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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학생증 발급사건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24 12.06.28 08: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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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8 10:30

    첫댓글 힘든 첫 직장생활에서 성실한 옥덕씨지만 경험이 없으니 이런 실수도 했군요.
    실력을 인정받고 더 오래 근무했으면 모범선생님이 되었을 텐데 좋은 경험우로
    멋진 학부모 노릇 잘 했읍니다.

  • 작성자 12.06.28 16:38

    책임감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저인지라,알았다면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을 지키지 않아서 한 실수였지요.
    옆 반 선생님 책상위의 실물만 보고는 그대로 한다는 것이 그만 불량 위조품을 만든 결과가 되었지요.ㅎㅎㅎ

  • 12.06.28 11:04

    흘러간 옛날 얘기가 왜이리 재미있는지요? ㅎㅎㅎ 아마도 그시대를 같이 살아서인것 같읍니다.
    학생증도 요즈음은 전자로 바로 나올거라 도장찍을 필요도 없겠지요? 참 학생증이 있기는 있을까요?

  • 작성자 12.06.28 16:39

    맞습니다.
    지금 아이들에겐 전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지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대라 할 걸요.ㅎㅎ

  • 12.06.28 14:31

    실수<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렇게 안 해 본 사람은 없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6.28 16:42

    신참교사들에게 당사자의 실수담은 간담이 서늘하겠지만,남들에겐 코미디처럼 재미있잖아요.
    저도 다른 교사들의 실수담엔 웃었습니다.ㅎㅎ

  • 12.07.01 08:24

    어떤 모습으로 근무하셨는지 눈에 보여요.
    이런 추억거리가 많은 선배님은 잘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면요!
    그 때는 왜 그리 형식을 존중했을까요? 지금은 또 이리 편하고 눈에 보이는 것 만을 쫓을까요?
    누기 그러데요 그게 인생이여~~ 곰곰 생각할 거리를 주욱 풀으시면 훌륭한 소설이 뚝딱!

  • 작성자 12.07.01 09:24

    형식적인 것이 많았어요.
    교사는 수업이 주업무인데도...
    더구나 가정과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가정과 교사들의 업무는 몇 배로 늘어난 상태였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잘 풀어놓으면 단편소설 소재는 될까요? ㅎㅎ
    글쓰기의 기초가 없어 불가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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