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육십갑자라는 부호로 풀이하는 학문이다.
음양오행설 - 고대 중국인들이 우주자연계의 변화하는 자연현상을 인식하는 사유체계로 음양오행사상이 성립.
명리학은 하늘의 기상을 담고 있는 천간과 땅의 형상을 가진 지지로 이루어진 간지학이다
사주팔자는 하늘의 기상과 사회적인 외부의 성향을 담고 있는 천간과 땅의 형태를 품고 있는 지지 여덟 글자로 518,400가지의 사주명조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합오행에는 천간의 합인 간합오행과 지지의 육합, 반합, 삼합, 방합 등이 있다.
12운성의 의의 : 십이운성이라는 용어는 일명 포태양생법, 절태법이라고도 한다. 하루가 子부터 亥까지 12시진이 있고, 일년이 12개월이 있듯이, 10개의 천간이 12개의 지지를 만났을 때 기를 얻거나 잃는 과정을 인생의 흐름과 비교하여 탄생과 성장과정과 소멸하고 다시 재생하는 과정을 12단계로 파악하여 표현하는 방식이다.
궁성론 : 궁성이론이란 궁과 성에 관한 이론으로서 고대부터 분류해오던 조상궁, 부모궁, 형제궁, 배우자궁, 자식궁 등으로 사주를 나누어서 살펴보는 방법과 육친에 따른 십성을 분석하여 통변하는 방법을 말한다.
문재인은 기보다는 세가 강하여 대통령이 된 인물이다. 세가 강하다는 것은 본인의 기보다는 여론에 상당하게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즉, 여론정치를 선호한다. 문재인의 사주의 중요한 키는 결국 보좌진의 가치관과 정책에 의해서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주의 기운은 권력의지와 독재와 독선을 나타내는 편견과 배타적인 승부욕과 경쟁심을 나타내는 겁재 및 자기 생각과 의지의 감정에 빠른 취사선택을 나타내는 상관 등의 결합체이다. 운명의 장난이라고 보기에는 박근혜의 용인술이 부족했다. 충언을 듣기 싫어하는 그의 천성이 그의 인생말로를 비참하게 했고 보수우파를 붕괴시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기업의 경영과 국가의 경영을 구분하지 못하는 가치관과 철학으로 대통력 감이 아니지만 천운을 잘 받아 기업인에서 대통령까지 승승장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주영이라는 거목을 만난 인연은 인생에서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노무현의 사주에서 가장 강한 오행은 바로 화 기운이다. 천간의 불화가 세 개나 되고 지지의 술토와 인목이 천간의 변화와 결합하여 화 기운을 만드니 이 사주는 황사를 뒤덮고 있는 몽골의 초원지대나 뜨거운 사막의 모래 언덕처럼 척박하기 그지없는 모양새의 사주이다.
그 외에도 김대중, 전두환, 홍준표, 손학규, 안철수, 김종필, 유승민, 정주영, 심상정, 김두관, 이철우, 이재명, 조원진, 박우섭, 박노욱, 최문순, 백선기, 김진태, 유성엽, 김관용, 박재호의 사주를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