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음 뉴스를 보니까 K3리그를 출범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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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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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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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리그도 겨우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K3리그를 만든다는건 어떤 의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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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취지인건 알겠습니다만, K3리그에 과연 관중들이 얼마나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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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리그니까 그냥 관중이 없어도 된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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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K3리그는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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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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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뿐 아니라, K4, K5... 필요합니다. 그래야, 해마다 배출되는 축구선수들을 소화할수 있고, 학원축구가 전국 4강에 들어야, 축구하는 학교로 선수가 진학할수 있는 등의 문제도 해결될수 있으므로, 기본기를 무시하고,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축구가 사라질수 있죠. 또한, 팬들의 축구문화도 다양화 될 수 있구요(울나라 축구문화는 경기에 이기는것과 국대에 열광하는것이 다입니다)
재정적 문제라? 그건 핑계밖에,,오히려 축협에서 대대적인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K3는 어차피 선수들 일하시면서 방과후에 하시는데.돈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을것이고 ,또 많이 드는 부분은 일정부분 협회차원해서 자리 잡을 때까지 지원해주면 되는거구요..오히려 .K3뿐만아니라 4 5 체계적인 리그를 형성하고 전국적으로 따로 지역따라 운영되는 아마추어 ,동호회 리그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축구 열기 엄청 날것입니다..축협에서는 돈이 많이 들겠지만..어차피 이자 놀이 하는 돈도 아니고 투자 할 때 확실히 했으면합니다.
K3라는 명칭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승강제 실시에 맞춰서 3부리그가 구성되면 좋겠군요(난 승강제 실시는 2009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3가 출범한지 좀 되었으니 앞으로 조금 더 다지는 기간을 가지면 어느정도 외관은 그럴듯 해질겁니다. 그리고 K3의 경기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봉신클럽같은 경우 FA컵 16강에 드는등 실력있는 팀입니다.
재정같은건 일단은 회비식으로 걷고 모으면 되겟네요 .... 무슨 k3~4리그가 ... 대형 팀도 아니고 ... 성인.학생 누구나 참여 하면서 하다보면 발굴 많이 되겟죠 ... 솔직히 재정 그런건 변명으로 밖에 생각 안되네요 .. 언제까지 이럴순없습니다 ... 솔직히 팀이라도 많아야 발굴 하기에도 좋겟지요 .... 하지만 어디까지나 축구협회가 얼마나 잘이끌어갈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되겟네여 ......
잉글랜드가 11부까지 있다고 해서 10부 11부 이런데까지 전부 프로수준인줄 아는 분이 많던데.. 잉글랜드도 4~5부 아래로부터는 거의 조기축구 수준입니다. 그중에 성적이 좋아 자꾸자꾸 올라가면 세미프로, 프로로 격이 높아지는거구요.. 판을 넓히는게 좋습니다. 없는 팀을 K3리그 땜에 만드는게 아니라 이미 팀들은 다 있고 (유명클럽으로는 봉신, 북악, 시스템, TNT, JEI 등등) 그걸 조직화 하는거기 때문에 무리는 아닙니다.
K3 Subway 리그가 존재합니다. 현재 약 12~13개팀이 경기를 주말에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K3 리그에는 현재 여러분들이 잘 아실만한 팀두 있습니다^^ 탁재훈, 김종국으로 대표하는 F.C System도 있구요, 작년 리그에는 중위권 성적을 올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첫댓글 k2 리그도 재정난에 헐떡인다는데 ...그 구단들이나 쫌 도와줬으면 하네요;;; 모라고 사람들이 하도 그러니까 아주 다 만드네;;
ㅋㅋ 주먹구구식이죠 머...k2k3리그에 앞서 k리그도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판에...k리그를 대폭전면개편안하는한 과연 k2k3리그가 운영이 될런지...머 딱히 대안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어쨌든 축구경영에 빠삭한 분이 고위직에 올라야하는데..이거원
팬은 야구보다 적은데 팀은 야구보다 많고... 일만 벌려놓고 어쩌자는 건지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네셔널리그도 재정적인 수준이 케이리그에 못미치는데 그리고 케이리그도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데 벌써부터 K3리그라... 너무 큰 도박인거 같습니다
나름 생각이 있겠죠 뭐 ....... 불안해보이긴하지만 ㅋ
아마추어 리그로 k5리그까지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k3도 아마추어리그로 존재할텐데.. 아닌가?? 내가 잘못들은건지;;
일단 출범 자체는 옳다고 봅니다 내셔럴리그가 겨우 유지되는건 사실이지만 그말은 내셔럴리그가 활성화 되면 k3 를 만들자고 하는건데 그럼 k3는 아마 생기지도 않을겁니다. 일단 인프라부터라도 확충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정식출범만 되지 않았지 존재는 하고 잇는것으로 아는데...
K3 뿐 아니라, K4, K5... 필요합니다. 그래야, 해마다 배출되는 축구선수들을 소화할수 있고, 학원축구가 전국 4강에 들어야, 축구하는 학교로 선수가 진학할수 있는 등의 문제도 해결될수 있으므로, 기본기를 무시하고,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축구가 사라질수 있죠. 또한, 팬들의 축구문화도 다양화 될 수 있구요(울나라 축구문화는 경기에 이기는것과 국대에 열광하는것이 다입니다)
k1이나 만들어라 ㅋㅋ
재정적 문제라? 그건 핑계밖에,,오히려 축협에서 대대적인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K3는 어차피 선수들 일하시면서 방과후에 하시는데.돈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을것이고 ,또 많이 드는 부분은 일정부분 협회차원해서 자리 잡을 때까지 지원해주면 되는거구요..오히려 .K3뿐만아니라 4 5 체계적인 리그를 형성하고 전국적으로 따로 지역따라 운영되는 아마추어 ,동호회 리그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축구 열기 엄청 날것입니다..축협에서는 돈이 많이 들겠지만..어차피 이자 놀이 하는 돈도 아니고 투자 할 때 확실히 했으면합니다.
내셔널리그 K리그 올라오는데 30억 내놓으라는 축구협에게 재정적인 지원 ??? ..... 어림없죠!! 생각할수록 열받네!!
조기축구리그 k3하겟죠..
뭐 무슨 생각이 있겠죠..그래도 전문가라는 분들이 설마 바보도 아니고..
K3라는 명칭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승강제 실시에 맞춰서 3부리그가 구성되면 좋겠군요(난 승강제 실시는 2009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3가 출범한지 좀 되었으니 앞으로 조금 더 다지는 기간을 가지면 어느정도 외관은 그럴듯 해질겁니다. 그리고 K3의 경기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봉신클럽같은 경우 FA컵 16강에 드는등 실력있는 팀입니다.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현재 IS써브웨이컵이 K3 형태로 진행되고, 그 팀들을 주축으로 K3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K2리그 조차 운영이 미흡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K2리그에 투자한다면 그 많은 고등학교,대학교 축구부 졸업생들은 직업이 없어지겠죠.... K3리그도 지켜봐볼만 할듯... 나중을 생각한다면..
저도 괜찮다고 보네요 .. 언제까지 승강제 없이 지낼순 없지요 .... 솔직히 일반인들중 축구잘하는사람 진짜 엄청 많습니다 .... 그런사람들을 발굴하고 문화적으로도 발전하면서 좋아지겟죠 하지만 재정적으로 문제가 잇는건 사실
재정같은건 일단은 회비식으로 걷고 모으면 되겟네요 .... 무슨 k3~4리그가 ... 대형 팀도 아니고 ... 성인.학생 누구나 참여 하면서 하다보면 발굴 많이 되겟죠 ... 솔직히 재정 그런건 변명으로 밖에 생각 안되네요 .. 언제까지 이럴순없습니다 ... 솔직히 팀이라도 많아야 발굴 하기에도 좋겟지요 .... 하지만 어디까지나 축구협회가 얼마나 잘이끌어갈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되겟네여 ......
재정으론 문제가 잇긴 잇지만 .... 솔직히 변명이라고 생각되네요 ..... k3리그가 무슨 대형팀도 아니잔아요 일반 클럽인데 ..... 처음단계인 걸음마부터 시작하는거지요 .... 그렇게 하다보면 스카웃이나 유망주 발굴도 자주 되겟지여 ..제일 중요한건 .... 축구협회가 얼마나 3~4리그를 만들고 잘이끌어갈지가 제일중요 .
잉글랜드가 11부까지 있다고 해서 10부 11부 이런데까지 전부 프로수준인줄 아는 분이 많던데.. 잉글랜드도 4~5부 아래로부터는 거의 조기축구 수준입니다. 그중에 성적이 좋아 자꾸자꾸 올라가면 세미프로, 프로로 격이 높아지는거구요.. 판을 넓히는게 좋습니다. 없는 팀을 K3리그 땜에 만드는게 아니라 이미 팀들은 다 있고 (유명클럽으로는 봉신, 북악, 시스템, TNT, JEI 등등) 그걸 조직화 하는거기 때문에 무리는 아닙니다.
K3...지금도 거의위기라고 들었는데... 네셔널이랑 승강제 시작되고 K리그랑도 되면 대부분의 K3 팀들이 1부로 올라올 자격조차 안될듯..
K3 Subway 리그가 존재합니다. 현재 약 12~13개팀이 경기를 주말에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K3 리그에는 현재 여러분들이 잘 아실만한 팀두 있습니다^^ 탁재훈, 김종국으로 대표하는 F.C System도 있구요, 작년 리그에는 중위권 성적을 올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