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에 국악인주부가 운영하는 한오백년에 다녀왔어요~
인물들이 배우못지않게 둘다 출중하시더라고요.
5살때부터 국악을 배운 신동? 아들이 느닷없이
편한 삶을 포기하고 고깃집을 차린다고 하니
한동안 어머니가 집에도 오시지않고 전화도 안 받으셨다고하네요^^"
결국엔 이렇게 멋진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셨답니다.
비가오는날 구성진 판소리도 한곡듣고 너무 멋졌어요^^
장인어르신이 소를 직접 키우셔서 바로 바로 받아 가게장사를 하시니 다른곳보다 고기가 훨씬 저렴했습니다.
혹시 의령 가실 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첫댓글 지나치며 본듯한 집이네요
담엔 한우 맛봐야겠네요
네 꼭 가보세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봄바람과 함께 힐링하세요^^
한우 맛나지요~
한번 가볼께요^^~
네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