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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유니버설 마스터피스 시리즈]
1.
카마인 어피스, 토니 프랭클린과 함께하는 1기 블루머더의 뒤를 잊는 타미 오스틴-마르코 멘도자 그리고 씬 리지, 화이트스네이크 등을 거친 압도적인 파워와 공격적인 기타리스트 존 사이크스의 파워와 아름다운 발라드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Blue Murder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
1998년에 발표된 본작 [[XO]]는 드림웍스와의 계약을 통해 주류시장 입성을 알린 앨범이다. 그렇다고 천성을 버릴 수는 없는 법. 여전한 부끄럼쟁이 엘리엇 스미스의 자기반영적 가사가 빼곡히 실린 [[XO]]는 그의 사후 추모 사이트의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 걸작 [Sweet Adeline]등이 수록되며 변치 않는 엘리엇 스미스의 면모를 선보였다. "모던 포크와 챔버팝의 전설이 되어 버린 1998년 앨범!",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한 그의 최고의 유작 앨범!"
영혼의 음성, 메르세데스 소사의 국내 미공개작 [Mujeres Argentinas : 아르헨티나의 여인들].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메르세데스 소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르헨티나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본 앨범은 1991년 작으로 8곡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담고 있는 작품. 영혼을 담은 그녀의 감성적인 음성 속에서 아르헨티나 음악과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월드 뮤직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명작이다. 아르헨티나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월드뮤직 거장의 또 다른 명반!!
그룹 '이글스'로 이어지는 포크락의 전설! 세대를 초월하는 명곡 'Sea Of Heartbreak'수록, 세계 유일의 재발매반! 1968년 5인조 컨트리 록 밴드로 결성되어 이글스와 함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포코의 1982년 발표한 작품으로 80년대 팝 음악을 즐겨들었던 이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노래, 포코의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를 기억할 것이다. 원래 컨트리 가수 돈 깁슨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이 노래는 본국인 미국에서는 크게 히트하지 않았던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포코의 오리지널로 알고 있을 만큼 큰 히트를 했다. 2002년 국내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발매되기도 했으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구할 수 없는 앨범으로 알려졌다. "Sea Of heartbreak", "Cajun Moon"등 10곡의 아름다운 컨트리 록 앨범 "Cowboys & Englishmen" 2006년 한이뮤직 재 발매 !!!
"오케스트라와 트립합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치명적인 중독성 보이스와 전율을 일으키는 장르를 초월하는 최고의 사운드". [Roseland NYC Live]는 외국에서는 이미 98년 11월 10일에 발매되었던 앨범으로 트립합계에서 보여준 포티셰드의 영향력과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비추어볼 때 국내에서는 상당히 지각발매된 셈이다. 고전적인 올드 무비처럼 담백한 영상미를 간직했던 포티셰드의 라이브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이전의 앨범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평단으로부터 A등급에 가까운 호평을 얻어냈고 앨범과 더불어 비디오로도 제작되었다.
로이 부캐넌의 초기 음악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세 번째 정규앨범인 [That's What I Am Here For]는 빌리 프라이스가 보컬을 맡고 있다. 지미 헨드릭스의 'Hey Joe'는 블루스 기타 플레이어로서의 특징을 잘 살린 커버를 하고 있다. 성격 강한 연주를 펼치는 로이 부캐넌이 피킹하모닉스를 최대한 자제하며 차분함 속에 깃든 로이 부캐넌만의 또 다른 열기와 성격은 변함없는 '로이 부캐넌표' 바로 그것이다.
"팝과 휴전재즈의 명쾌한 결합으로 세련되고 독창적인 라운지 뮤직의 새로운 지평을 이뤄낸 희귀작. 국내 유일 재발매반" 라이선스로 재발매되어 드디어 좋은 음질로 더블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앨범 재킷에는 4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커트 말루(Kurt Maloo)와 펠릭스 호그(Felix Haug)를 주축으로 한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더블의 음악은 이들이 경치 좋은 스위스 출신이라 그런지 깨끗한 느낌이 든다. '80년대 중・후반 뉴웨이브 사운드와 퓨전 재즈를 혼합해 놓은 듯한 편안함 그 자체이다. 세련된 사운드의 'The captain of her heart'만이 빌보드 싱글 차트 16위까지 올랐지만 이들의 음악성은 미대륙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주기에 충분했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분위기의 'Tomorrow'가 함께 이 앨범의 쌍두마차로 많은 리퀘스트를 받았다. <A&M>
포크락의 음유시인 ELLIOTT SMITH의 2000년作. 영화 `굿 윌 헌팅`의 영화음악과 `AMERICAN BEAUTY`에서의 비틀즈의 `BECAUSE`의 리메이크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그의 새앨범은 그의 깊은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 2004년 [From A Basement On The Hill] 앨범의 국내 라이센스 이후 기다려온 꽃 같은 삶을 살다간 모던포크의 음유시인 엘리엇 스미스의 명작!!
"데렉 앤 도미노스 이후 슬럼프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1973년 라이브 앨범", "젊은 에릭 크랩튼이 들려주는 신의 연주가 녹아든 라이브 최고의 명연!!!". 첫 번째 셀프타이틀 솔로 앨범과 Derek & The Dominos 이후, 여러 동료 음악인들과 함께 3년의 공백기를 마감하는 공연의 실황을 담은 앨범인 본작은 발매 당시에 30분에도 못 미치는 단 6개의 트랙만이 담겨있었다. 94년 재발매된 버전은 'Layla', 'Blues Power', 'Bottle of Red Wine', 'Bell Bottom Blues', 'Tell the Truth', 'Key to the Highway', 'Let It Rain', 'Crossroads' 이렇게 8개의 트랙이 더 수록되어 이제야 앨범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게 되었다. 당시에는 The Faces에 재적했던 The Rolling Stones의 Ron Wood, The Who의 Pete Townshend, 그리고 같이 Blind Faith에서 활동했던 Steve Winwood와 그의 밴드 Traffic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락 뮤직의 바이블", "사이키델릭과 블르스의 기초위에 다져진 최고의 헤비 락 사운드". 오로지 '펜더 스트래토캐스터' 기타만 고집한 그는 앰프와 기타 사이의 피드 백(feed back)방식을 도입하여 악기 고유의 서스테인을 극복했다. 그는 피드백을 통해 앰프와 기타 사이에 '사운드의 이음'이라는 전무후무한 효과를 창조했으며. 와우와우 페달(wah-wah pedal)을 사용하여 기타 톤의 미세한 변화를 그려내는 완벽한 기타 예술의 경지를 연출했다. 'Purple haze' 'Hey Joe' 'Fire' 'Love or confusion' 'Manic depression' 'Third stone from the sun' 등 수록곡 모두가 일렉트릭 블루스의 고전이며 록의 클래식이다.
90년대 후반 새로운 사운드의 정형을 제시한 트립합의 마스터피스! 베스 기븐스의 주술적인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의 결정체! '트립합'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그룹. 미래음악의 몽환성을 발산하고 있는 포티쉐드의 첫 앨범 [Dummy]. 첫 싱글은 'Nobody Loves Me'의 부제가 붙은 'Sour Times'. 이곡은 라디오 전파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려졌고 이후 'Numb'이 두번째 싱글이 되면서 본작의 영향력은 영국와 미국으로 널리 확산됐다. 'Glory Box'는 95년 라디오에서 방송된 적도 없는데 놀랍게도 13위로 데뷔했었다.
절망의 끝에서 탄식하는 베스의 음성이 심연 속으로 안내하는 “Undenied”, 주술을 외우는 듯 영적인 베스의 보컬과 제프의 샘플링이 대조를 이루는 “Over”, 지글거리는 LP의 잡음 위로 드럼과 무그, 보컬이 존재치 않는 세상을 그려낸 “Humming”, 트럼본, 베이스, 드럼과 베스의 음영짙은 보컬이 다분히 국내 취향적인 발라드 “Mourning air”, 베스의 소프라노 보컬이 이번 앨범 중에서 가장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낸 “Seven months”, 서너명의 관객이 마지막 상영의 영화관에서 화면을 주시하기 보다는 혼자라는 절망감을 달래는 듯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Only you”, 감상자를 침잠시키는 트립 합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한 “Elysium”, “Western eyes”로 끝을 맺는다.
영화보다는 포스터와 음악으로 국내에 더 유명하며 영화는 국내에 개봉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리조나의 사막 위를 날아가는 가자미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의 포스터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특히 Iggy Pop의 < In The Death Car >는 국내 드라마에 심심치 않게 삽입되었다. 여기에 고란 브레고빅이 들려주는 스코어들은 '아메리카 드림'의 종말을 고하는 또 다른 꿈의 세계를 구축해 낸다. 에스키모와 가자미 그리고 하늘을 날고 싶은 미망인의 꿈이 이루어지는 아리조나 드림의 영화 개봉을 기다리며 리마스터링된 양질의 소리로 O.S.T를 감상해보자!!!
"글램 록의 황홀한 세계에 대한 찬가". "자신의 정체성의 운명을 심미적인 자기 발견으로 뒤바꿔낸 시대를 향한 기억의 파노라마". 글램 록(glam rock)의 모든 것을 한 장의 음반으로. [선댄스 영화제] 출신의 젊은 감독 토드 헤인즈가 메가폰을 잡은 [벨벳 골드마인]은 '70년대 초반 영국을 뒤흔든 글램의 전성시대를 스크린을 통해 조명한 영화다. 눈이 부실 정도의 깃털 의상과 성별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진한 화장이 시세포를 강타한다. 글램의 기치가 비주얼에 있는 것처럼 영화도 다분히 자극적이다. 글램 록 무브먼트를 견인했던 브라이언 이노, T-렉스, 루 리드, 록시 뮤직의 명작들이 오리지널 혹은 리메이크로 실려 있다.
[NEW RELEASE]
R.E.M과 함께 90년대 미국 컬리지록을 대표하는 10,000 Maniacs의 모든 것을 담은 2CD 앤솔로지. 히트 싱글을 모은 CD1과 B-Side/Cover Version을 모은 CD2에 31곡이 담겨져 있다. "Like the Weather", "What's the Matter Here?", "Trouble Me", Michael Stipe와의 듀엣곡 "To Sir With Love", Cat Stevens의 "Peace Train" 커버 등 수록.
영화 프렌치키스에도 삽입됐던 아름다운 발라드곡 'Dream a Little Dream of Me'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국출신 얼터너티브 팝 밴드 'Beautiful South'의 'Solid Bronze:Greatest Hits' 슬라이드 팩! 80년대 영국 컬리지 록을 구사했던 그룹 'The Housemartins' 출신의 보컬리스트 Paul Heaton에 의해서 결성됐던 Beautiful South는 초창기 Smith와 흡사한 사운드를 갖고 있었으나 여성보컬리스트 Anthill Runaways의 보컬리스트 Briana Corrigan을 영입하면서 얼터너티브 팝 사운드로 크게 성공했다. 80년대 컬리지록과 90년대 얼터너티브 팝이 공존하는 본 베스트 앨범에는 'You Keep It All In'이외에 Harry Nilsson의 히트곡 'Everybody's Talkin'과 'Song for Whoever'등 총 19곡 수록!
폴 앵카와 더불어 50~60년대 팝씬을 흔들어 놓았던 내쉬빌의 스타 Brenda Lee 의 1957-1979 사이의 "I'm Sorry", "Dynamite", "I Want to Be Wanted", "Is It True?"등 주옥같은 레코딩을 담은 총 28곡의 히트넘버 수록!!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소프트 팝 싱어 Chris De Burgh의 97년도 앨범 "The Love Songs"의 슬라이드 팩 음반! 80년대를 대표하는 팝 발라드 "The Lady In Red,""Here Is Your Paradise,""Much More Than This"등과 "If You Really Love Her,"와 "Separate Tables"는 재녹음 되었다.
69년도 앨범[Empty Sky]로 데뷰! 70,80년대 영미권 팝계를 평정했던 영국의 국보이자 기사 Elton John경의 히트곡들을 모은 "Greatest Hits 1970-2002" 스페이셜 3CD반!!! 지금까지 나왔던 앨튼 존의 베스트와는 차별화된 본 베스트음반은 3곳의 레이블(Rocket, MCA, Universal)을 통해 양산된 히트곡들을 전부 모았으며, 앨튼 존의 히트곡들을 듣는 것만으로도 팝의 역사를 듣는 것이다. 수록곡 모두 리마스터링 되었으며 대표곡 "Tiny Dancer,""Rocket Man,""Goodbye Yellow Brick Road,""Your Song"등 34곡이 수록되어있으며 보너스CD에는 The Who의 "Pinball Wizard"와 "Ture Love (With Kiki Dee)," "Live Llke Horses (With Pavarotti)," "Your Song (With Alessandro Safina)"등 레어트랙들도 담고 있다.
5년만의 공백을 깨고 지난 2005년 11월에 공개한 Enya의 신작 [Amarantine]의 셀프타이틀 첫 싱글 앨범 'Amarantine'. 'Amarantine'는 영원성을 지닌 불멸의 꽃을 뜻하는 말로 프로듀서 Nicky Ryan이 Enya의 아름다운 보이스를 극대화한 아름다운 곡이다.
2006년 2월 24일 국내최초로 소울과 펑키의 대부 James Brown의 내한을 맞이하여 그의 음악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베스트앨범 'Sex Machine'의 슬라이브 팩! 불후의 명곡 'Please, Please, Please','Think','Papa's Got A Brand New Bag','It's A Man's, Man's, Man's World','Say It Loud I'm Black And I'm Proud','(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Soul Power'등 총 20곡의 소울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최대히트곡 'Celebration'으로 아직도 우리의 뇌리에 남아있는 80년대 펑크와 디스코사운드를 대표했던 그룹 Kool & The Gang의 'Get Down On It' 베스트 슬라이브팩! 80년대 이전의 James Brown이나 Sly & the Family Stone을 그대로 계승한 이들은 Parliament의 비대해진 사운드 포퍼먼스와 차별화된 하모니 위주의 대중적인 접근을 무기로 수많은 차트 히트곡을 양산했었다. 대표곡 'Celebration','Get Down On It'외에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Cherish','Joanna'등 총 19곡 수록!
93년도에 발매되었던 라틴록의 대부 Santana의 South America Tour 실황을 담은 "Sacred Fire" 슬라이드 팩 음반! 산타나의 공식 라이브 앨범으로는 새번째 음반이며 이 실황에는 새로운 맴버 Myron Dove(베이스), 산타나의 동생 Jorge Santana(기타), Vorriece Cooper(보컬)등이 참여한 9명의 라인업으로 화려한 라틴 사운드를 전해준다. 산타나의 대표곡 "No One to Depend On," "Black Magic Woman," "Soul Sacrifice,"등 총 13곡 수록!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이집트의 왕자'로 이미 국내에서도 알려진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스테판 스왈츠는‘갓스펠’음악을 통해 이미 두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Ben Vereen, Jill Clayburgh, John Rubenstein, Irene Ryan 등 출연진이 참여한 1972년 작품을 새롭게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Pippin] 사운드트랙! 모든 곡들의 가사와 시놉시스, 사진 등이 수록된 상세한 부클릿과 Supremes, Jackson 5, Michael Jackson의 희귀 트랙 3곡이 보너스로 실려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79년 싱글'Put Your Body In It/You Can Get Over'부터 93년도 'Never Do You Wrong'까지 꾸준히 히트싱글을 발표했던 뉴욕출신의 Urban R&B 싱어 Stephanie Mills의 골드앨범! 어릴적 뉴욕 브룩클린성당에서 부터 Apollo Theater에서 까지 노래를 부를 정도로 그녀의 실력은 입증됐었고 당시 모타운의 사장이였던 Berry Gordy이 그녀의 메이저 데뷰를 이끌었다. 이후 데뷰 2년만에 그래미에서 싱글 'Never Knew Love Like This Before'로 베스트 여성 포퍼먼스상을 수상했다. 86년 R&B차트 1위곡 'I Have Learned to Respect the Power of Love'을 비롯 '(You're Puttin') A Rush on Me','Home'등 총 30곡 수록!
다큐멘터리 "오페라 소바쥬", 영화 "위험한 해" 삽입곡, 영화 "불의 전차" 주제곡, 영화 "의문의 실종" 주제곡, 영화 "블레이드 러너" 러브 테마, 영화 "카바피" 주제곡 (미발매곡), 영화 "1492 콜롬버스" 주제곡, 다큐멘터리 "동물의 묵시록" 메인 테마, Vangelis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테마들을 모아 놓은 앨범!! [Slide Pack]
Alberto Ferrari(기타 & 보컬), Roberta Sammarelli(베이스), Luca Ferrari(드럼) 그리고 이번 앨범에 새롭게 참여한 Fidel Figarol(키보드)로 구성된 이탈리안 모던록 밴드 Verdena의 2005년 앨범 [Il Suicidio Dei Samurai]. 1996년 'Verbena'라는 그룹명으로 결성되어 'Verdena'로 개명한 이후 3장의 정규 앨범과 6장의 EP를 발매한 그들의 3번째 앨범 [Il Suicidio Dei Samurai]는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는 야심찬 앨범이다.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튀니지의 전통음악가문 출신으로 아랍계 최초로 1991년 유러비전송콘테스트를 통해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른 AMINA의 20여년 음악생활을 되돌아보는 베스트음반 [NOMAD]. 북아프리카 전통의 리듬과 아랍의 음악적 채색이 강한 역동적 사운드의 정수를 들려주는 91년 유러비전송콘테스트 수상곡 "Le Dernier Qui a Parle", 고란 브레고빅의 "Ederlezi", 빌리 홀리데이의 보컬로 유명한 "My Man"등 수록.
부드러운 미성의 천재 아티스트 ANDREA BOCELLI,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그의 2001년 최대의 프로젝트 "CIELI DI TOSCANA"!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꾼다면 한번쯤 들어봐야 할 아름다운 선율의 첫 싱글 `MELODRAMMA`!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트럼펫터 MANUEL GUAJIRO MIRABAL 첫 솔로 앨범. 쿠바출신의 트럼페터 미구엘 구아지로 마루벨은 영국의 프로듀서인 닉골드에 의해 발굴된 최초의 뮤지션 중의 한 사람으로 하바나의 이그렘 스튜디오에서 활약한 전설의 세션들 중의 하나인데... 그 하바나의 이 그렘 스튜디오는 브에나 소셜 클럽 앨범과 빔 벤더스의 혁신적인 콘서트 다큐멘터리의 멀티 플레티넘을 낳게 하였다. 그러나 이 베테랑 연주자는 이미 40년 이상 가장 각광받는 쿠바나이트클럽 오케스타라들에의 연주를 통해 음악적 역사의 부를 즐기고 있었다. 이러한 생생한 40년의 경험으로 그는 쿠바 작곡가이자 밴드리더인 Arsenio Rodrigue에게 경의를 표했는데... Arsenio Rodriguez은 어릴 때부터 미라벨에게 트럼펫연주의 영향을 주었다.
어머니(엘리스 레지나)로부터 물려받은 천부적 재능과 뛰어난 보컬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뷔앨범 [Maria Rita]의 성공이 후 2년만에 선보이는 마리아 리타의 2005년 앨범 [Segundo]. 브라질안 팝과 재즈의 절묘한 조화 속에 탄생한 그녀의 두번째 앨범[Segundo]는 우루과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호르게 드렉슬러의 작품 "Mal Intento", 발라드 넘버 "Caminho Das Aguas" 등 마리아 리타의 변치 않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영혼의 음성, 메르세데스 소사의 국내 미공개작 [Mujeres Argentinas : 아르헨티나의 여인들].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메르세데스 소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르헨티나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본 앨범은 1991년 작으로 8곡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담고 있는 작품. 영혼을 담은 그녀의 감성적인 음성 속에서 아르헨티나 음악과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월드 뮤직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명작이다. 아르헨티나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월드뮤직 거장의 또 다른 명반!!
20세기 워너뮤직을 대표하는 위대한 아티스트의 명연을 모아놓은 [Trilogy] 시리즈. 마일즈 데이비스의 후기인 80~90년대를 대표하는 3개의 앨범 [Tutu], [Amandla] 그리고 [Doo-Bop]이 담겨있는 이 앨범은 재즈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와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재즈맨 마커스 밀러(Tutu & Amandla), 케니 가렛(Amandla)등과, 랩퍼 이지 모 비(Doo-Bop)등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한 26곡의 명연이 담겨있다.
8. Singers Unlimited / Masterpieces 1CD
"신이 허락한 앙상블" 최고의 아카펠라그룹으로 자리하고 있는 SINGERS UNLIMITED의 걸작선 [Masterpieces]. 팝과 재즈, 클래식에 이르는 방대한 레퍼토리 중 대중적인 선곡으로 편집한 19곡은 인간의 화음으로 들려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