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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미안하다 죄송하다의 차이를 아시나요?
어짐(수수^^) 추천 0 조회 2,022 13.02.12 16:4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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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2 16:50

    첫댓글 별걸 다 궁금해 하심다 그려.
    미안거는 실수고.
    죄송 한거는 과실(인위적 사실)입니다.
    흥^^

  • 작성자 13.02.12 16:53

    그러게요...
    그런데..반말이라고
    부득부득....당당하게..우기고 있으니..
    어찌할 바를 몰라서..
    미안하다를 반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도 어이가 없어서요..
    미안하다하면..건방져 보이나요??

  • 13.02.12 16:57

    본글을 읽으니 반말 맞습니다.
    사람이 싫으면.
    그리 들리겠죠?
    긍께 먼저 먹을걸 주면서 친해져야
    합니다.^^

  • 작성자 13.02.12 16: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돌고래처럼요???하하

  • 작성자 13.02.12 17:02

    그럼 엊그제 친정서 가져온 만두라도 앵길까요??ㅋㅋ

  • 13.02.12 16:56

    ㅎㅎㅎ그렇긴하지만..
    대부분이 손윗사람한테는 죄송합니다....라고말하고 아랫사람이나 동등한사람일때는
    미안합니다.. 하지않나요??저도궁금 ㅎ

  • 작성자 13.02.12 17:00

    그러게요..
    '죄송해요 하고 하기에는 ...
    얼굴이 넘 어려보여서리...
    알고보니..저보다 한살 위라네요...ㅋ
    늙어비는 지가 죄인이죠...ㅠㅠ

  • 13.02.12 17:02

    손 아랫사람?
    손 윗 사람?
    마음안에 동등성이 갈려 있을때
    말이 그리 나올 껍니다.

  • 작성자 13.02.12 17:04

    어감상 죄송하다는 건..
    아주 어르신이 아닌이상..
    큰죄도 아닌것을 인정하는 것 같아 비굴한 느낌이 들어요..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2 17: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와 같은 상황이군요..
    정말 ..저는 친하고 싶지 않으면..절대 말 안내리거든요..
    나이가 어려도
    가까이 하기 시른사람은..존대말을 꼬박꼬박합니다.
    친근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오해하니...황당해서...기절직전이었다니까요..ㅋ
    그이후론 눈길도 주지 않고...오다가다 만나면 형식적인 목례정도만....

  • 작성자 13.02.12 17:13

    그나저나...
    미야님...여행보따리 언제 풀어주시려나요??^^

  • 13.02.12 17:19

    집 떠나면 고생중에 개 고생을
    하셨으니.
    기억에는 한참 동안 남을 껍니다.
    그치요.?

  • 작성자 13.02.12 17:2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고생해야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요..ㅎㅎ

  • 작성자 13.02.12 17: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미...
    오빠야들 땜시라해서....
    어딜가나..한국여인의 미모는 알아주나부다 했더니....
    처넌만...처넌만????...ㅠㅠㅠㅠ

  • 13.02.12 17:17

    행정실 직원과 교사의 나름 자존심 문제가 아닐까요?
    어쩌면 무시하나? 하는생각을 할테고 또 그 사람들은 샘들의 인적사항은 먼저 꿰고있으니
    한살아래 교사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으니 속이 좀 상했던것 같습니다.
    좀 있다가 진심으로 사과하시면 친구하자 할겁니다. ㅎㅎ

  • 작성자 13.02.12 17:25

    맞아요..
    행정실직원은...나름 교사들의 잔업무나 대행정도로 가끔 맘상할적이있을거예요.
    그래서 처음부터 만만히 보지 못하도록 못을 박는지도..
    시간이 지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제님 말씀처럼... 가끔 간식 챙겨주니...외려...미안해하는듯 보여요^^

  • 13.02.12 17:19

    어짐님 그냥 조패버려요

  • 작성자 13.02.12 17:26

    ㅎㅎㅎㅎㅎㅎㅎㅎㅎ요즘은 ...법이 무서워서....ㅋㅋ

  • 13.02.12 17:53

    어짐님 명절 잘,,보냈죠? 저도 윗 사람이나 신분이 가깝지않는 사람한테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긴한는데,,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만약에 어짐님 같았으면 더,,반갑게 부탁을 들어줄수도 있었을텐데,,그쵸?

  • 작성자 13.02.12 19:06

    절 아직 잘 모르니 건방지게 느껴졌나보다 하고
    조용히 묻어두었지요
    미안하다는데
    반말이라며 화를 내는 사람을
    첨보았어요
    얼마나 무안하던지......
    기절직전이었어요ㅠ

  • 13.02.12 18:31


    미안은
    세수대야처럼
    친근한 사람에게
    하는 말이고

    죄송은
    어제님처럼
    왠지 멋적은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 작성자 13.02.12 19:07

    ㅋㅋ
    사람 봐가며 사용해야겠군요
    미안이란말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2 20:19

    간극이란 것
    어렴푸시 알것같아요^^
    그사람에겐
    미안이란말이 도전
    혹은 굽히지않음 이란 느낌을 받았을지 모를일이군요

    며칠동안
    저리 무식한사람이 다있나....
    수준안맞아 ....상종을 말자 했지요ㅋ

  • 13.02.12 20:28

    어떤 의도를 내세워...
    오직 사과를 받아 내야 되겠다 는 요구 그 자체라..
    분위기가 문제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 작성자 13.02.12 21:46

    그 당시
    전 애교로 서류둥과하고자 하면서 어려움없이 쉽게 통과시키려는 제소행이 상대방에겐 제가
    밉살스러웠던거 같아오
    곰곰 되돌아 집어보니 ...ㅋㅋ

  • 13.02.12 23:01

    윗 사람한테는 죄송합니다 아랫 사람 한테는 미안합니다 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ㅎㅎ

  • 작성자 13.02.12 23:36

    저도 잠시 그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갸우뚱입니다 ㅋ

    사전을 함 찾아봐야겠어요

    명절 잘 보내섰나요???

  • 13.02.13 02:19

    요즘은 행정실 직원들도 나름 교사보다 좋은학교 나와서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이 많은데 첨부터 반말하면 자존심상할꺼란 생각
    아들칭구가 임용고시공부하다 교육청 시험에 합격해 행정실에 발령 받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말 하더라구요

  • 작성자 13.02.13 04:23

    업무량이 엄청 많을꺼예요
    서류관련된일들 머리 아프지요
    그러다보니 작은일에도 짜증이 나겠지요ㅠ

    우리 행정실은 교장실보다 위라고 소문이 나서...ㅋ 아는 교사들은 발령받기 꺼려한다고합니다.

  • 작성자 13.02.13 04:35

    저도 전해들었을땐 피식 웃고말았는데
    직접 체험하고 보니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
    긴장하게 해주는 자극이 되어 나쁘지 않아요^^

  • 13.02.13 07:35

    아마도 교사들이 비정규직원에 대해 무시하는 느낌인듯.
    대학교에서도 매우 심하데요..그 정도면 반말도 아닌데...

  • 작성자 13.02.13 08:51

    안녕하시지요??
    친근감의 반말 무시한 반말 다 알지요^^
    근데
    나는 뉘가 다정한 반말하면 외려
    반갑고 정겹기만 ...^^
    나는 친하고픈 사람에게만 말이 편해지더라궁 ??ㅋ

  • 13.02.13 10:34

    제길 ~~
    나한테는 누가 반말 안해주나 ?
    이방에 들어오는 모든분에게 나에게 반말해줄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ㅎ
    얼매나 좋아... ㅎㅎ 친한것 같고 .... 먼저 어짐부터 ..

  • 작성자 13.02.13 10:40

    ㅎㅎㅎㅎㅎ
    역시 센스대장 !!
    거사님 왕멋쨍~~~.~~~~~~~~~~....이 !!!!

    조만간 한잔하자구~~~~~~~~~~~~~~~~~~........영^^

  • 13.02.13 12:39

    어짐님이 어쩌다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못받아줘서 미안합니다.
    어짐님 글에 이렇게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이러면 되나요?ㅎㅎ

  • 작성자 13.02.13 12:52

    ㅋㅋ 굳 !!
    죄송을 뻬시고 주구장창 미안하다고 해보세요..
    미안하단말이 반말로 들리나 안들리나....느낌을 알아보게시링.....ㅋ

  • 작성자 13.02.13 12:54

    어쩌다가님 미안합니다.
    자꾸 귀찮다하시는데도 불구하고...고백을 연거푸 해 대서요...'
    그래도 미안하지만 멈추지 않을 생각이예요..
    이해해주세요...미안합니다..억수로....ㅠㅠ

  • 13.02.13 16:01

    미안하다하니 죄송합니다.ㅎㅎ

  • 작성자 13.02.13 16:34

    옴마낭...ㅋㅋ
    죄송하다하시니...미안합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4 13:18


    센스쟁이 ^^
    괜시리 기분이 좋은걸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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