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일주가 모친, 기유일주가 자녀인 아들입니다.
누가봐도 기유일주 자녀는 올해 8월부터 들어오는 경신 상관대운이 아주 좋은 대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식상 재성 관운으로 대운이 60년이상 좋아요.
그런데 정해일주 엄마는 화를 용신으로 본다면 앞으로도 대운이 계속 안 좋은데 그럴 수가 있나요?
아니요.. 정해일주 사주는 조후 억부 보다는 병약 용신으로 봐야 맞는 것 같습니다.
정해일주의 사주는 목이 과다하여 병이되는 형국에 금 재성이 약신이 됩니다.
식재가 좋다고 보이네요. 그러면 아들과의 대운 흐름도 얼추 맞습니다.
뭐 부모 자녀간에 꼭 같이 가는 사이 좋은 관계만 있냐? 서로 떨어지거나 앞으로 안 보고 살거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는데
서로에 필요한 오행 가득 갖고 있기에 그리 보이지 않네요.
정해일주 엄마도 지금껏 준비한 것들이 있고 준비가 얼추 되가는 모양새여서 앞으로 대운이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남편은 없지만 커리어 작가로서만 대성하여 아이를 케어하고 아이도 배우를 꿈꾸니
배우같은 것으로 아이의 사줄를 풀은다면 참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 보이시나요?
첫댓글 자신의 사주를 자신의 이론으로 풀고,
그걸 증명하는 건 딱 하나의 방법만 있습니다. 그대로 실천해서 성공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