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축구게임 'FIFA 2004'의 EA코리아 측이 10일 만나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라이선스 사용 문제에 대해 논의를 재개했다.
양측은 지난 6월 14일 계약금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을 중지했으나 최근 서로의 입장을 다시 확인하고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EA코리아 측은 사용료로 3년간 9만 달러를 제의하며 선수들의 초상권 사용까지 요구했었고, 협회는 비슷한 축구게임인 코나미사의 '위닝'과 맺은 계약조건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난색을 표했다.
코나미사는 이미 공식라이선스 사용을 위해 2년간 26만 달러의 조건에 러닝개런티 3%를 협회에 지불키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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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EA코리아와 협상 재개
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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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0 20: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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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코나미는 많이주네 ㅡㅡ
코나미한테 배워야할 EA
코나미 화이링...... 미국은 축구게임보다 농구 야구 이런거 계속 만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