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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김동현 VS 타이론 우들리 가봅시다!
DUB 55 추천 0 조회 2,730 14.08.23 23:0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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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3 23:09

    첫댓글 과연 해낼수 있을까요. 떨리네요

  • 14.08.23 23:10

    개인적인 예상으론 힘들 것 같지만... 제발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꼭...!

  • 14.08.23 23:10

    고고고!!!!

  • 14.08.23 23:11

    신장과 리치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우들리 겁나 쎄보이네요 진짜 ㅡㅡ

  • 작성자 14.08.23 23:12

    시작과 동시에 우선 밀리네요. 화이팅!

  • 14.08.23 23:12

    헐...

  • 14.08.23 23:13

    ;;;;;;;;;;;;;;;;;;;;;;;

  • 14.08.23 23:13

    너무들이댔어요 ㅠㅠㅠㅠ

  • 14.08.23 23:14

    하 개인 SNS에 플랜 불안하다고 글 쓰자마자 지다니...

  • 작성자 14.08.23 23:14

    휴..

  • 14.08.23 23:15

    먼가 침착하지 못한거같네요. 스스로 흥분을 주체하지 못 햇어요

  • 14.08.23 23:14

    아...전략이 들이대기였나요..아....ㅠㅠㅠㅠㅠㅠ

  • 14.08.23 23:15

    하아~

  • 14.08.23 23:15

    이불킥 할만한 경기 인듯요; 너무 급했네요;

  • 14.08.23 23:15

    스턴건맞고 패배..

  • 14.08.23 23:15

    그냥 한방에 떡실신 되었네요.....왜 그렇게 무리한 큰 공격을;

  • 14.08.23 23:15

    정말 안타깝네요. 뭘 해보지도 못하고 ㅠㅠ

  • 14.08.23 23:16

    해서웨이 실바랑은 급이 다른 선수인데 너무 무리수 였어요.

  • 14.08.23 23:16

    백스핀엘보우가 독이 된거같아요

  • 작성자 14.08.23 23:17

    타이론 우들리는 매너까지 좋네요.

  • 14.08.23 23:19

    흐잉;;;똥현..똥현 하면서 마이크 넘겨줌

  • 14.08.23 23:20

    안타깝습니다ㅜ
    다음 경기에서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

  • 14.08.23 23:20

    무슨 개쪽이야 노름꾼들 경기장 가득 채웟는데 ㅋㅋ 아 통닭이거 오기도 전에 끝나네

  • 14.08.23 23:23

    열심히 준비한 선수한테 개쪽이라니 말이 심하지 않아요?

  • 14.08.24 00:23

    개쪽이뭡니까

  • 14.08.24 11:26

    말예쁘게 잘하시네ㅋㅋㅋㅋ

  • 14.08.25 09:12

    이게.무슨 매너인가요???

  • 14.08.23 23:23

    허무하네요..

  • 14.08.23 23:35

    몇 달간 진짜 열심히 훈련한 게 몇 초만에 이렇게 ko패로 날아가 버리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이제 챔피언 도전은 힘들 거 같고 은퇴 전까지 몇 경기가 남았을 지 모르지만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합니다. 역시 ufc 챔피언전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험난하네요. 그런 거 보면 정찬성 선수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 14.08.23 23:26

    힘 앞에서 진짜 장사 없네요...흑형 파워..ㄷㄷㄷ

  • 14.08.23 23:36

    잡았는데 꿈쩍도 안 함(;;;

  • 14.08.23 23:31

    무슨 전략이... 하....진짜

  • 14.08.24 01:25

    아, 아쉽네요. 이번 패배를 발판삼아 더 강하게 돌아와서 다음 경기 멋지게 이겨주면 좋겠네요. 우들리한테진 콘딧에게 동현선수의 첫 패배의 복수를 해주면 좋겠네요.

  • 14.08.23 23:59

    어째 다음메인에 있던 분석글대로 되버렸네요.. 우들리의 힘과 펀치속도를 못당할거라더니,,, 이래서 매미 전략을 기대했는에... 악수였네요 이번 전략은... 이번 패배는 좀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승세가 단번에 꺽기는 패배였고 다시 올라가려면 좀 걸릴거 같네요..

  • 14.08.24 00:19

    안타깝지만 이선수는 챔피언의 그릇은 아닌것 같습니다

  • 14.08.24 04:42

    그래도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양성훈 팀매드감독이 한 인터뷰 한번 봐보세요 .. 진짜 저체급에서 동양인이 살아남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인터뷰에서 김동현 지금 체급이면 복싱에서 라헤-미들급 사인데.. 경량급은 몰라도이게 경쟁조차 쉽지 않은 체급이죠;; 김동현선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게다가 공공연한 약물복용도 깨끗하게 안하고..지금까지 한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 14.08.24 11:06

    @【out pitch】 그래서 더 안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정도 노력했고 재능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UFC 챔피언을 노려볼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재능이 UFC 챔피언이 될정도의 그릇은 아니라는거죠. 노력을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이기에 안타깝습니다.

  • 14.08.24 13:52

    글쎄요 그 그릇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정찬성이 조제알도와 붙어서 패배했을떄와는 또다른 경우라고 봅니다..이정도 체급정도 되면 종특의 한계라고 봐도 무방하다 보기에 재능이나 그릇 운운하는게 썩 와닿지는 않네요..프라이드대나 K-1 때도 그렇고 하물며 좀더 스포츠의 경계안에 있는 복싱에서도 미들급 이상의 아시아스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왜 아직도 박종팔선수가 언급될까요..;; 김동현에게 재능이나 그릇을 운운하는건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기위해 싸웠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 14.08.25 16:06

    @【out pitch】 그러니까 이 선수의 노력과 살아남기 위한 투쟁은 정말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정상의 재능은 아닌 것 같다는거죠. 박종팔 선수의 경우는 그 시대의 슈퍼미들급 최강자였기 때문에 영원히 남는거죠. 타이틀이라는 기록이 남기에 후세에도 저평가 받을 일이 없죠.
    정상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면 결국 남는건 후세의 저평가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깎이게 되고 이름조차 잊혀질수 있죠.(물론 직접 그 선수를 본 팬들이야 다르지만..)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싸운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고 남자다운 말이죠. 하지만 스포츠의 세계는 냉정하고 결국 재능이 없는 자는 묻히게 되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노력만으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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