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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선지자란 누구인가?(김현정) 』
열왕기상 17장 17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선지자란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 말이 구약성경에 70번이나 나와요. 그런데 단 두 번 빼고 68번은 다 선지자인 이 사람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엘리야와 엘리사에 대해서 이 말씀들이 아주 집중적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신약성경에는 디모데전서와 후서에 한 번씩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렇게 디모데를 향해서 말씀을 하시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대관절 무슨 뜻이냐?
첫째로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다. 이렇게 인정해 주시는 그런 사람이다 하는 것이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말도 똑같은 뜻입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것을 다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얼만큼 사랑합니까? 마음으로부터 사랑하고 온 힘을 다해서 사랑하고 그리고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고 뜻을 다해서 사랑하고, 뜻을 다해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 뜻에 충성한다는 말이죠. 이런 사랑을 해야 진짜 사랑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 애국자라는 것도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말로만 사랑하는 건 누가 못 하겠어요. 그렇지만 내 나라를 위해서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칠 수 있다. 이런 정도까지 가야지 그게 진짜 사랑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주님을 위해서 내 목숨도 드리겠습니다. 이런 사람이라야 진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거죠. 그래서 첫째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된다.
둘째는 입술로만 사랑해도 안 돼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래야 되죠.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기뻐하시느냐 의인을 하나님 찾으세요. 소돔성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했고 예루살렘성에 의인 한 명을 하나님이 찾지 못하셔서 다 무너뜨려버리시고 성전도 다 불태워 버리시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의를 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 그래서 신명기 28장 1절에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가 삼가 듣고 지켜 행하면 내가 너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기본적으로 만들어 주시겠다.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마음으로부터 기뻐하고 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높이 세워주시는 이 엄청난 복을 다 받는 사람들이 돼야지만 하겠습니다. 이렇게 된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사람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을 엘리야와 엘리사에게 이렇게 집중적으로 사용했단 말은 이 두 분이 하나님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한 사람들이었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무얼 보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느냐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하나님과 교통하는 거를 즐거워합니다. 첫째가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된다. 바울은 어떻게 기도하라고 합니까? 너희가 쉬지 말고 기도해라. 그래서 눈을 뜨나 감으나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어디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항상 주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 마음으로부터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고 주님께 무엇인가를 물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시편 1편 이 절에 있는 대로 하나님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묵상한다는 게 뭡니까?
하나님의 율법이 이런 첫째, 계명은 뭐야? 둘째 계명은 뭐야? 이거 몰라서 묵상한다는 얘기가 아니죠. 그 말씀이 무슨 뜻인가 성경에 나오는 말씀 하나하나가 이게 대관절 무슨 뜻인가 해서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는 사람 그래서 말씀 더 깊은 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셋째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충성하는 데에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첫째, 능력이 있어야 되죠. 지식도 있어야 되죠. 지혜가 있어야 되죠. 여러 가지로 필요한 은사가 있어야 됩니다. 또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악한 마귀의 세력이 얼마나 강합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유혹을 하고 넘어뜨리려고 하는데 그거를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또 돼야 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은혜를 구하면서 내 힘으로는 못한다는 거를 알고 주여 나를 도와 주시옵사서 하나하나 전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우리가 이렇게 설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게 보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그랬어요. 우리가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와라 말씀하셨어요. 뿐만 아니라 자기 부모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않고 자기의 자녀를 더 사랑하는 자도 합당치 않고 형제를 사랑하는 자도 합당치 않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 세상에 재물이나 명예나 권세나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자 다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만을 제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어라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주님만을 제일로 사랑하고 살아가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뭐가 있습니까? 마귀란 놈이 그냥 안 두죠 온갖 것을 다 동원해 가지고 우리를 박해하고 우리로 하여금 주님께 충성을 바치지 못하도록 가로막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그런 것에 절대로 구애받지 아니하고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갑니다. 아무리 큰 박해가 있고 위험이 있고 협박 공갈이 있다고 할지라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님께 충성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지 않으면 이건 절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또 이것은 순간순간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지 않으면 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엘리야나 엘리사나 이런 선지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는지 그런 거는 잘 몰라요. 더구나 엘리야는 완전히 신비의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대관절 어려서 어떻게 자랐고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고 이런 게 성경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아요. 갑자기 불쑥 솟아난 사람입니다. 이렇게 뭐 엘리사도 비슷하죠.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서 갑절의 영감 갑절의 능력을 받았다. 그저 그거 하나지 이 사람이 어려서 어떤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고 하는 거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불러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 내가 어려서 자라나던 때의 일은 사실 중요한 거 아니예요. 그런 건 몰라도 다 돼요. 지금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떻게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이렇게 주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그래서 엘리야가 받았던 성령의 능력의 갑절을 내가 받아야 되겠다. 엘리사가 받았던 은혜의 갑절을 내가 받아야 되겠다. 이렇게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달려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런 큰 은혜를 여러분들 모두에게 주셔서 이 마지막 때 이제 남북통일이 곧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고 눈앞에 이렇게 닥쳐서 우리가 북한 땅에 올라가서 교회를 새롭게 세우고 우리 불쌍한 동포들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다 구원시키고 세계에 선교사로 파송하고 하는 이 엄청난 사역을 감당해야 되겠는데 이 일을 이룸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가장 존귀하게 쓰임받는 그런 사람들이 다 되어야지 하겠습니다. 이런 놀라우신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다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개인 소감 글 _ 목회자는 선지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고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소경이 소경무리를 이끌고 올무로 빠져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 책임은 목회자에게 있다는 생각에 사실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영적으로 각성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지하고 산다는 것은 일반인으로서는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런 만남이 중요하고 비 대면이지만 말씀을 통해 한 성령하나님 안에서 교제함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김현정 드림.
(14)『 사자같이 담대한 선지자 』
선지자란 누구인가? 13번째 시간입니다. 사자같이 담대한 사람입니다.
잠언 28장 1절에는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을 가지만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에스겔 3장 9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시는데 <네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에스겔의 이 말을 화석보다 더 굳은 금강석 같이 했다. 금강석은 모든 금속 가운데 그 강도가 제일 높은 거죠. 그래서 금강석의 강도를 이렇게 본 순서로 제로부터 10까지 매기면 금강석이 10번입니다. 그래서 이 금강석에 작은 조각 하나를 쇠에다 붙여가지고 이것으로 유리칼로 씁니다. 이것이 쫙 유리를 지나가면 유리가 짝짝 갈라져요. 하나님의 종들이 이런 능력을 받아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 왜? <네가 가서 전하여도 저들이 듣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듣지도 않을 사람을 왜 찾아가서 전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 속에 다 비밀이 있어요. 저 사람이 듣지 않을 걸 알면서도 가서 전합니다. 이렇게 전하면 누군가 받을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비밀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영도할 때 무려 40년이나 저들을 이끌고 나왔지만, 모세의 말에 순종하고 따라왔던 사람은 몇입니까? 단지 2명 여호수아와 갈렙 이 둘밖에는 없었어요. 각 지파에서 한 명씩 뽑은 각 지파의 대표, 가장 믿음 좋고 가장 지식이 있고 가장 인물 좋고 가장 담대하고 가장 하나님 잘 섬기는 신앙을 가졌고, 이런 사람들 가운데서 이렇게 뽑혔다고 하는 사람도 그 12지파에서 뽑혀온 12명 가운데 10명은 다 겁을 집어먹고 부정적인 대답을 했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이 믿음의 말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우리가 들어가자 하나님께서 저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로 선지자라고 한다고 그래서 하나님이 다 쓰시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선지자가 아니고, 이렇게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강하고 담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추행해 나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이라야 하나님께서 쓰시는 참 선지자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때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 모두가 강하고 담대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더 열심히 전파하고 그래서 많은 생명을 살려내 천국으로 같이 데리고 들어가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야지만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어버릴 수 없는 유명한 사람은 다윗이죠. 다윗은 골리앗이 쳐들어왔을 때에 그때의 나이가 다윗이 한 15살쯤 되었을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15살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이제 중학교 3학년 정도입니다.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한 사람에게 천국을 주십니다. 강하고 담대한 사람에게 이 세상에서 범사에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곧 강하고 담대한 사람들이 되어서 이 놀라운 복을 받으면서 살아가야지만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해라.
이 세상의 불의한 세력이 너를 죽이려고 이렇게 너를 자기의 종을 만들려고 한다고 마귀 사탄은 우리를 자기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서 온갖 감언이설로, 온갖 거짓말로 그리고 온갖 공갈 협박으로 우리를 이렇게 복종시키려고 하고, 그래서 우리가 마귀에게 굴복하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귀와 싸우셔서 그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복종하지 않았어요.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가 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진리를 외치면 마귀는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마귀는 자기와 타협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단호히 거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평생 마귀와 타협하지 아니하고 마귀를 거절하고 이렇게 사셨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이 세상에 살기가 좋아지니까 이 세상이 돈만 아는 세상이 되고요. 세상 살기가 문화적으로 문명이 발달해서 모든 게 편해지고 좋아지고, 그래서 사람들은 약해집니다. 이렇게 어두울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금 말씀합니다. <강하고 담대해라. 나는 담대한 사람을 쓴다. 너희 이마를 금강석같이 만들어라> <주여! 내 이마를 금강석같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이 기도를 주님 앞에 늘 드려야 됩니다.
어떻게 해야지 우리가 강하고 담대하게 될 것인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도 부르시고 모세를 부르시고 다윗을 부르시고 엘리야를 부르시고 이런 일꾼을 불러내실 때 하시는 반드시 하시는 약속이 하나가 있어요. 그게 뭡니까? <내가 너와 함께한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 이 말씀입니다. 다윗은 이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 누구와 싸운다고 할지라도 골리앗과 싸운다고 해도 골리앗이 나를 이기지 못한다. 내가 사자와 싸울 때에도 사자가 나를 이기지 못한다>
하루아침에 저절로 되는 거 아니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위협과 협박과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하나님 이것을 잊을 수 있게 해주세요. 넉넉히 이길 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했어요. 이것이 나에게서 내가 이것을 피하면서 살게 해주세요. 이렇게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세요> 하는 게 아니고 <어려움을 넉넉하게 이겨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하는 이런 기도를 한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해지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십니다.
둘째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예수님 약속하셨어요. 그러니까 성령 받으면 권능이 임해요. 성령을 받은 목사가 설교를 해야지 말씀의 능력이 나갑니다.
셋째로는 의로운 사람이라야 담대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가 없는 사람은 담대해요. 내가 죄를 내가 속도위반하지 않고 차를 운전하고 갈 때는 내 뒤에서 아무리 경찰차들이 막 요란스럽게 사이렌을 울리고 붉은 파란 불을 번쩍번쩍 거리면서 쫓아오더라도 나는 잘못한 게 없으면 겁날 게 하나도 없어요. 죄를 멀리하고 죄를 책망하고, 그리고 악에 대해서 이것을 거절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행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다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넷째로는 우리가 한 가지 더 해야 될 것은 우리가 진리 위에 서야 합니다. 거짓에게 점령당하면 담대해질 수가 없습니다. 예레미야 5장 1절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잖아요. <너는 저 예루살렘 시내에 가봐서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아라. 그 가운데서 공의를 행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성을 사해준다> 그런데 한마디 더 붙였어요.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한 사람만 찾아도 내가 이 성을 사해준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조차도 없다고 하는 거.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 진리를 가진 사람이 없는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 하나도 찾아보기가 너무나 어려운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진리를 더욱 사모하는 사람 돼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은 오직 성경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이 말씀을 사모하고, 날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이것을 깨닫게 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진리의 영을 불어넣어주시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세상을 당당하게 이겨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거룩한 사람, 복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개인 느낌 글 _ 사자같이 담대한 선지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가 되려면, 세상을 사는 평범한 삶속에서 불법을 멀리하고 정의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 받습니다. 받아먹고 챙기는 사람은 결국 사탄에게 끌려 다니고 사람에게 끌려 다니며 사명을 감당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로, 포기자로 내쳐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알면서 이 올무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오직 성령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사는 삶만이 이 모든 시험에서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정 드림.
『 말의 본질 』
누가복음 9장33절
두사람이 떠날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우리는 말씀으로 지은바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사람과 짐승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이 말에 있잖아요. 다른 거는 다 똑같아요. 그렇지만 말하는 게 우리 인간에게는 있고 짐승에게는 없다. 그래서 이 말을 잘 발전시키는 사람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까지도 높아지는 거고, 말을 잘 못쓰는 사람은 짐승보다도 못한 사람이 되는 거다 그러거든요. 말 못하는 이성 없는 짐승 짐승을 한마디로 표현해 가지고 말 못하는 놈이래요. 그게 이성이 없는 거래요. 그러면 사람은 뭐냐 말을 할 수 있고 이성이 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평생 살아가는 동안 가장 힘써야 되는 것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이것입니다.
이 말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가 옛 창세기 3장 이 사탄 마귀가 뱀 속에 들어가서 뱀이란 놈이 하와를 찾아와서 얼마나 간교합니까? 심지어는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들도 마태복음 우리가 잘 아는 17장 3절 너희가 어린아이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런데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요렇게 바꾸는 거예요.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말이 바뀌어져야 되겠다. 또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나라를 볼 수도 없다. 예수님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현대인들은 거듭나지 않아도 뭐 괜찮아 거듭나야만 꼭 가는 거 아니야. 예수님만 믿으면 가는거지 다 바꾸잖아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줄 알아야 천국에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오늘날의 설교자들은 아니야. 그런 거는 아니야. 우리가 예수님만 믿으면 다 천국은 가는 거야. 단지 상급이 조금 다를 것 뿐이지 하나님 뜻대로 행하면 상급을 많이 받는 거고, 하나님 뜻대로 하지 못했으면 상급을 조금 상급이 없든지 조금 못 받든지 이제 그러는 거지 구원받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은 준비했으되 기름은 준비하지 못해 그런 처녀들에 대해서도 처녀들은 환난에 넘겨져서 고생을 좀 하는것 뿐이지 구원 받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왜 처녀들도 신랑을 믿고 신랑이 오실 것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구원을 못 받는거는 절대로 아니다.
우리 인간 귀에 얼마나 듣기 좋도록 이렇게 가르칩니까 그러니까 틈을 타가지고 마귀가 맞아 그런 거야. 너희 구원받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렇게 해 가면서 마음대로 해라 용서 안 해줘도 괜찮고 준비 안 해도 괜찮고 남을 헐뜯고 욕해도 괜찮고 심지어는 간음을 하고 도둑질을 하고 살인을 해도 예수님만 믿으면 다 구원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게 이 마지막 때란 말이에요.
우리가 정말 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살아야 할것이냐 하는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는데 이 말세에 어떻게 세상을 이겨나가고 어떻게 우리가 신앙을 지켜서 천국으로 갈 것인가?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입니까? 그래서 자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돌아가서 보십시다. 누가복음 9장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서 변형되셨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랬는데 잠시 후에 모세와 엘리야가 사라졌습니다. 예수님만 남았어요. 그러니까 제자들 그중에서도 베드로가 희한한 제안을 하나 하지요.
주여 우리가 여기다가 초막 세 개를 지읍시다. 하나는 주님을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거기에서 보면 창세기 3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지만, 말씀을 확신하고 조심하고서 하는 말을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요.
설마 그럴까?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 가득하게 퍼져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의심해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 에이 괜찮아 거듭나지 않아도 뭐 구원받는 데는 상관없을 거야. 어린아이들 같이 되어야 천국 간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못 간다. 에이 그거는 그냥 하시는 말씀인거지 아이 설마 그러겠어요. 그러면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다 잘난 사람들뿐이지 그러니까는 그러면 천국 갈 사람 하나도 없게요 그러니까 그거는 그냥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거고, 실제에 있어서는 어린아이같이 변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자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현대의 설교자들 현대의 선생들이 하는 행태라 그런 말이죠.
이런 속에서 우리가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 마지막 때 그래서 세상이 다 무너져 가고 있고 미국의 기독교가 무너지고 구라파는 벌써 다 무너졌고 이렇게 해서 예수님 재미있는 사람 찾아보기가 점점 어렵고 그렇게 된 곳에 이슬람이 쳐들어와 가지고 이슬람의 세상을 만들어 놓고 있고 요즘 영국 사람들은 유교에 대해서 또 관심이 많대요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고 중국을 굉장한 선진국인 줄로 이렇게 인식을 하고 중국을 공부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동양의 발달한 문화가 유교에서 온것일 거다 그래 가지고 유교를 공부한다고 그래요. 공자를 공부한다. 그러고 물론 공자 공부하는게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좋겠죠.
이렇게 해서 윤리 도덕을 바로 세우고 죄 짓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가는 거
성경은 곧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이렇게 역사하시지 않습니까? 목사가 무얼 가지고 설교를 합니까? 인간의 지식 가지고 이 책 책 뒤져서 우리가 컴퓨터에 들어가 가지고 남의 설교 이 말씀 말씀 따 가지고 물론 그럴 듯하게 만들어 놓을 수는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런 말씀 속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이 있는 말씀은 뭐냐 성령의 감동을 받아 가지고 하는 말씀이라야 된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거 주셔야 돼요. 듣는 귀를 주셔야 돼요. 깨닫는 마음을 주셔야 돼요. 볼 수 있는 눈을 주셔야 돼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는 말씀하시잖아요. 그러나 너희는 복이 있도다 너희는 보는 눈을 가졌고 듣는 귀를 가졌고 깨닫는 마음을 가졌다 내가 온 후로 드디어 너희에게 이 놀라운 복을 내려준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복을 꼭 받아야지만 하겠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 6절에 그랬어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내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마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너희를 물어뜯으려고 달려들게 된다. 그러니까 개돼지들은 먹을 거 고깃덩어리 하나 주는 게 최고로 그게 복된 거지 진주 같은 거 보물 보석 같은 거는 줘봐야 그놈들은 가치를 모르니까 모른다는 거죠.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이 성경의 보화를 그런 자들에게는 주어 봐도 깨닫지를 못한다는 거예요.
내가 너희를 보냄은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이리 같은 자들에게는 말씀을 주시지 않고 양 같은 무리들에게 말씀을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의 깨달음을 갖고 기뻐하고 말씀을 지키려고 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하는 새로운 결심이 일어나고 한다면, 사람은 양이요. 이것이 생기지 않고 마음에서 원망이 일어나고 불평이 일어나고 대적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이렇게 되면 그거는 개돼지요 일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보화죠 하나님의 말씀이 보화예요. 하늘에 오묘하고 신령한 것 이것을 오늘도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해와 함께 정말 하나님의 깊은 세계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백성들이 다 되어야지 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하면서 느낀 소감 글 _ 아주 미약하고 부족한 탈북민 전도사이지만 우리가 받은 큰 은혜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한 생명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참 귀한 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물며 목회자로 강대상에 세우셨으니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을 연구하고 배우는 시간을 소홀이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갑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로, 사랑으로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지혜와 영적영안과 내 뱉을 수 있는 입술을 달라고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정전도사 드림.
선지자란 귀하게 쓰이는 사람
[딤후 2:21-22]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선지자란 누구인가? 깨끗한 사람입니다. 깨끗한 사람.
지금부터 꼭 30년 전 1994년 새해를 맞이해서 그때가 내 나이가 이제 만 50이 되는 그런 때가 되어서 나를 이렇게 돌아보면서요. <주님, 내가 50년을 살았는데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고 이렇게 주님 앞에 간다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주님 나를 좀 써주세요. 그래도 하나님 앞에 한번 쓰임 받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고 이렇게 기도를 했는데 이제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강하게 감동을 주시는 것이 오늘 이 본문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20절과 21절 말씀 하나님은 <이 모든 그릇들 중에서 깨끗한 것을 쓰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왜 우리를 안 쓰시느냐? 물론 다 뜻이 있으실 거예요.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시니까. 그런데 또 준비가 되어 있느냐 되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준비 안 된 사람은 하나님이 안 쓰시겠죠.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그 준비 중에서도 어떤 준비냐? 자기를 깨끗하게 한 사람이면 하나님이 써주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위대한 선지자들은 때가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자기를 깨끗하게 준비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가 무엇을 깨끗하게 해야 할 것인가
먼저 우리는 자기의 몸을 깨끗하게 해야 되겠죠. 그다음에는 행실을 깨끗하게 해야 된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사오리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지이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71편 9절에 19편 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실을 깨끗하게 해야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된다.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일에 우리가 열심을 가지고 충성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의 영혼이 깨끗해져야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는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근데 어떤 죽음이 먼저 왔느냐 육신의 죽음은 나중에 왔어요. 영적인 죽음이 먼저 왔습니다. 영이 죽었다는 게 무슨 소리냐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졌다 그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 영혼이 더러워졌어요.
영혼이 더러워지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피해서 자꾸 도망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도하는 걸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 읽고 공부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과 우리의 영혼도 깨끗하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하게 하면 어떤 복을 받게 될 것인가 그 복 받는 거 보세요.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 욥기 8장 7절입니다. 내가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내 나 죽은 심이 창대하리라. 이거 우리 성도님들 가정가정 신방에 보면 이 액자를 벽에다가 이렇게 붙여놓은 가정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붙여놨다고 저절로 창대해집니까?
천만의 말씀이죠. 그 앞에 5절과 6절 이 두절 말씀의 말씀이 이 조건입니다. 이렇게 복을 받게 되는 조건 5절과 6절을 먼저 우리가 행해서 이루어야지 이 7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데 5절과 6절은 떼어 내버리고 7절만 붙여놓고 아무리 그런 복을 받게 되는 날이 오기를 사모하고 기다려 봐도 그런 날은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5절과 6절에서는 뭐라고 말씀합니까? 내가 만일 내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고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내 의로운 집으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받게 해주신다 하고 약속을 하십니다.
조건이 4개가 있어요. 첫째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께 구하고, 그리고 정직하고 청결해야지 한다. 시편 23편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우리가 다 잘 아는 시편이지만, 그다음 편 24편 3절에 보면 높은 산에 오르며 그의 거룩한 누가 나의 성산에 오르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 고 하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계속해서 설명하죠. 어떤 사람이라고 합니까? 이렇게 하는 사람은 마음이 정직하고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고,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이렇게 4가지로 설명하고 있어요.
그래서 첫째가 우선 손부터 깨끗해야 된다 하는 거죠. 상징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거죠. 행실이 깨끗해야 된다. 그런 말씀 아닙니까? 우리가 이렇게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된다. 깨끗해지면 하나님은 우리를 더 풍성한 열매 맺는 자리로 이끌어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가면 큰 성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이런 복된 자리에 이르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청결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깨끗한 사람, 하나님이 쓰실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사람이 되려면 씻어야 되겠죠. 무엇을 가지고 씻을 것인가 성경에서는 우리를 씻는 재료를 5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5가지가 무엇이냐 에베소서 5장 26절에 보면 우리가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첫째 재료는 물입니다. 물은 곧 세례를 뜻하죠. 그래서 우리 베드로전서 3장 19절 말씀에 그렇게 설명하지 않았습니까? 물은 곧 우리를 깨끗하게 씻는 그런 세례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례를 통해서 깨끗해지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서 하게 된다.
둘째는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는다 그랬죠. 시편 19편 9절 말씀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세를 깨끗하게 할 수 있사오리까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서 삼갈 것이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새롭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는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 수가 없습니다. 셋째는 또 뭐가 있습니까? 불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도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게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불과 성령으로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시리라 말씀합니다. 불은 태우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를 뜨겁게 만드실 뿐 아니라 힘 있게 만드시는 이 역사가 일어나야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또 불이 오시면 불이 임하면은 우리를 연단시키죠.
마지막 하나 남은 것 그게 뭡니까?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그리스도의 피, 주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만듭니다. 옛날에는 송아지를 잡고 양을 잡고 염소를 잡아서 하나님 앞에 그 피를 흘려서 죄인들의 죄를 정결케 만들어 그래서 죄가 사함을 받게 하는 이런 제사를 드렸어요. 그런데 마지막 때에는 그런 짐승에 피를 흘려서 제사를 드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서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고 그래서 우리의 죄가 사함 받는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나의 죄를 씻는 재료는 그리스도의 보혈밖에는 없습니다.
이 보배로우신 피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 앞에 드려지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일꾼 만드시는 새 역사가 일어나야지만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네 마음을 지켜라. 그래서 우리 마음을 잘 지켜야 되는데 마음에서 물이 흘러나와야 돼요. 이 물이 무엇일까요? 이것이 회개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면 이 말씀에서 물이 나와서 우리 마음을 씻죠. 또 불로 태우죠. 그리고 성령으로 이렇게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거룩하게 만들죠. 그런데 마지막에 말한 이 보혈 보혈이 내 마음속에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사람이 됩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써주시는 사람으로 변화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감 글 _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에 안개가 끼면 그것이 행실로 드러나니까요.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과제 내주시는 말씀들이 마음을 울립니다. 목사님 강건하십시오^^ 김현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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