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을 비워야할 때
냉장고에 만들어 둔
반찬조차 찾아먹기 힘들어하는
남자?들 속에서 살다보니
아니 키우다보니^^
반찬고민은 끝도 없다
대체로 김밥을 싸놓으면 남기지않고 잘 먹는
편이다
김과 단무지만 있다면
김밥만들 재료는 대체로 냉장고를 찾으면 있게 마련인데
그 단무지가 문제다
생협에서 파는 단무지는 감칠맛이 있으나
사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다락골 무는 너무 단단해서 그 맛이 안난다
오이지나 비트에 신맛 단맛을 추가하면
새콤 달콤한 단무지를
대신 할 수있고
영양은 기대이상이다
오이지에 강황을 조금 넣어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여름에도 집에서 만든 식초와 누룩소금을 사용하면
식중독 걱정도 없다
카페 게시글
오늘 밥상/집밥연구소
오이지김밥
智元
추천 0
조회 71
18.08.12 04:32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오이지 무침이 제일맛잇어요
왈순아지매정성이 잔뜩들어간 반찬을 먹으면서 느을 감사하구고맙다는생각을 함니다
고맙읍니다
맛있게드셨다니 기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