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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기(글) * 산행후기 * 봄처녀...선바위봉
산사랑맨 추천 0 조회 355 09.02.25 14: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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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5 14:38

    첫댓글 어젠 정말 여유롭고 봄나들이 나온 소녀같은 기분이었어요. 뜨거운 커피를 한잔하며 산행기에 취해 어제를 회상합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합니다.

  • 작성자 09.02.25 17:20

    어젠 소녀분들의 향기에 취하여 산행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른다오. ㅎ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저씨께도 안부를 여쭤주시길... 어젠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런날에 여러분들과 함께했슴이 행복했나이다.

  • 09.02.25 14:46

    우와~~대장님 오랜만에 산행기 접하네요,...감사 ^^ ,...저도 담부터는 후미로 다닐까,....ㅋㅋㅋㅋㅋ

  • 09.02.25 14:59

    고덕아찌님 대환영 그러나 산사랑맨님이 아마도 됐거든 흐흐흐

  • 작성자 09.02.25 17:24

    고덕님 어젠 감사했나이다. 은하수를 위하여 마음 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후배님이 후미로 오시면 나는 은하수에 나오지 말라는 것하고 뭐가 다르겠소. ㅎㅎ 에이! 올려면 오던지. 한판 승부를 펼쳐보지뭐! 길고 짦음은 대봐야 아는거 아니오.

  • 09.02.25 15:51

    이제까진 동네북으로 살았지만 새해엔 한사람의 북으로 살게 해달라고 소원바위에서 기도햇지요...오랜동안 산행했지만 매번 처음가는 소풍인양 잠설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읍니다 짧은 산행 시산제 행사 등등 뜻깊은 하루였음다..은하수에서 그대말고 한사람이라도 아는사람생기면 꼭 독립을 하리다..ㅎㅎㅎ그것도 기도했지요..참 백화점가서 시식코너에서 시식도 하고오는데 고로쇠 물도 시음해 보는것이 당연지사지 슬쩍이라니? 어제버스에서 흑마늘도 서비스로 주더구만...여튼 여인들 챙기느라 수고하셨으..

  • 작성자 09.02.25 17:29

    내가 주희님을 동내북으로 했던가? ㅎ 그렇지 한남정네의 북으로 사는게 여인의 진정한 행복이겠지요. 그 북도 북 나름이겠지만...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ㅎㅎ 주희님의 익살에 모두가 즐거워한 하루였나이다. 종종 즐거움을 주시길바라나이다. 그리고 고로쇠 시식하러 산엘갑시다. 난 시식하라고 통을 놓은지 모르고 안했지뭐야! 짐승만도 못한 산사랑맨이....

  • 09.02.25 20:09

    어쩌시다 사랑스런 산사랑맨님이 X만도 못한 산사랑맨이 되셨는지, 바라보는 박꽃향긴 그저 애통한 마음만이....ㅠㅠ 여인네들 틈바구니에 끼어있을적엔 그때그때 상황 판단을 빨리하셔야 살아남을 듯 하오이다. 흐흐흐 산신제 참석을 하신걸 보니 말라리아는 물리치셨는가 봅니다. 사진상으로 보건대 아직은 건강이 완전히 회복이 안되신듯 하오니 몸보신을 하셔야 할 듯 하오이다. 주위에 여인네들이 너무 많은 듯 하와 박꽃향긴 멀리 떨어져 있겠나이다. 모쪼록 걸사랑맨으로서 오랜 행복 누리시길 바라면서.....ㅋㅋ

  • 작성자 09.02.26 08:33

    음! 짐승의 뜻을 말씀드립지요. 여인한테 덤벼드는 남정네를 짐승같은놈이라 한다고한답니다. 그런데 여인을보고도 덤비지 않는 남정네를 짐승보다 못한 놈이라 한답니다. 맞는거 같기도하고....뜻을 알면 애통해 할 것 없잖쑤! ㅎㅎ 여러 여인속에서 상황판단을 너무도 잘한겁니다.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않고요. ㅎ 박꽃님도 이 걸사랑 곁으로 오시구려. 요즘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획기적인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을 타는건지, 어디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답니다. 이번 여름에는 도보로 제주일주를 할까합니다. 걷기까페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있더이다.

  • 09.02.25 21:04

    멋진고 예쁜 산우님 다모여셨네요 오랜만에 사진이로나 뵙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산우님들 고맙읍니다

  • 09.02.25 21:20

    바쁘 셨었나요?시산제땐 당연히 오실줄 알고있었는데 안오셔서 궁굼했읍니다...좋은날 보십시다요

  • 작성자 09.02.26 08:36

    단풍잎이 없으신데 어찌 이쁜여인이 다 모였다고 할 수가있겠소.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형님도 뵙고싶다 전해주시구요. 3월7일엔 남녘으로 출동해 보십시다. 훈훈한 남해바다의 향기를 단풍잎과 함께라...

  • 09.02.25 21:2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예전에 산사랑맨님의 산행기를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만,오랫만에 등단하셨네요...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9.02.26 08:40

    코도라님 아드님을 보면서 저는 제 딸아이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지리산종주를 데리고 다녔지요. 7번 정도를 했는데 이제는 머리가 컷다고 안 가려 합니다. 아마 결혼하고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면 아빠 생각을 조금은 하겠지요. 공부보다는 산에 다니는 그 시간이 인생엔 더 좋을듯도 합니다.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시길...

  • 09.02.25 23:06

    국민학교 다닐때 운동장에서 바라 보던 백운봉 정말 높아 보였죠~ 제가 그 높은산을 오르게 될줄은 정말 몰랐답니다 선배님 산행기 잘 읽었 습니다

  • 작성자 09.02.26 08:45

    양평국민학교 다닐적, 월요 조회시간에 백운봉을 바라보며 "참 높다!" "저 바위산을 어떻게 올라갈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지금은 나무가 많아서 바위가 잘 안보이지만 그때는 산이 헐벋어서 전체가 바위로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적 그 추억으로 백운봉을 10여번 이상 올랐답니다. 사나사에서는 밥도 해먹고, 어항도 놓고...

  • 09.02.27 10:00

    오늘 아침에야 신행기보고 한참 웃었더이다 제가 고로쇠 좋아하는것 어떻게 아시고 넘 즐겁고 기분좋은 산행이었어요 좋은 님들과 함께한 산행이었기에 더욱 더... 산사랑님 산행기 첫삽 뜨신 거지유 앞으로 기대할랍니다 다음 산행때 뵈요

  • 작성자 09.03.02 21:26

    그날산행! 작은새(이쁜새)님이 계셨기에 제맘 그리고 다른이들이 행복했을겁니다. 그날 고로세 통이 비어 있기에 다행이지 있었으면 난리 날뻔했습니다. 주희님은 시식하려 했다하고... 글을 잘 쓰지도 못하면서도 산행기를 올리게되어 은하수에 누를 끼치게 되는거 아니우...ㅎㅎ 아저씨께 안부를 여쭤 주시구려 진짜 이쁜새님!

  • 작성자 11.11.30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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