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낭
사무실에 모여서 물왕리 저수지를
왕복하는 6월의 마지막 주말 장거리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에 모인 호수회원님들은
별이홍보팀장의 기념사진촬영과 간단한
체조, 그리고 훈련장소로 이동하여 각자
목표로 정한 훈련에 돌입하였습니다.
노적봉과 보조개, 아자아자, 한수풀은 물왕리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오는 20km 코스를
그외 산들바람고문, 양지맨 부회장, 수연짱,
달려나하니, 포복회장, 아이공주, 별이도
최선을 다해서 오늘의 훈련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훈련을 하였습니다.
훈련을 하는 회원님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자아자총무는 배낭에 물병을
무려 5개 씩이나 메고 봉사를 하였습니다.
훈련을 마친 후 시낭사무실에서 한수풀의
농장에서 까꿍감독이 수확해온 신선한
야채와 고소한 삼겹살, 그리고 맛있는
자두에 시원한 안산성해막걸리로 푸짐하게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뒤풀이를 하면서 한수풀이 아주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서 오늘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의 뒤풀이를 위하여 정성껏 수고해주신
별이, 아이공주와 수연짱 덕분에 더 행복한
훈련의 뒤풀이가 되었습니다.
엄청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훈련에 참가한 회원님들은(님자는 생략)
산들바람고문, 포복회장, 양지맨부회장, 아이
공주부회장, 까꿍훈련총감독, 아자아자총무,
별이홍보팀장, 수연짱봉사부장, 보조개,
한수풀, 달려나하니, 제이와 노적봉 등
13명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남은 휴일도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금은 뒤늦게 제이가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훈련일지
6월 28일 시낭훈련일지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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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
20.06.28 14: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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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더운 날씨와 싸우면서 별도 보긴 했지만 훈련을 완주해서 뿌듯했습니다. 고문님과 총무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힘은 들었지만 나름 목표새운만큼뛰고
맛있는음식 잘먹고 왔습니다
여성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문님 훈련일지 잘보고갑니다
더운날 수고하셨 습니다
맛있는 음식준비 해주신 회원분들 덕에 오랜만에 아주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냈네요
포복 회장님 보면 볼수록 사진이 압권 입니다
즐건주말 보냈네요~^^
함께 한다는건 늘 행복합니다.
오늘훈련도 무지하게 힘들었는데 그래도 12키로가량 뛰어서 뿌듯합니다.물봉사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항상멋진호수마라톤클럽입니다!!!
뜨거운 여름날씨에 먼길 훈련하시고 일궈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나름 바쁜 주말 보내느라 훈련패스했네요‥ 항상함께하는 호수 화이팅~~^^
정선 휴우증 때문인지 달콤한 꿈나라에 빠져 늦잠을 잤네요~~ㅠ
주말훈련을 함께못해 아쉬움이 많네요..
더운날씨에 모두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
멋진모습들보니 역쉬 호수크럽 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