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이유를 안다. 있는 것을 본다. 그때 거기에서 현존에 들어간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세상의 환상이 아니고 본능의 욕망이 아니다. 존재의 심연에 들어간다. 나는 무엇을 위해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그것도 없이 살아가는가? 그것이 살아있는 삶인가? 질문을 던진다. 나를 넘어서면 실상이 나타난다.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탐진치의 지옥이다. 생명의 껍질을 벗기고 탐욕의 바다에 빠진다.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모두 같이 수렁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고 그래서 순례의 길을 걷는 것이다.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사람이 있고 계속 수행의 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위해 길을 나섰다. 그가 나를 부르셨다. 그가 내 손을 잡으셨다.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 수행의 길을 걸어간다. 내 썩어질 육신을 던져 헌신자의 삶으로 살아간다. 거기에서 거듭남이 일어나고 거기에서 부활이 일어난다. 그가 일어나신 것처럼 나도 지금 일어선다.
존재의 이유를 안다. 있는 것을 본다. 그때 거기에서 현존에 들어간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세상의 환상이 아니고 본능의 욕망이 아니다. 존재의 심연에 들어간다. 나는 무엇을 위해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그것도 없이 살아가는가? 그것이 살아있는 삶인가? 질문을 던진다. 나를 넘어서면 실상이 나타난다.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탐진치의 지옥이다. 생명의 껍질을 벗기고 탐욕의 바다에 빠진다.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모두 같이 수렁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고 그래서 순례의 길을 걷는 것이다.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사람이 있고 계속 수행의 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위해 길을 나섰다. 그가 나를 부르셨다. 그가 내 손을 잡으셨다.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 수행의 길을 걸어간다. 내 썩어질 육신을 던져 헌신자의 삶으로 살아간다. 거기에서 거듭남이 일어나고 거기에서 부활이 일어난다. 그가 일어나신 것처럼 나도 지금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