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메아리TOUR 시산제
♣●-2024년02월24일(토)-●♣
계묘년에도 메아리산악회의 무사고 산행을 할수 있도록
축원을 올리는 시산제 를 경주:-단석산 OK목장에서 가져습니다.
이날 시산제에 동참하시여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해주신 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꾸준하게 산님들과 더불어
전국산야 방방곡곡에 메아리! 여운을 남기면서 열심히 살아 가게습니다.
메아리 산님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 축 문 **********
만산에 계신 산신님들께 삼가 고 합니다.
갑진년 새해을 맞이하여 산행팀장:- 박 영태는
만산에 계신 산신들의 보살핌 덕분에 작년에도 무사산행 속에
한해를 보내고, 오늘을 맞이하게 되었음에 감사을 드리며
여기 약간의 음식들을 준비 하였사오니 거두워 주시옵고
2024년 올 한해도 산신님들의 보살핌속에 아무른 사고없이
메아리가 안전산행 할수가 있길 보살펴 주시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여 메아리 각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만산에 계신는 산신들께서 보살펴 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걉진년, 2024년02월24일
메아리TOUR 산행팀장 박 영태
♣ 초현:- 만산의 산신을 모시는 제사 ♣
(등반대장이 향붙이고,술을 한잔 먼저 따룬다)
메아리산악회 회장:- 손 강호님
고문님, 산행이사들, 총무이사등 순으로 술을 한잔씩 따루며 절을2번 올린다.
산행팀장:- 산행양력 보고서 및 만산의 산신에게 바치는 축문을 낭독
연합회회장들, 정회원들, 집행부, 참가 하신분들 순으로 참가절을 올린다.
♣종현:- 참가분 모두다 모여 절2번 올리며 산신제을 마무리 한다.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워 먹어며 웃음꽃을 피운다.
친한사람들끼리 둘러 않아서 부라보! 을 외치며...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기장군까지 동해선 전철(무료)을 이용하여
노을 * 보름달달빛 * 일출 조망이 최고인 대변항 뒷산에 봉대산(228,2m)에 올라
하루 비박하며 여유있게 시장구경 하면서 회, 해삼물 먹어며 즐기다가 밤이되길 기다려
기장군 송정 해수욕장서 벌이는 불꽃축제=달집태우기, 생미역 시식회을 실시하는 보름날
행사를 구경하며 보름달을 보며 즐기고자 텐트을 준비하여, 길 오릅니다.
시장통 지하에 모여있는 각종회집들
자연산 참가자미=11월~5월까지 최고로 맛있는 가자미
한상 차림 입니다.
이렇게 자연산회 한사라가 30,000원 입니다. 푸짐 하지요.
수족관에는 살아있는 자연산회들이 수두룩 합니다.숭어, 돔
육질이 단단하여 매운탕거리 최고인 우럭,꼬렁치 입니다.
점뺑이 미역초,
자연산 점도다리
꼬랑치류
수심깊은 바닥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광어
돌문어
대형 왕문어
산소을 재공하여 살리고 있는 문어들
자연산 멍게
달고 맛있고, 향이 좋아서 멍게 비빔밥으로 먹으면 최고의 맛
멸치로 유명한 대변항 모습
그물에 걸린 멸치을 잡아와서 떨어내는 모습
복명산(228m) 해발은 낮아도 깨끗히 조경된 새파랑길 일부분 입니다.
해발이 낮다고 정상석도 없고, 준*희가 달아둔 표식기가 정상임을 알려줍니다.
조그만 항구을 가진 적성리마을 학교도 있고...
달빛이 밝게 온누리을 비춥니다.
봉대산 체육공원내 팔각정 위에다가 보금자리을 마련 했습니다.
밝은 보름달이 환하게 비추워 줍니다.
달빛밝은 팔각정 산야에서 나혼자 소주한잔하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오늘 숙박지는 팔각정 위라서 잠자리가 아주 편안 합니다.
밝은 보름달이 밝게 온누리을 비추는 밤입니다.
바다위에 뜬 달님의 그림자빛이 바다위에 환하게 비춥니다.
대변항 올림픽등대을 배경으로 붉게 솟아 올라오는 아침일출
수평선에서 솟아 오르는 붉은 태양모습
구름한점 없어 깨끗하게 솟아 오르는 붉은 아침태양
하루밤 편히 잠들었던 나의 보금자리
정월 대보름날 & 달집 태우기
작은설날 이라고 연날기도 하시고...
마을에 안녕을 빌며 액운을 쫒아주는 국악단들
불 붙이전에 마을에 모던액운과 福을 빌며 신나게한판
예를 갇추고 음식차려 고사를 지내주는...
위장면은 해운대 백사장에서 실시되는 달집태우기 준비과정 임다.
어둠이 내리자 더디어 달집에 불을 붙입니다.
대나무가 타는 딱딱소리에 액운을 쫓고, 소나무을 함께 태워 올려 보낸다.
한마당 놀이로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부산이나 기장은 바닷가라서 용왕에게 비는 고사가 성대하게 진행된다.
작은 돗단배에 지성드려서 음식을 차려서 빌고 바다로 띄워 보내기도 한다.
뜨거운 불속에다 모던 액운들을 다태워 버리고,
2024년 갑진년 한해도 각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메아리朴이 기원 드립니다.
강강수월레
달은 우리의 모난 마음을 "환하고 서럽게 다스려 주는" 숫돌이랍니다.
그 숫돌에 마음을 간다면 그것이 명상이고 수행이겠지요. 서정성이 짙은
거울을 보며 수행하다 보면 우리 마음은 차츰 원만해집니다.
한가위 원만하고 넉넉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Jn1k5e7Sm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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