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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여호와의 증인! 수혈이 피를 먹는 것입니까?
하토브 추천 0 조회 633 10.12.17 06:2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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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08:14

    첫댓글 의료계에서도 요즘은 수혈이 아닌 방법을 많이 연구중이라 하던데요. 수혈의 부작용이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불가피하게 생명을 살려야한다면 사용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육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혼이니까요. 근데,선지국도 맛있던데요. 음식 중 하나인데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할지...ㅠㅠ

  • 10.12.17 14:32

    들꽃님..선지국이 맛있으면 먹어도 된다고 봐요..그런데..전 피를 생각하면 안넘어 가서 못먹거든요..
    만일에 건강상으로 문제가 된다면 먹지 말아야겠지요..비늘있는 고기와 없는고기라든가...등등 요즘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따르면 성경에서 먹지 말라고 한 음식이 건강에 좋고 먹지 말라고 한 음식은 고지혈증을 만들거나 알러지 체질로 만든다는 학설들이 있더군요,..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 10.12.17 14:29

    아...한가지더...살전5:23절에서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영과 혼과몸이.......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셨거든요..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0.12.19 16:47

    소는 정말 하나도 버릴 게 없고 선지국이 빈혈에 좋다는 말도 있고 해장국으로는 최고라고도 하더군요. 선지국 좋아하는 건 우리 남편인데 선지를 삶아서 썰어서 우거지넣고 끓이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서 저도 조금씩 덩달아 먹곤 했지요. 여기 캐나다에서는 선지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했구요. 저도 성경에서 정한 음식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맞을 거라 생각해요. 먹는 것에 대해 너무 판단하고 싶지는 않고요. 몸살 빨리 나으시기를...아자아자!

  • 10.12.17 10:08

    샬롬^^ 어느 여호와증인이 자신의 의지없는 어린자녀에 대한 수혈거부로
    사망에 이르게한 문제를 두고
    성경말씀의 적절한 근거로 접근을 제시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저 스스로에게는 채찍이요. 이웃을 대하여 온유한 권면은 이렇습니다.

    내가 지금 신앙하는 것중 최고의 법을... 과연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가? 입니다.

    나를 대하여는 백체중 한둘을 버리고 생명을 부지하는 것은 정당하다 할 것입니다.
    흔히 당뇨병이나 패혈증등에 감염되어 심장부위에서 먼곳부터 썩어오면 부득이
    절단을 하고도 생명을 부지할 대책을 세웁니다. 절단에 대하여는 죄책보다 최선입니다.

  • 10.12.17 10:10

    내가 내 몸을 사랑할 때에 생명을 최선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내 자녀도 사랑한다면 내 피 아니 더욱한 심장이라도 떼어줄수만 있다면 주어 생명을 살리려는 것이
    사랑이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랑이 범위를 넓혀 이웃과 세대중에 병든자를 사랑한다면 기꺼이 헌혈과
    기타 할 수 있는 것들을 사랑으로 하겠습니다.

    집총거부 문제도 같은 적용인 우리 민족(가족과 이웃)을 진정 사랑한다면 의무와
    그 이상의 사랑으로 임해야 할것이겠습니다.

  • 10.12.17 10:08

    식물의 문제에 관하여는 특별히 정하여 하지 아니하고 순리와 역리법을 준하여
    덕세움에 문제임을 제 안으로 권합니다.
    저 스스로 피채먹는 것을 탐하거나 즐기는 것이 아닌 이상, 시장에서 파는 모든 것을
    거리낌이 없게하기 위하여, 묻지 아니하고 자연스레 사서 먹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신앙인 앞으로는 위(그 안으로도 계신 그리스도)하여 덕을 세워야 하겠지요.

    하토브님께서 유다인들의 정결례를 통한 고기를 말씀주셨는데...
    우리 이방으로는 우리가 직접 정결한 짐승을 잡아 처리하지 않는 이상은...
    말씀대로 소고기는 근대를 늘리고 육질의 색깔을 위하여 피채잡아 유통됩니다.

  • 10.12.17 10:08

    도리어 돼지고기는 피를 빼고 처리합니다.
    세인들이 흔히 고단백을 내세우는 보양음식들은
    대부분이 반드시 목매달아 피채 잡아야 그 맛이 최고라 말합디다.

    굳이 파려는 자나 대접하려는 자가 그 처리과정들을 말하여 시험하지 않는 이상은
    도리어 묻지않고 시장음식을 또는 접대하려는 자의 믿음을 감사로 받는 것이 중하겠습니다.

    물론 점점 단단한 음식(말씀)들을 먹고 소화할 수 있도록 점차 권면과 본을 보이는 것이
    하나님 앞으로 장성하여 가는 가족을 살피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먹고 마시는 문제와 외의 여러 문제로도
    주 께서 우리생명 살리시려 죽어 사심 사랑이, 나로도 진리사랑으로 나타나야겠습니다.^^

  • 10.12.17 14:49

    여기서 생각해보고 싶은것은 성경의 잘못된 해석이 저런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고 봅니다..
    이나라가 온통 여증으로 복음화 된다면 다른나라에 특히 이북에게 그대로 이나라를 통째로 내주어야 하는 일도 일어날것입니다..
    여증들은 군대에도 안가지 않습니까? 그게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구약의 하나님은 전쟁의 여호와가 아니던가요?
    다윗의 고백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고 했습니다..그다윗을 하나님은 내마음에 합한자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증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이단이네 삼단이네..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 10.12.17 14:48

    좀더 보태서 생각해보면 우리 사람은 먹고 마시고 살고 일하고 쉬고 잠자는 매일의 생활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식생활과 정신적 안정 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의 자유의길을 택한 까닭으로 병상에서 신음하고 고생하지 않는지를 짚어보고 싶습니다..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자연식을 하라는 말이 많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식이든 자연치유력이든 사람이 병을 예방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원리를 제시해준 방법을 믿는사람들은 성경에서 충분히 찾아볼수 있습니다..성경에서 그러한 원리를 제시해준것은 참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 10.12.17 15:22

    <레위기 17장10절은 무릇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중에 어떤피든지 먹는자가 있으면 그 피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백성중에 끊으리니.....><신명기15:23절에서는 오직 피는 먹지 말라 물같이 땅에 쏟을지니라...>합니다..성경은 고기를 먹되 피는 먹지 말라고 가르칩니다..동물이 죽을때 전체의 모든부분이 한번에 죽어 그 기능이 정지되는것이 아니고 인체중에서도 고급부분 즉 뇌신경 계통 같은부분이 우선먼저 죽고 그지배를 받고 있는 부분이 점점 기능을 정지해 간다고 합니다..

  • 10.12.17 15:22

    그래서 하급부분 즉 상피나 세포 같은것은 즉시로 죽지 않고 얼마동안 살아있다고 합니다..그러니 자연히 유독한 노폐물의 생산이 계속된다고 봐야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런 노폐물을 중화하여 배설하는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은 이미 정지된 상태이므로 유독한 노폐물은 시체내에 남아있고 맹독성의 푸토마인 이라는 물질이 시체의 혈관내의 피로 섞여져서 일정시간 부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 10.12.17 15:23

    따라서 심장은 정지되어 죽어있지만 세포에서 생겨나오는 유독한 물질은 당연히 시체내와 피중에 존재하고 있으므로 죽은 동물의 피는 대단히 불결하고 유독합니다..동물의 시체의 피에는 유독한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러므로 죽은동물의 피를 먹는다는것은 이 나쁜 유독 성분을 먹는것이므로 아주 해로운것이지요

  • 10.12.17 15:30

    마찬가지로 성경에서 가증한 음식에 대한 설명도 과학적으로 많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들꽃님 선지국 맛을 떨어뜨려 미안합니다..그런데 들꽃님 위해서 새로 적어봤어요..*^^*

  • 10.12.17 17:28

    앗..그렇군요..저는 일 년에 두어 번 선지국 먹고 네 번 정도 순대 사먹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죠~ㅎ 한때는 사슴피가 몸에 좋다고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고, 곰의 쓸개즙이 좋다고 소문이 나니까 호스로 쓸개즙을 받아 마시는 것이 유행했었지요.

  • 10.12.18 14:29

    맞습니다..저도 많이 들었지요..살아있는 사슴 생피를 마시다가 사슴이 마구 날뛰어서 피를 빨리 마셔야 하는데...
    피가 굳어져서 먹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10.12.17 16:38

    ???!!!...고기를 먹어도...그 속에 피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지 않는가요..??...물고기 회는...??!!

  • 10.12.17 17:10

    하토브님께서 긴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잘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2.17 20:27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캡쳐 해 가겠습니다.^&^

  • 작성자 10.12.17 21:42

    피먹기 금지는 율법에서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율법 시대 이전에 노아에게 명한 것으로 인류 전체에 해당되는 명령이었습니다. 창세기 9장 4절
    그러나 그것의 영혼(생명) 곧 그것의 피에 있는 육체(고기)는 먹지 말라. 이 말은 포화상태의 피를 말하는 것으로 분별합니다. 피를 빼내고도 살 속 끝까지 기계로 짜서 먹으라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피를 빼내고 먹는 정도면 족합니다. 어떤 계명을 두려움을 갖고대한다는 것은 유익입니다. 그것좀 안먹었다고 영양이 부족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고기를 안먹는 서양에 영양부족이 있기는 커녕 먹을 것이 넘쳐납니다. 너무 싸서 사다 놓으면 먹느라 바쁩니다. 음식 만들면 안팔려 걱정입니

  • 작성자 10.12.17 21:46

    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수혈에 관해서만 쓰려 했는데 여증에 대해 균형있는 비판을 위해서는 국기 경례 문제도 다루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추가하였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중에는 자신이 갖고 있는 바 믿음이 세상에서 이단시되고 지탄의 대상이 될 때에 그것을 지키며 믿고 끝까지 순종할 각오가 되어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도 스스로가 그러한 이단으로 낙인찍혔을때에도 견디는 믿음을 가져야하며 우리가 그런 위치에 들어가면 여증들을 이단시하며 정죄만 했던 것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평안히 살며 즐겁게 살아갑니다. 만일 국기에 대해 경례 거부하여 이단으로 몰리면

  • 작성자 10.12.17 21:47

    그대로 믿음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세상에서 이단으로 몰리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국기 경례 문제는 제가 케슬님과 많이 공감하며 토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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