수 장면이 너무 끔찍했어요.
    남자를 죽도록 두들겨 패는 것도 무서웠지만
    날카로운 칼로 여자의 얼굴을 베어버리는 장면이 너무 끔찍했지요.
    잔혹한 장면과 수위 높은 베드신도 있는 통속치정극이지만
    세 남녀의 각기 다른 아픔이 하도 절절해서 제겐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산님 공감의 댓글과 올려주신 링크 감사합니다. ^^

  • 25.09.18 20:14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9.18 20:39

    덕분에 손녀딸 보면서
    살짝 영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9.18 20:43

    @파란여우 이쁜 소이, 소증한 소이, 무럭 무럭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5.09.18 09:07

    아직 삼각관계는 한번도 경험해보질못했네요 멋진 글잘봅니다. ㅎ

  • 작성자 25.09.18 20:11

    저도 삼각관계는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결혼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또 지금 제 남편도 다 착한 남자였어서
    저는 연애로 인한 마음 고생은 안 해봤어요.
    아름답고 심성 바르시고 재주도 많으시고 늙지도 않으시는 로사리님의 부군께서는 로또를 맞으신 분! ^^
    참 고우신 로사리님 10월 1일에 뵈어요. ^^

  • 25.09.18 09:22

    삼각관계던 바람을 피우는 것이던
    세명중 하나는 배신이라는 아픔을 맛 보아야 합니다.
    아담의 갈비짝에서 뼈 하나를 뽑아서 만든 이유와 이치를 안다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구 하나를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25.09.18 20:18

    저는 삼각관계는 겪어 본 일이 없구요,
    결혼 전에 제 남편을 한 번 모질게 찬 적이 있어요.
    그때는 부부교사를 하면 여자가 큰 손해를 본다는 생각들을 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노처녀도 아닌데 저 남자에 비하면 내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물론 지금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ㅎㅎㅎ)
    모질게 뻥! 차 버린 뒤에 남양주로 내신을 내서 도망을 갔지요.
    남편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저를 두 번 찾아왔었는데, 저도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놓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다시 만나 결혼을 했어요.
    결혼 뒤에, 이 남자가 그때 차인 것을 복수하느라 바람을 피우면 어쩌나 잠시 근심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ㅎㅎㅎ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구 한 명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아프게 했었지만 그와 결혼을 했으니 미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에고 사설이 길었습니다. ㅎㅎㅎ
    산애 오라버니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5.09.18 11:09

    삼각관계
    너무 힘들것 같아요.
    상대방의 바람을
    차라리 모르고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영화 찾아서
    보고프네요.

    글도 어쩜 이렇게
    잘쓰는지
    우리 달항아리님.
    멋집니다.

  • 작성자 25.09.18 20:24

    그럼요, 바람을 피우면 안 되고,
    최소한 그 바람을 절대 들켜서는 안 됩니다.
    바람을 피우다 들켜도 최후의 일각까지 오리발을 내밀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배우자의 상처를 그래도 적게 하는 것이라고...
    제 친구가 엄청난 부잣집 맏며느리로 시집을 가서 엄청난 시집살이로 젊은 시절 다 보냈는데
    늘그막에 남편이 10년 이상 사귀던 애인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이 손이 발이 되게 싹싹 비는 것을 물리치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데
    시댁의 그 엄청난 재산이 아직은 다 시부모님 명의라서 재산 분할할 것도 없고 해서
    이혼 법정까지 갔다가 결국은 소를 취하하고 다시 그냥 삽니다.
    간통죄는 폐지되었어도 상간녀에게 위자료는 받을 수 있다 해서
    그 여자 혼쭐을 낼 목적으로 내 친구는 기어이 위자료를 받았는데
    그 간통의 증거를 잡느라고 여동생과 잠복을 하고, 그런 못할 짓을 하면서 진짜 영혼이 피폐해졌다고 울며 이야기를 하는데,
    듣는 우리 친구들이 다 울었어요.
    에고 혼인의 신성함, 지켜져야 합니다요.
    우리 페이지님 과찬에 감사해요,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25.09.18 12:12

    글쟁이 달항아리님
    덕분에 영화 ᆢ잘읽었습니다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9.18 20:26

    둥근해님 오늘도 변함 없이 제 댓글 창에 둥실 떠올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좋게 봐주시고 열심히 읽어주시니 제 감사함이 큽니다.
    저도 둥근해님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25.09.18 12:39

    ㅎ 달항아리님 이 글을 읽고 출석부도 이렇게 영화처럼 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달님의 감성 풍부한 이런 글을 이제라도 읽을 수 있어서 맛난 점심 한상 받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는 보지 못한 영화지만 나중에라도 보고 싶네요. 숨어 있는 영화를 보게 싶게 만드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달님의 재주입니다.
    제가 이런 소재의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모쪼록 건강하고 멋진 날들 되셨으면 합니다.ㅎ

  • 작성자 25.09.18 20:31

    아이구 현덕님의 칭잔이 분명 과찬인데도 기분은 띵호아입니다. ㅎㅎ
    영화는 오랜 세월 제 사랑이었습니다.
    중1 때 1학기 중간고사인지 학기말고사인지 끝나고
    대한극장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영화 남태평양을 보았는데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하며 신세계에 눈을 떴지요.
    미국의 대책 없는 백인 우월주의로 도배된 영화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백인 병사와 검은 피부의 원주민 처녀와의 사랑이 얼마나 얼마나 달콤하던지요.
    다시 태어나면 반드시 영화판에서 일하리라 다짐도 했었는데..
    늙어가며 이젠 극장 순례도 귀찮고 집에서 영화 보는 것도 그닥... 입니다.
    현덕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어요. ^^

  • 25.09.18 14:32

    영화평 보노라니
    가을냄새가 나려고 합니다
    넷플로 찾아볼까 하다가
    너무 잔인한듯해 포기하려고요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죠 ㅠ

  • 25.09.18 17:36

    넷플 찾아봤어요
    없어요 ㅎ

  • 작성자 25.09.18 20:34

    너무 아픈 사랑 맞고요,
    너무 잔인한 영화 맞고요,
    성적인 표현 수위도 상당한 영화입니다.
    그런 전개 과정을 거쳐서 세 남녀의 쓰라린 종말로 끝나는 엔딩이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가을이 하루 하루 깊어갑니다.
    오늘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아주 환상적으로 멋지더군요.
    이 가을, 우리 강말언니 행복하시라요.
    이쁜 손주 무럭 무럭 키도 지혜도 쑥쑥 자라길 기원합니다. ^^

  • 25.09.18 14:49

    오늘의 출석부 '리벤지'를 읽으면서,
    아름문학상 대상을 받은
    달항아리님의 소설 '강건너 둥불'이
    생각났습니다..

    독하디 독한 아픔으로 끝난
    세 사람과, 그 후 자녀들아 겪어낸
    고통들이 독자들을 아프게했지만,
    용서와 화합으로 일궈낸 대장정의
    아름다운 결말에, 모두들 눈물방을로
    감사룰 더했었답니다..

    '리벤지' 영화를 직접 감상하지못해
    좀 더 깊은 댓글을 적을 수 없어
    유감입니다만, 달항아리님의 짙은 감성과
    흡인력있는 문체, 아름다운 표현력에
    영화 한 편 넘나 멋지게 감상하고갑니다..

    달항아리 작가님이 함께하는
    삶방이 참 좋습니다..이리 멋진 글로
    독자들을 심쿵하게해주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건필을 기원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5.09.18 17:00

    멋진 댓글~~본문 글 못지 않습니다!

  • 25.09.18 20:14

    사강이님 깍꿍!! 내가 17일 올린 출석부에 사강이님 이쁜모습이 ㅎㅎ

  • 작성자 25.09.18 20:40

    우리 귀하신 언니, 사랑 많으신 언니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새벽마다 기도 중에 언니 이름 부르며
    제게 베푸신 사랑을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중입니다.
    기댈 언덕, 이라는 네 글자가 제겐 사강이 언니이십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자주 연락 못해도
    그 이름을 떠올리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귀하신 분.
    저는 이제 이런 저런 운동도 해도 된다고 하고
    가을을 맞아 살이 더 찌려는지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지만 아직도 속이 다 회복은 안 되어서 매운 것과 기름진 것은 조심합니다.)
    오며 가며 마주치는 이웃들로부터 흰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으면서 잘 지냅니다.
    날마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멀쩡하게 잘 지내다니, 기적이야! ^^
    더 건강해지고 더 열심히 기도하며 사는 것으로 언니께 진 사랑의 빚을 갚으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반갑게 뵈올 날 기다립니다.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하트~~~ 컴으로 쓰는데 하트 표시 못 찾음요, 폰으로는 찾는데요 ㅎㅎㅎ)

  • 작성자 25.09.18 20:40

    @모렌도 이하동문입니다. ^^

  • 작성자 25.09.18 20:41

    @로사리 맞아요, 다들 넘 이쁘고 우아하신 그 사진! ^^

  • 25.09.18 15:23

    네 잘 보았어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9.18 20:41

    자연이다님 안녕하세요?
    늘 성실하신 삶의 자세와 현명하신 경제 관념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 25.09.18 19:51

    단순하게 사는게 좋습니다
    삼각관계 생각만으로도 골치 아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9.18 20:42

    ㅎㅎ 네, 삼각관계, 골치 아파요.
    그런 거 안 해봤는데 안 해본 것이 다행이지요.
    홍실이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도 어김 없이 댓글 창에 와 주심 감사합니다. ^^

  • 25.09.18 20:58

    케빈 코스트너가 너무 잘 생긴 게 문제입니다.
    안 넘어 갈 수가 없죠.^^

    이 세상 잘 생긴 사람들이 사라지는 그날을 위해..건배~!

    개인 적으로 안소니 퀸..너무 좋아합니다.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9.18 21:16

    ㅎㅎㅎ 김포인님은 이미 충분히 매력이 넘치세요.
    우리 카페에 김포인님 여성 팬이 많은 거 아실 텐데요.
    외모도 괜찮으시고 공감 능력 뛰어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요.
    작년에 삶방 출석부 작성자 모임할 때 고기 굽기를 전담하시는 거 보면서 감탄했지요.
    안소니 퀸, 퀸옹이 지금 연세가 어찌 되시려나,
    얼른 찾아봤더니 2001년에 항년 86세로 별세하셨네요.
    성공한 연기자로 살며 장수도 했으니 복 받은 인생입니다.
    제가 크게 아프고 나서 80 넘으신 분들은 무조건 존경스럽게 생각하거든요. ^^
    김포인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 25.09.27 23:17

    사랑은
    상대를
    소유하고
    지배 하는것이
    아닌,,,

    서로 공감,
    체율 하고
    존중하고
    아껴주고,,,❤️👍🙏💕

    사고방식과
    선호도, 조건,
    감정,성격이
    맞아야 겠지요!!❤️🙏💕👍

  • 25.10.04 15:22

    본글보다 댓글 읽는 시간이 ㅎ

  • 작성자 25.10.04 19:58

    ㅎㅎ 우리 허브 칭구님 지나간 글에도 찾아와주심 감사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