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문화포럼 회장 신성호 박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선진국들은 백신 확보 전쟁할 때 우리는 무려 1,200억원 가까운 홍보비를 들여 K방역 자화자찬에만 물두했다. 라며 정부 여당이 백신 확보를 소홀히 하고 공수처 출범에만 혈안이 된 상황에 이런 일이 생겼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이고 권력 수호에 혈안이 된 정부 여당의 태도를 국민들이 엄히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유승민 전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통령도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모양이지만 대통령이 정말 사과하고 해결해야 함은 말하지 않았다.
백신확보 실패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나 청와대와 정부내 책임자들은 문책하나 안 한다. 그리고 이제라도 백신 조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여야도 함께 정치 중지하고 백신 빨리 구매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 할 때고 청와대도 백신 구하기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확진자 1,000명이 넘어선 이때 여야는 이제 정치 중지하고 정부와 함께 뛰면서 백신 구하기에 앞장서서 일할 때이다. 국민이 죽어가고 힘든 이때 법은 다음에, 정치 다음에, 모든 것을 중지하고 영국, 미국은 지금 백신을 맞고 있다.
우리는 백신 구입 계약을 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 말로만이지 지금 제대로 한 가지도 계약이 없지 않는가. 왜 이렇게 늦었는가. 이 책임은 청와대, 정부, 민주당, 국민의힘 다 책임이 있다. 일본은 인구 1억 2천 6백만명이 다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1억 4천 5백만명분을 확보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뭐했는가 말해 보라!
일본은 인구수보다 더 많이 확보 했다. 그런데 우리는 계약이 한 개도 없다. 그리고 문대통령은 9일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고 사흘만에 12일 소설미디어에서는 ’송구한 마음 금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대통령이 코로나의 끝이 보인다고 하고 사흘만에 사과하고 참 우스운 일이다.
대통령 참모들의 한계를 이번에 보여주고 있다. 참모들의 한두번 실수가 아니다. 무엇이 정확하게 보고가 안 되는 것인가 의심스럽다. 이제라도 청와대도 백신 구하기에 총력을 다 할 때 이다! 장충체육관 병실 개조하고 현재 유치하고 있는 백신 약 구하기 위원회를 여야 합동으로 꾸려 백신확보에 나서고 청와대도 외교부와 함께 백신 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해야 한다.
그리고 찔끔찔끔 거리두기가 코로나를 못 막고 나가서 골목경제까지 망쳐 버렸고 하니 이제 골목상권 다 죽어가고 있으니 한 번에 끝내고서 장사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상인들의 뜻이다. 찔끔찔끔 장사하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할 때 확실하게 끝내자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말대로, 이낙연 대표 말대로 2월, 3월 백신을 국민이 맞을 수 있도록 꼭 실천해야 한다.
백신을 내년 2월, 3월 온다는 백신 제약 회사하고 계약을 빨리 체결해야 한다. 정부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13일 전국 격리치료중인 확진자수가 43,484명이었다고 밝혔다. 검사중 89,247명, 격리해제 32,102명. 5년뒤 대책 못 내놓는 정부가 2025년까지 병상 5000개를 확충한다고 발표, 물론 좋다. 그런데 지금 당장 병상이 문제지 2025년까지... 참 어이가 없다. 정부 하는 짓이 지금 불나는데 불 먼저 꺼야지 불 안 끄고 2025년 이야기 하는가! 그러니 백신계약을, 한 개도 계약을 못했지 않은가!
정부는 엉뚱한 소리 하지 말고 현재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을 빨리 확충하기를 바라면서 이제 우리는 다시 터널입구에 진입한 것 같은데 국민 모두가 방역본부로 알고서 연말모임 피하고 집에서 조용히 보내 코로나를 국민의 힘으로 종식시켜야 한다. 그리고 강한 마음, 의지로 코로나를 이겨 나가야 한다. 다시 한번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