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주 남한산 산행 및 시산제 ★ * 일 자: 2018. 03.04(일) 흐리고 가랑비 흐림 <오륜산악회 제 1,256회 산행> * 산행 및 시산제: 남한산(522m)산행 및 시산제(남한산성 남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 참 석 회 원: 53명 * 선 행 기 획: 조금철 총무(무도시락) ● 산행동정 *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어 시산제를 빛내 주셨습니다. ● 게시판 1. 2018년도 제28회차 시산제를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무사히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음을 * 산행 및 시산제 후기 및 사진: 조한수(시산제 사진:이한희 여성회원)
▣ 남한산(522m) 산행 ▣ (08:50 - 11:50) O 산행 코스: 은고개(08:50)-남한산(522m)-장경사-동문-남장대-지화문(남문)(11:50) ※ B코스: 남한산성 로타리 버스 정류장(09:15)-전승문(북문)-연주봉옹성(암문)-우익문(서문)-수어장대- 지화문(남문)(10:40) ◈ 세계유산 남한산성 ◈ -남한산성은 험준한 자연지형을 따라 성벽을 구축하여 많은 병력으로도 쉽게 함락되지 않는 지리적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남한산성은 우리나라의 대표산성으로 기록에 의하면 신라 주장성(672)의 옛터에 기초하여 산성을 쌓았다고 전해진다, 현재까지 보수해 오면서 1,000년넘게 고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현대에 들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돼 보존관리 되어 오다가,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 1971년 경기도 남한산성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은 서울 근교에서 거의 유일하게 약 80-100년생 소나무 군락지를 볼수 있다, 이는 20세기 초 무분별한 벌목으로 남한산성이 황폐해지자,남한산성 마을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금림(벌목을 금하다)조합을 만들어 소나무를 심고 보호 하였기 때문이다, - 세계유산 남한산성은 과거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로 이루어진 산물로 이를 아끼고 보존해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하는 세계의 자랑스런 유산이다,
◈ 남한산성<국가사적 제57호> ◈ - 백제의 시조인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한산주에 쌓은"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 조선 인조4년(1626)에 중앙부의 본성이 완성되었고 병자호란 이후 방어력을 높이기 위하여 동쪽의 봉암성,한봉성 등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인조 14년에 청나라가 침략해 오자 왕은 이곳으로 피신하여 47일이나 항전한 곳으로 유명하다, <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홍보자료에서 발췌> ▣ 오륜산악회 제 28회 시산제 ▣ (11:50-12:30) O 장 소: 남한산성 지화문(남문) "문루" ◈ 남한산성 지화문(남문) ◈ - 남한산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대문이 있는데, 남문은 남한산성에 있는 4대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한 중심문으로 현재에도 출입이 가장 많은 곳이다, 선조 때의 기록을 보면 동문,남문,수구문의 세문을 수축하였다는 내용이 있는 것 으로 보아 남문은 인조 2년(1624)수축되기 이전부터 이미 있었던 것 임을 알수 있다, - 남문은 정조 3년(1779)성곽을 보수 할때 개축하고 지화문(至和門)이라 하였다, 1976년 문루를 복원 하였고 2009년 정조의 글씨를 잡자하여 전면에 현판을 설치하였다,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올 때 바로 이문을 통해서 들어 왔다, <남한산성 남문 앞에 있는 해설판에서 발췌> O 시산제 행사 및 산제 거행 - 국기에 대한 경례 및 타계한 산악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 산악인 선서 낭독(홍정수 총무) 및 오륜산악회 경과보고(김종철 고문) - 이성길 회장의 인사말 - 산제(강신-참신-초헌-독축-아헌-참사자 헌- 종헌-첨작-사신-음복 등으로 산제거행) ▣ 오륜산악회 전용버스(중앙고속) 고사제 ▣ (12:50-13:15) O 장 소: 남한산성 하행선 주차장 ※ [오륜산악회-중앙고속]간 산행일(매주 일요일) 매년계약된 영원한 동반자 《중앙고속버스》에 대한 무술년 올 한해에도 "무사고 운행"을 회원 모두의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남한산성 하행선 주차장 내에서 고사제를 실시 하였다, ▣ 시산제 뒤풀이 (중식)▣ (14:00-14:50) O 장 소: 서울 강동구「산장가든 ☎ 02-485-3388」에서 "불고기 백반정식"으로 시산제 뒤풀이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 사 진> ▣ 남한산(522m) 산행 ▣ (08:50 - 11:50) O 산행 코스: 은고개(08:50)-남한산(522m)-장경사-동문-남장대-지화문(남문)(11:50) ※ B코스: 남한산성 로타리 버스 정류장(09:15)-전승문(북문)-연주봉옹성(암문)-우익문(서문)-수어장대- 지화문(남문)(10:40) ▣ 오륜산악회 제 28회 시산제 ▣ (11:50-12:30) O 장 소: 남한산성 지화문(남문) "문루" ◈ 남한산성 지화문(남문) ◈ - 남한산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대문이 있는데, 남문은 남한산성에 있는 4대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한 중심문으로 현재에도 출입이 가장 많은 곳이다, 선조 때의 기록을 보면 동문,남문,수구문의 세문을 수축하였다는 내용이 있는 것 으로 보아 남문은 인조 2년(1624)수축되기 이전부터 이미 있었던 것 임을 알수 있다, - 남문은 정조 3년(1779)성곽을 보수 할때 개축하고 지화문(至和門)이라 하였다, 1976년 문루를 복원 하였고 2009년 정조의 글씨를 잡자하여 전면에 현판을 설치하였다,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올 때 바로 이문을 통해서 들어 왔다, <남한산성 남문 앞에 있는 해설판에서 발췌> O 시산제 행사 및 산제 거행 - 국기에 대한 경례 및 타계한 산악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 산악인 선서 낭독(홍정수 총무) 및 오륜산악회 경과보고(김종철 고문) - 이성길 회장의 인사말 - 산제(강신-참신-초헌-독축-아헌-참사자 헌- 종헌-첨작-사신-음복 등으로 산제거행) ▣ 오륜산악회 전용버스(중앙고속) 고사제 ▣ (12:50-13:15) O 장 소: 남한산성 하행선 주차장 ※ [오륜산악회-중앙고속]간 산행일(매주 일요일) 매년계약된 영원한 동반자 《중앙고속버스》에 대한 무술년 올 한해에도 "무사고 운행"을 회원 모두의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남한산성 하행선 주차장 내에서 고사제를 실시 하였다, ▣ 시산제 뒤풀이 (중식)▣ (14:00-14:50) O 장 소: 서울 강동구「산장가든 ☎ 02-485-3388」에서 "불고기 백반정식"으로 시산제 뒤풀이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
출처: 조국의 한민족 수호신 원문보기 글쓴이: 조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