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P5:14 화곡3동 동사무소 인터넷 부스에서 로마자 표기 수정
원래 이게 최초로 만든 도안이자, 첫번째 화일입니다. 이는 대원 166번같은 하늘색 몬드리안 도색이나 화영운수의 배추도색 등과 어울려 적용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 있어선 서울시에서 채택한 밋밋한 원색의 도색이 아직도 어색할 뿐입니다. 전에 구상해서 편집했듯, 직행 좌석에나 국한해서 레이싱 무늬띠(사실 경남과는 전혀 다름)를 그려 놓으면 모를까... 시내버스 역사상 그저 최적의 도색은 일명 몬드리안 도색(황색, 하늘색) 그리고 화영 일명 배추 도색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3 새벽 0시경 PC방에서 이 화일과 동시에 4개 화일을(적색판 제외) 동시에 올릴려 하였고, 또 P2경 발산1동사무소 인터넷 부스에서도 이 화일 1개를 다시 올릴려 하였으나, 이유없이 이 화일만 씹어댔습니다. 아주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문제의 화일을 열어 캡춰한 다음 빈 그림판에 붙여놓고 저장하고, 집에 인터넷이 없기에 화곡 3동 동사무소 인터넷부스에서 다시 올리니까 드디어 올려집니다. 결국 이렇게 해결되었지만, 정말 그동안의 이유도 모르고 후로꾸 삽질한 마당에 이렇게 일이 끝나버리니까 어쩌다 보면 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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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토샵 다룰줄만 알면 배추도색에 적용시켜 볼텐데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