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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부상 갔다가
부장님 애를 봤거든.
초등학교2학년이고 남자애였어.
근데 생전살다가 이렇게 못생긴 애는 처음본다..
처음에 진짜 장애인인줄알았는데 정상인이었어
진짜 와 애가 저렇게생길수있구나라는거에 컬쳐쇼크였다
너무못생겨서 가까이하기도 좀 그렇더라..
그래도 나빈말잘해서 웬만하면 다 이쁘다고 해주는데 진짜 말이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응 안녕^^ 이러고 말았어..
원래는 조금못생겨도 이쁘거나 잘생겼다고 하거든
솔직하게 걔는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얼굴 양악까지 해야겠더라..
첫댓글 주걱턱이었어?
그정도가 아니라 ;;; 이거 설명을 못하겠다...
나도 그런애 봤어.
2~3살 애긴데 웬만하면 아무리 못나도 애기니까 이쁜데 걘 아니더라. 눈이 사시눈이었어
응;; 진짜... 와.. 그 애가 만약 내 친척이라면이라고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약간 좀 창피했을정도였어...
세상에 이렇게 못생긴 애 처음봤을정도...
그정도였냐.
암튼 이건 진짜 안본사람들은 이해못해. 근데 장애인인줄 알았을 정도였음 정말 충격적이었나보다.
난 그래도 애기를 본거지만 글쓴이는 다 큰 애를 본거아냐 ;;
다른직원들도 충격먹었겠다
원래 회사내에서 얘 진짜 못생겻다고 유명했어.난 그냥 그런줄알았지. 실제로는 안봐서...
그리고 가끔 자기아들 사진보여주는데.. 난 처음에 사진이 잘못나온줄알았어.
무슨 장애인중에서도 약간 괜찮은 아이들있지? 딱 그런것처럼 나왔는데 특수학교아니고 일반 초등학교 다닌다길래 사진이 잘못나왔구나... 하고 그런줄알았는데..
진짜 실물은 매우 충격이었어.. 거기다가 초등학교 2학년이 수염이 나서 코 밑부분이 까맣더라구..
원래 남자들 초등학교 1학년즈음부터 그렇게 수염나나?
사진이 잘못 나온줄 ㅎㅎㅎ
진짜 이상하게 생겼나보다.
근데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 생긴거 가지고 그러냐 하겠지만,
진짜 직접 본 사람은 그 충격이 매우 커. 말로는 다 표현못 할 정도야
그래도 자기새낀 예뻐서 물고빨고해
응 그러더라고...
보니깐 부장도 사실 얼굴 쉣인데 그 와이프는 더 인물이 없더라..
지나가는) 부부가 그러니 피는 못속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