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에 대해
경찰이 지난 2013년 내사를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경찰의 수사첩보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 시장의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시세 조종 했고,
김건희 씨의 경우 이 ‘작전’에 이른바
‘전주(錢主)’로 참여해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증권 계좌,
현금 10억 원을 주가조작 선수 이 씨에게 맡긴 혐의 등을
포착해 내사를 진행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7080616135
첫댓글 수면위로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