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만들게 되는 것이 만화 주인공이네요. ㅎ
애들이 좋아하는거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다보니 그렇게 되여 ㅎㅎㅎ
이번엔 우리 아들이 좋아라하는 포켓몬스터 주인공이예요.
요즘 방학을 해서 집에서 하루종일 놀고 있는 아들...
놀기 시작하면서 조르기도 시작입니다.
"엄마 지우 만들어 준다고 했잖아...."
결국 오늘 아침에 작업시작해서 만들어줬습니다. ㅎ
전에 만들었던 피츄와 수륙챙이도 함께 한컷~!!!^^
요건 목마예요^^
몇일전 컷팅만 해놓구 색칠을 못했었는데...
오늘 지우 만들면서 만들어 봤어요^^
울 딸 지꺼 안만들어 줬다고 서운해 할까봐 만들어줬드만...
이것이 볼때만 와~ 하고는 그만 심드렁하네요 ㅎ
하도 봐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울 아들 지우 마이크라고 이렇게 들고 사진 한방 찍었네용~ ㅎㅎㅎ
첫댓글 사이즈 크게 만드느라 고생 쪼짜 하셨겠어요. 아니 아들 얼굴이 작은건가? 울딸도 영화보고 와서 맹글어 달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캐릭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