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백만 달러의 DiMora Natalia SLS 2

[SuperCar]

인간의 럭셔리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는 듯 싶다.

아니면 상상에 한계가 없던가..

DiMora Motorcar사에서 세계에서 제일 비싼 2백만 달러짜리

DiMora Natalia SLS 2 를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DiMora Volcano V16의  알루미늄 엔진을 장착하게 될

이 슈퍼카는 14리터의

배기량에 1.220 Nm  그리고 자그만치

1217마력에 실린더를 변경(?) 할 수 있는 그런 수공 작업으로 생산되는

세계에서 제일 비싼 차로 그 이름이 등재될 것이다.

현재의 환율로 따지면 사실 Bugatti EB Veyron 16.4 "Pur Sang“이

([출처] Bugatti EB Veyron 16.4 "Pur Sang“  

http://blog.naver.com/taelimk1/40042130829)

10만달러 더 비싼 편이다. (베이롱은 수출가격 기준)

차체와 프레임은 최적의 공기역학을 위해 항공산업에서 쓰는 부품이

주로 사용되며,

24인치 휠에 flat free tire를 장착하고 있다.

이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을 통제하기 위해 자그만치 50개 이상의

Onboard  Computer가 내장 되어있는데 차의 기술적 상태를 통제함은 물론,

 심지어 운전자의 심리적 상태,

즉 스트레스, 심장 그리고 체온등을 체크해 주는 그런 기능까지도

포함 되어있다.

운전자가 졸리면 그를 깨워줌으로써 안전에도 큰 역활을 한다.

두말할 필요없이 이 슈퍼카는 기술적으로 최첨단의 성능, 네비게이션, 컴퓨터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외, 차가 주차되어있는 동안에도 시트를 냉각, 보온의 기능을 하고

(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음료수를 온도에 맞게 보관해주고, 뒤자석엔 맛사지 기능까지 포함 장기간

여행의 편의를 도모한다.

운전석은 90도 회전가능하고,  옆으로 슬라이드를 할 수 있께 함으로써

그 어느 운전자라도 승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캘리포니아 Palm Springs 소재,  DiMora Motorcar 의 CEO인  

Alfred J. DiMora는 

(밑에 사진의 주인공)미 우주항공국에서도 쓰이는 컴퓨터 회사인

Star Bridge Systems의 동반 창업자일 뿐 아니라

 미국의 가장 럭셔리한 차 두대의  Clenet (소유자) 와 Sceptre (동반 창업자)

주인공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에 따르면 Natalia 의 궁극적 목표는 그의 지난 30년간의 럭셔리차와

슈퍼 컴퓨터의

경험으로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안전하고 파워풀하며 효율적이면서도

럭셔리 지존의 차를 생산 하는것이다라고 전한다.

이미 프로토팁이 작년에 테스트를 거쳐 금년 말에 생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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