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슬 목걸이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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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슬 목걸이 피트 웨이크필드는 그의 아버지에게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작은 소녀가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며 가게 안을 유리창 너머로 한 참 들여다 보더니 조심스럽게 들어 왔다. "이것 참 예쁜 목걸이네요. 좀 싸주세요." "누구 주려고 그러니?" "우리 언니 에게요.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우거든요. 언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언니도 좋아 할거에요." "돈은 얼마나 있지?" "제 저금통을 털었어요.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손수건 매듭을 어렵게 풀더니 동전을 모두 쏟아 놓았다. 소녀는 가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것 같았다. 피트는 정가표를 슬그머니 떼고는 예쁘게 포장해 주었다. "네 이름이 뭐지?" "바바라 메이" "집에 갈때 잃어 버리지 않도록 조심해라." "걱정 마세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젊은 여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서는 수정구슬 목걸이를 내 놓으며 말했다. "이 보석 이 곳에서 파신 물건 맞습니가? 진짜 보석인가요?" "예, 저희 가게의 물건입니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파셨는지 기억하시나요?" "물론 이지요. 바바라 메이에게 팔앗습니다." "가격이 얼마지요?" "37불 입니다." "그 아이는 그런 큰 돈이 없는데요."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할 수없는 아주 큰 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가진 전부를 냈거든요," 자료제공....좋은생각

[ㆀ그리움ㆀ]

별님언니~ 감동이야..............좋은글 고마워~~날이 참 좋다.......아카시아그늘아래 누워...하늘 함 올려다 봤으면......ㅎㅎ 행복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