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 견쇄관절염, 오십견으로 고민인 영등포구 당산동 50대 초반 여자만 보세요

[견우]

근막통증, 견쇄관절염, 

오십견으로 고민인 

영등포구 당산동 

50대 초반 여자만 보세요

“아침마다 끙끙거리며 일어나고, 
일할 때도 너무 불편했는데 
통증이 없으니 살 거 같습니다. 

제일 고민이었던 
어깨통증이 사라지니 
정말 행복합니다.”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는 
50대 초반 여자분으로 

오십견, 견쇄관절염, 근막통증으로

고생하셨던
을지로 보험사 센터장으로 근무하는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년 10월부터 
이유 없이 시작된 왼 어깨통증. 
치료를 위해 여러 병원에 내원했고, 
오십견과 견쇄관절염, 근막통증증후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멀쩡하게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원인 모를 갑작스런 
어깨통증으로 당황스럽고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했습니다.

“2023년 10월부터 
이유 없이 왼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A정형외과에서 오십견이라고 해서 
주사를 2번 맞고 도수 치료를 했는데 
효과가 없어 B정형외과에 
다니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주사 2번, 도수 치료 3회, 
체외충격파를 4회 정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좋아지는 거 같다가 
다시 아파져서 
예전에 오른 어깨를 치료했던 
C정형외과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어깨가 더 심하게 아파지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병원에 갔더니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생긴 거 같다고 해서 
한동안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2024년 6월 D정형외과에서 
MRI 검사상 
오십견 염증이 심하다고 해서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무서워서 그냥 나왔습니다.

2024년 8월에 대학병원에서 
오십견이라고 하면서 
스트레칭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불편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예전에 근막통증증후군을 
심하게 앓았고 
지금도 통증이 남아있으며 
견쇄관절염도 있어 
왼 어깨가 뻐근하고 결린지는 
이미 여러 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불편함도 심해지는 근막통증증후군. 

지금도 불편함이 남아있어 
목, 어깨 등 여기저기가 
뻐근하고 결릴 때가 많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견쇄관절염, 오십견까지 있으니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근막통증증후군만 있어도 
엄청난 스트레스 였을텐데 
여러 질환을 견뎌오셨을 
환자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몰라 답답하고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도 
모두 받았지만 
큰 호전이 없어 

치료를 포기해야하나 
생각도 하셨다고 합니다. 

환자분이 원하는 비수술 치료로 
회복을 도와드리겠다고 약속드리며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심해진 건 
워크샾에서 평소 하지 않던 
전체 사원 앞에서 하는 PT를 
본의 아니게 준비하게 되면서 
더욱 극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전하고
이로 인해 어깨통증도 
심해진 걸로 보였습니다.

일반적인 통증과 달리 
근막통증증후군과 오십견이 
같이 있게 되면 
오십견 통증도 문제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지게 되면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전하면서 
불편함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환자분이 바로 이 경우에 
해당되었습니다.

보험사의 특성상 
늘 과도한 영업 매출에 시달리다 보니 
과로는 일상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오십견, 견쇄관절염까지 더해져 
헤쳐 나갈 길이 험난해 보였습니다.

한의원 치료는 처음이라 
불안해하는 환자분을 위해 
마음을 달래드리며 
궁금해 하는 부분을 
차근차근 알려드렸습니다.

환자분이 가지고 있는 
3가지 질환 모두 
한방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질환으로 
환자분이 열심히 치료받으며 
주의사항 잘 지켜주면
원하는 결과를 드릴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사례를 말씀드리며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두 손을 꼭 잡아드렸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경우 
스트레스가 중요한데 
센터장의 특성상 
통제가 쉽지 않을 거 같아 
제어할 수 있는 다른 부분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고 해서 
금주하면 좋지만 어렵다면 
횟수와 양을 줄여달라고 
지도를 드렸습니다. 

습관처럼 커피도 달고 산다고 해서 
끊으면 정말 좋지만 
힘이 든다면 횟수와 양을 줄이고 
정말 간절할 때는 양치 후에 
가글을 하고 나서 뱉는 것도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기계를 사서 
뻐근하고 결리면 
수시로 마사지를 한다고 해서 
불편하고 힘든 부위는 
아이스팩을 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오십견의 경우 술을 마시게 되면 
관절강 안의 염증이 심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통증뿐만 아니라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근막통증증후군도 
악화시킬 수 있어 
조심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않되는 동작을 하기 보다는 
환자분의 증상에 맞는 
스트레칭을 알려드리면서 
일어나자 뻐근하고 아프다고 해서 
바로 스트레칭을 하기 보다는 
기상 후 2~3시간 정도 지나서 
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아침이면 통증으로 깬다고 해서 
그럴 때는 
불필요한 자극을 하기 보다는 
아이스팩이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견쇄관절염의 경우 증상이 심하더라도 
가동범위 제한을 주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아프다고 하면서도 가동범위에는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분의 경우 왼 어깨에 
견쇄관절염이 있고 
거기에 오십견이 겹치면서 
극심한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환자분은 
왼 어깨로 자는 습관마저 있어 
상당히 불편한 상황. 

천장을 보고 자면 좋지만 
이럴 때 수면 패턴을 바꾸게 되면 
잠을 못 자게 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한 경우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자던 대로 자다가 
좋아지면 나중에는 천장을 보고 
잘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특히 가슴펴기, 아픈 곳 누르기, 
아픈 곳 확인하기 등을 하면서 
견쇄관절염의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련의 행동은 
아픈 어깨 치료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2차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당분간은 하지 말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하겠다고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원장님은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네요. 

처음엔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대로 잘 온 거 같습니다.”

환자분께 설명해 드렸던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십견 단계별 스트레칭을 하고

2. 굳어있는 관절낭을 열어주면서 

3. 은근한 통증을 유발하는 
견쇄관절염을 잡아주고

4.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서

5. 어깨에 대한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6. 증상에 맞는 

주의사항을 숙지하며 
근막의 정상화를 도와주며

7.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고

8. 어깨 주변의 
막힌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관절낭을 정상화하며

9. 원기를 끌어올려 
근막의 정상 회복을 도와주고 
오십견 재발을 막아주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십견 통증이 줄어들만하면 
회사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근막통증증후군이 심해져 
통증이 더욱 발전하기도 해 
상당히 오랜 기간 고생을 하셨습니다. 

환자분의 치료 의지가 남다르고 
적극적으로 주의사항을 
잘 실천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불안함과 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주치의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치료를 받으면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주치의를 믿을 수 있게 
그리고 치료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치료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견우한의원은 2007년부터 
18년간 어깨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매년 2만명 전후의 어깨통증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그 동안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3건), 
특허 1건, 책 5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침을 꽂은 다음 돌리고 빼는 
염전 치료를 하기에 
대기 시간과 치료 시간이 짧습니다. 

아울러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시간 때문에 내원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환자분의 입장에서 
진료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일을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인데 
통증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하는데 
한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환자분을 진료하다 보면
질환은 같지만 각자의 고민은 
너무나 다릅니다. 

같은 질환이더라도 치료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환자의 고민을 
진정성 있게 듣고 같이 고민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회복을 도와드리려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늘 환자를 위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진료에 임합니다.

오늘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말 
아시지요? 

여러 번 실패한 치료 경험으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까지 헤아려 드리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낮에 뜨는 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nami9770]

저도 왼쪽으로 누워자는데 그게 잘안고쳐 지더라구요.그래서 왼어깨가 늘아파요.오늘도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봄]

근막통증 견쇄관절염 오십견으로 고생을 하셨는데 잘 고치셨다네. 다행입니다

[청춘스케치]

아침마다 끙끙거리면서 일어나고 통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부산갈매기]

제일 고민이셨던 어깨 통증이 사라지셨다니 제일처럼 반갑네요.

[진또배기]

당산동에 계신분이 잘 고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바람의파이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콘다]

불필요한 자극을 하기 보다는 아이스팩이 도움이 되네요!

[구척장신]

기상 후 2~3시간 정도 지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군요~

[골프광]

술을 마시게 되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고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금주하는 것이 좋네요!

[사과나무]

커피도 횟수와 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네요~

[서학개미]

천장을 보고 자면 도움이 되네요!

[빼빼로]

유익한 정보 잘 보았어요^^

[레이어드]

저도 어깨 한번 아파보니, 일상생활에서 어깨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