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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달래교회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Johannes Eckhart(1260-1327)】 "가난한 있음, 그것이 우리 본모습"
씨알 추천 0 조회 42 25.05.27 07: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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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27 08:12

    첫댓글 에트하르트에게 모든 존재는 그저 하느님의 품속에 있는 작은 몸짓이다. 하느님의 모습을 품고 있는 하느님의 품속에 있는 거룩하고 신성한 존재들이다. 

  • 25.05.27 13:47

    가난마저도 사치로 여기며 물러나 초탈할 후 있는가? 영혼 마저도 돌파하여 무에서 자신의 신성을 드러낼 수 있는가? 영혼의 근저에서 신을 만나 일치한다는 허구를 벗어야 비로소 내안에 이미 비이원적으로 구족한 신성이 드러난다. 깊히 깊히 고요히 침잠해 보라 거기에서 빛이 되리라!
    Tat Tvam 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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