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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나흘동안1킬로가 불었어요ㅠ<br />폭식이나 야식 등으로 무너진건 아니고,<br />오히려 796m 정상 등반에 흐트러짐없는 식단이었어요ㅠ<br /><br />그럼에도 이렇게 된건, 부종!<br />부종 때문이예요 ㅠ<br />온몸이 탱탱 부었어요.<br />그래서 부종의 원인을 생각해 봤어요<br /><br />1. 과유불급ㅡ오버트레이닝은 독이다<br />피곤한 상태가 되도록 운동하고 움직이는<br />건 절대 피하자. 운동하고 휴식할 때 비로소<br />근육이 생김을 잊지말자<br /><br />2. 수면부족<br />커피는 1잔 이내로 마시자.<br />푹 자자<br /><br />3. 타이트한 옷은 금물<br />꽉 끼는 옷은 림프 순환을 방해해서 붓게<br />만들고 그것이 장기화되면 셀룰라이트가<br />된다. 특히 임파선을 밀집된 사타구니를<br />편하게<br /><br />4. 짜게 먹지 않기<br /><br />5. 생리전증후군<br />이건므...내가 노력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br /><br />6.밀가루 먹지 않기<br />밀가루가 림프액 순환을 방해한대요<br /><br /><br />내일은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어요.근데<br />오늘 늠 바빠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어요ㅜ<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t/59da72497788306f05cd6dd6c20a4e2a3e4af6fa'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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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6번 버새 200720월 / 부종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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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부종은 우리를 가끔 절망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체중계 숫자증가가 부종때문인걸 알지만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거든요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버지니아님처럼 꾸준히 식단지키고 스스로 반성한다면 결과는 밝을거예요
본받아야 하는데 요즘 저는 그거 유지라도 하자로 마음이 너그러워집니다.ㅋㅋ
부종의 원인 가장 큰 걸 놓쳤더라구요 ㅎ 생리전증후군....ㅠ
저 일기 쓰고 마법 시작하고 휴가 앞두고 마감하느라 늠 바빴어요. 지금은 휴가 중이고요~ㅎㅎㅎ
가자52님 8월에도 우리 열심히 달려보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