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혈당증이 생기는 흔한 원인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이 평소보다 음식섭취량이
적거나(음식을 거르거나, 매우 소식하는 경우, 소화가
안 되어 구토증상이 있는 경우 등) 활동량이나 운동량이
과한 경우입니다.
한편,
식사와 운동은 평소대로 했으나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실수로 과량 투여하는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주나 일부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물의 사용,
중증의 신체적 질환, 부신피질호르몬이나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 결핍, 인슐린 생성 췌장 종양, 인슐린에 대한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위절제술 환자, 유전성
탄수화물 대사효소이상 질환 등에 의해서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운없고, 몸의 떨림이 있으며,
창백, 식은땀, 현기증, 흥분,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공복감, 두통,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저혈당증이 오래 지속되면 경련이나 발작이 있을 수
있고,
쇼크상태가 초래되어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운이 없고,
식은땀이 나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혈당측정이 가능하면 검사로 확인한 후)
저혈당이 더 진행되기 전에
저혈당을 올릴 수 있은 음식
(주스, 콜라, 사탕, 설탕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혈당 회복을 위해 사용할 음식으로는
주스나 콜라(1~2잔 => 반 잔),
사탕(2~3개 => 3~4개 정도),
설탕 1큰술 등이 좋습니다.
주스나 콜라(1~2잔 => 반 잔),
사탕(2~3개 => 3~4개 정도),
설탕 1큰술 등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