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팥쥐

[웃자웃자]

''콩쥐 팥쥐''

아주 먼 옛날에 두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두 여인은 자매 아닌 자매가 되었는데 한 여인은 콩쥐이고 또 다른 여인은 팥쥐입니다.둘은 상상이상으로 가까웠고 둘은 서로서로 원한는 사이가 되었습니다.콩쥐는 아버지가 있고 엄마가 없고,팥쥐는 엄마가 있고 아버지가 없습니다.그리하여 콩쥐 아버지와 팥쥐 어머니가 서로 재혼을 해 같이 살게 된 것입니다.

이 부모는 금실이 좋아 밤이면 밤마다 만리장성을 쌓았고 결국 둘사이에 아기가 탄생하게 됩니다.그 아이의 이름은 쥐가 아니고 콩팥죽 입니다.콩팥죽은 언제나 사랑을 받왔고 두 딸은 콩팥죽을 누구보다도 잘 살피고 사랑했다.어느덧 세월이 흘너 콩팥죽 나이가 8살이 됐다.콩팥죽이 이 날은 아픈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앓는다.

두 딸은 걱정이 되서 안절 부절 못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결국 저녁이 되서야 부모님이 돌아와 콩쥐팥쥐죽은 열도 내려가고 건강을 찾을 수 있었다.콩쥐,팥쥐,콩쥐팥쥐죽 부모님은 맞벌이를 한다.두 딸은 처녀인데도 직업이 없다.아니 그때는 직장 생활을 안 하는 시대이다.쳐녀들은 집안 일 하다가 시집을 가고 만다.

그런데 이 두 처녀는 시집을 안 가려고 한다.

왜 일까?"""이 두 처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쉽게 말해 동성애를 하고 있는 것이다.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면서 부모님은 늘 맞벌이 하는라고 해만 뜨면 출근을 했고 집안에 둘이는 늘 같이 있었고 성격도 닮아갔고 결국 둘이는 사랑하는 사이가 된 것이다.둘은 키스를 했다.서로 애무도 했고 아주 애인 처럼 다정한 사랑을 했던 것이다.

둘은 늘 같이 잤다.어느 날 이것을 안 부모님은 ''이건 아닌데 하고''둘을 갈라 놓기로 하고 읍내 방을 세로 얻어 콩쥐든 팥쥐든 보내기로 했다.

둘은 어쩔 수 없이 따로 살게 됐는데 콩쥐가 나가서 산다.팥쥐 ,콩쥐는 늘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은 콩쥐팥쥐죽이다.

콩쥐팥쥐죽이 총각이 되서 두 누나와 같이 살게 된 것이다.이 집이 콩가루 집안이고, 그래서 이런 집안을 콩가루 집안이라고 한다.콩쥐 팥쥐는 콩 종류이고 이 집안은 죽순 집안이라고 한다.''전설타라 삼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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