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몽돌해변이 유명해서 친구랑 함께 갔습니다.
이때 날씨도 좋았어요.
아무래도 바다는 날씨가 좋을 때 가야지 더 예쁜거 같네요.
동해바다여서 저 멀리 아무것도 없이 트여있는게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돌로 해변이 만들어져 있어 물이 쓸려 내려갈 때
물이랑 돌이 스쳐 지나가면서 스으윽~하는 소리가 들려서 신기했어요.
몽돌해변 이름 답게 돌이 정말 예뻐요.
친구랑 함께 예쁜 돌 주어서 집에 보관도 했답니다.
울산 여행 가시거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강동몽돌해변 강추입니다!!!
첫댓글 울산에도 이렇게 예쁜 해변이 있네요~! 돌이 너무 예쁩니다~^^
돌이 예쁜 해변같아요
물로 인해 울퉁불퉁했던 돌이 동굴동굴하게 바꼈네요~~
저 역시도 어머니의 생명수의 말씀으로 모난 모습 다듬고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어요^^
아멘입니다!
몽돌해변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가보셨나봐요~~?정말 예쁜 곳이에요
신기해요~
돌멩이들이 동글동글해요~
저도 돌맹이가 맨들하고 동글해서 놀랬어요~
동글동글한 돌들이 참 예뻐 보여요!!ㅎㅎㅎ
모래해변보다 돌로되어있는 해변의 바닷가 소리 정말 다르죠 ^^
크기가 제각각인 돌멩이들이 깨끗하면서도 매끈하네요
바다도 아름답고 돌도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