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늦은 퇴근이었지만 마눌이랑 이것 저것 챙겨서 와인한잔합니다...
* 전체사진....
* 블루치즈 드레싱..
* 블루치즈 드레싱을 한 양상추베이컨샐러드
* 까망베르치즈
* 스트링치즈와 슬라이스치즈..
* 사과와 비엔나소세지..
* OPS쿠키들...
* 오늘의 와인은 CARDUS 2004
* 까베르네쇼비뇽 50%, 멜롯 50%가 들어간 12.5%짜리 와인입니다..
한동안 데일리 와인으로 자주 마셨는데 간만에 마셨네요~
가격대비해서 칼라도 좋고 베리향도 좋습니다.. 부드럽지만 그럽게 헐렁한 놈도 아니지요~
2004가 WS 83점을 맞았지요~..ㅋ
* 한잔 따르고~
* 좋네요~ㅋㅋ
* 건강을 위하여~
* 제 장비들도 한번 찍어봅니다..ㅋㅋ
* 까망베르도 한컷..
금요일 마눌이랑 같이 퇴근을 하면서 와인한잔 하자고 의기투합하여
부랴부랴 준비를 하네요..
서로 피곤하다 보니 이런 기회도 오랫만인듯 ..
간만에 같이 한잔하며 밀린 이야기도 하고 좋습니다..
와인이면 어떻고 소주면 어떻고 막걸리면 어떻습니까?
서로 맘을 터놓고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중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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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중에서 블루치즈를 구입할 수 있군요.
해외에 나갈 기회가 있으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식재료들을 사온답니다~
아마 코스트코에서 본것같기도 하구요??
아직 못본것 같은데...판매를 한다면 구하기가 더욱 쉬워지겠네요~
이거 한 뱅 드시고 그 다음날 아침에 해장 다녀 오셨군요. 보기 좋으네요 저도 결혼하면 이렇게 사는게 저의 이상인데...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같이 해요~
블루치즈 까망베르치즈 맛이어떤지요? ㅠㅠ 항상 사보고는 싶은대 입에안맞을까봐 고민만하네요,,, 좀작은놈들로 팔면 좋으련만 ,,,
까망베르는 그냥 사서 드시기 무난합니다..한번 드셔보세요~
ㅡㅡ 코스트코가 아니었네요... 무슨백화점 지하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