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문상익, 김용식, 이승종, 이경수, 함인숙, 김은파, 이성희, 김형길, 윤형구, 노종남, 남재우, 박성만, 윤영구, 김형석, 강종수, 김성진, 곽병구, 이영래, 임진영, 조훈성외 2명(전체 22명. 너무 많아서 못 외웠습니다. 빠지신 분은 댓글에 남겨 주세요. 참가하신 분, 외우고 다니는 것도 저의 평속을 깍아 먹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riding거리: 126.68km
riding시간: 5시간 15분 05초
평균 속도: 26.5km
케이던스: 86
이영래 회원의 새로 맞춘 FELT T.T자전거는 몸에 안 맞는 듯 하네요. 얼른, 다른 분에게 넘기고 새로 맞춰야 될 듯...(농담....샘이 나서...)
곽병구 회원은 소리소문 없이 왔다가 사라졌고, 승종형님께서는 출판단지를 지나서 합류하셔서 엄청 끌어 주시고, 이영래 회원은 통일동산 우체국을 너무 빨리 지나 오는 바람에 여우고개에서 합류하고...
간만에 나온 이성희 회원은 같이 오신 분을 버리고 가서 그 분께서 헤메시고...
박성만회원님께서는 구미대회에 가시려고 하시고....(같이 가실 수 있는 자리 비어 있으니, 얼른 참가신청하세요.)
영구형은 동계훈련의 덕택에 숭의전에서 출발하여 처음 시작한 언덕을 아우터를 놓고 올라 왔다는 사실...(이성희씨도 인너였는데....)
갸냘픈 몸으로 언제나 퍼지지 않고 잘 따라 와 주는 성진이.....
카본휠로 바꾸시고 날아 다니신 두 누님....
매번, 라이딩때마다 보급품준비를 해 주시는 문상익고문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클럽 공식지정 뒷풀이 음식. '능이백숙 닭곰탕'. 정말 배 부르게 먹게 해 주시고, 풍족한 막걸리와 오늘의 절대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해 주시는 회장님....너무 고맙습니다. 신안대회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다음 라이딩부터는 더 먼 거리를 타야 하니 반드시 정시출발입니다. 늦지 않게 나오세요.
5월_11일_숭의전라이딩.pdf
첫댓글 7시 까지 나갈려고 준비 다해놨는데 늦잠을..마눌이 딸아이 데리고 시골가서 긴장이 풀렸나 봅니다.ㅋㅋ.그래서 혼자 한강 100km타고 짐 화전역에서 캔맥주 마시는중 입니다..담 부턴 꼭 따라 가겠습니다..ㅋ수고들 하셨습니다..
100키로 넘게도 탈수 있구나 느낀 알찬 라이딩이였습니다. 물론 괴수같은 선배님들이 끌어주신 덕분이죠. 오늘 후미조 끌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임진영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가냘픈 멘티 챙기는 형석선배님두요 ㅎㅎ
나도 훈련하고 싶다고 ......................
지난주는 매일 술에 젖어 살았네요
담주는 훈련 많이 해야지 그리고 술도 않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한 약속인지는 몰라도
많은인원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단체라이딩훈련이였습니다. 고생했어요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오늘 스스로 퍼졌다고 생각하는 회원은 원인이 무언지 파악하시고 다음에는 퍼지기 없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문제는 아침 밥과 체력... 이를 어찌 해야하나...
저질 체력.. 아
정발산이 돌파구가 되려나여
철맨님,제임스님,독고탁님을 비롯한 모든분들 수고하셨읍니다.
함께 했기에 무사히, 잘 했습니다.
싸이클 훈련이 즐거워져요, ㅋㅋ
진짜 업힐용 카본 휠 구함!!
문산 편의점과 운동장에서 먹은 보급 비용으로 37,220원, 회비에서 지출했습니다.
준비해주신 문상익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몇 분이 목매던 단팥빵은 언젠가 보급하겠습니다. 회비 많이 남는 때에.. 혹은 누군가 입상 턱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문고문님 형석씨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며칠전에 싯포스트를 조금 올렸더니 무릎통증이 너무 심하네요..ㅜㅜ 그거 조금 올렸다고 없던 통증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몸이 예민한건지..ㅎ 빠른시일에 샵에서 제대로 피팅 받아보려합니다. 다음 정모때는 좋은 컨디션으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우리클럽엔 부지런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녁먹고 라이딩때 못먹은 단팥빵 사가지고 들어왔더니 후기에다가 댓글이 열두개나 달렸네요.
영구씨 저기 앞서가고, 유니스 아식스 날아다니고, 성진씨도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여준 라이딩이었습니다.
시양씨, 용진씨. 우리 클났다 ㅠㅠ
하프로 돌리셔!
톡고탁 뒤에서 보니까 패달링 자세 엉청좋더라구 겨우내 훈련 열심히 했놔봐 로라방에서....^^
담엔꼭 참석하겄습느다.
모두 모두 수고했습니다. 정모때 또 보자구요..ㅋㅋ
중간에 가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갔네요..... 100km 이상은 처음이라서 라이딩후
다리가 아프네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