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자는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과 경제정의연구소장, 국회의원까지 지내면서 ‘부의 대물림’을 거세게 비판하고 고액 상속, 증여자에 대한 과세 강화를 주장했다. ‘금수저 장관’ 으로서 홍 후보자가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고 청년 벤처기업인을 위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과거 논문에서 대기업을 ‘암세포’로 비유했을 뿐 아니라, 19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면세점법’을 대표 발의해 2000명의 직원들을 실직위기로 내모는 등 대한민국 경제부처 수장으로는 자격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전형적인 언행불일치 이고 내로남불의 표본이다”(자유한국당 원내 수석대변인 정용기)
“새(문재인) 정부의 인사 참사가 아직 진행형이고, ‘내로남불’ 종목의 코리안시리즈 우수 후보감이다. 문제는 증여 과정이나 증여세 납부 여부가 아니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벌개혁위원장을 지낸 홍 후보자가 ‘과다한 상속 및 증여가 서민들의 의욕을 꺾는다. 문제는 부(富)의 세습을 반대하던 사람이라는 데 있다. 부자 장모가 없는 사위들의 한숨 소리가 들린다. 홍 후보자가 장관이 되는 것은 중기나 벤처에 종사하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의욕을 꺾는 것이다.”(국민의당 정책위원회의장 이용호)
“홍 후보자가 증여세를 냈다고 하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딸이 8억원대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홍 후보자가 그동안 주장해온 것과 배치된다. 어려운 중소기업을 챙길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들의 아픔까지 보듬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바른정당 수석대변인 박정하)
“새 정부의 인사에 대해 덮어놓고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인사청문회를 통해 개혁인사인지를 검증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홍 후보자는 대통령과 중소기업 정책, 소상공인 정책, 혁신성장 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장관 후보자가 새 정부의 개혁정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것인데, 이를 야당이 코드인사, 측근인사라고 비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민주당 원내대변인 강훈식)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경제학 교수, 경실련 정책위원장 등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제전문가로 새 정부의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로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초대 장관으로서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대․중소기업 협력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정와대 대변인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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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내노라’ 하는 사람들의 말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지명한 홍종학(아래의 사진)에 대한 인물평을 보도한 언론의 기사에서 인용한 발언들이다. 홍종학이 구설수에 오른 것은 중학생 딸이 8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한 것과 관련,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태”라고 야 3당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비록 홍종학은 증여세 납부 등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과거 홍종학이 ‘과다한 상속·증여’를 비판하면서 부의 대물림 문제를 지적해왔기 때문이다.
내로남불·언행불인치·표리부동 부분 코리안시리즈 우승후보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중학생 딸이 8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어도 홍종학은 증여세 납부했으므로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고 있는데 증여세는 중학생 딸이 납부했는가? 아버지인 홍종학이 납부했는가?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생각하는 홍종학은 양심이 없는 부도덕한 냉혈동물로 보인다. 왜냐하면 홍종학은 경제 전문가로 유명대학교수를 역임했으니 경제학자이다. 경제학자로서 진보를 가장한 좌파 계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정책위원장까지 역임했다면 홍종학은 양심적인 학자였음이 분명하다.
학자에게는 법 이전에 양심과 도덕이란 것이 있는데 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나 실천이 없다면 사이비 어용학자일 뿐이다. 홍종학이 저명한 대학의 경제학 교수요 경실련 정책을 담당하는 간부(위원장)로서 강력하게 주장를 하며 제시한 내용이 ‘과다한 상속·증여’에 대한 비판과 ‘부의 대물림’ 혁파였다. 그런데 홍종학 이제 겨우 중학생으로 미성년자인 자신의 딸에게 8억이 넘는 재산을 증여내지는 상속을 해주었는데 이는 ‘부의 대물림’이 아니고 가난의 대물림인가!
ID가 (sy****)인 네티즌은 홍종학에 대하여 “이 인간이 법을 어긴 게 없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헛웃음만 나온다! 네가 욕했던 인간들도 하나 같이 법을 어긴 게 없다! 단지 너같이 법을 교묘히 이용했지! 나중에 빌딩값 오르면 세금 왕창 나올까봐 미리미리 상속세 증여세 조금 내려고 잔머리 굴린 너 같은 인간이 누구를 욕했냐?”라고 댓글을 달았는가 하면 야 3당은 홍종학의 “내로남불, 언행 불인치, 표리부동 등이 코리안 시리즈 우승 후보감”이라고 꼬집었다.
홍종학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루어지겠지만 야당이 아무리 비리·부정·잘못을 들추어 내며 지적해도 문재인이 임명을 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국회의 인사 청문회를 통과의례로 생각하며 발가락 사이에 낀 때 정도로 취급하며 주어진 ‘고유권한’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당인 민주당의 원내 대변인 강훈식이 “장관 후보자가 새 정부의 개혁정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것인데, 이를 야당이 코드인사, 측근인사라고 비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지만 사실 홍종학은 “홍 후보(자)는 대통령과 중소기업 정책, 소상공인 정책, 혁신성장 등에 대해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유능한 경제학자로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경실련을 거쳐서 19대 국회 우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지낸 대표적인 경제통이고 정책통이었다. 문재인 대선캠프에서는 정책을 총괄하고 대선 공약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민주당의 원내대표인 우원식이 증명을 했는데 ‘코드인사, 측근인사’ 그리고 보은인사가 아니라고 우기는 강훈식은 과연 제정신을 가진 인간인가!
첫댓글 대한민국 詐欺.暴力 및 거지깡통 국가 만드는 경제정치.정책을 하는 문정권을 보면 어디서 온 굼벵인지-기생충인지 내가 그런 병에 걸릴까 봐~두려울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