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지고개-낙조봉-진달래군락지-고려산-백련사-군부대-고인돌공원(4시간30분)
금일도 궂은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도 강화 소재, 고려산 산행에 나서는데 체육관 출발 후 안성맞춤휴게소에 들린후 가는도중 휴게소가 거의없어 간이쉼터에서 잠시 쉼후...
차가 밀려 무려 4시간 넘게 달려 고려산 산행기점, 미꾸지고개 쉼터에 도착하면...
힘들게 능선에 올라 서니 간이쉼터에 도착 하는데...
능선따라 조금 더 가다 보니 능선 좌,우로 진달래가 처음으로 반겨 주는데...
전망대도 능선에 있으나 안개 때문에 조망은 꽝이고...
이어, 조금 더 가니 암봉에 도착하나 조망은 개대할수 없는데......
어쨋던 하점저수지에서 올라오는 수변산책로를 만나...
능선을 따르니 고천리 고인돌군을 접하게 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이군요...
이어, 고인돌 군을 지나니 내가면에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니...
진달래 군락지가 펼처 지는데...
날씨 때문에... 어쩔수 없죠...
허나, 전망대 봉우리가 가까워 지니...
멎진 진달래 군락지가 펼처 지는데...
전망대 봉우리에 올라도 마찬 가지...
하여, 부지런히 고려산에서 하산하여 하점면에 있는 봉천산을 더 탐방하기로 하고 가다 보니...
어느 사이 헬기장으로 오르는 임도에 도착 하는데...
헬기장까지는 안 갈수 없죠 하여, 헬기장에 도착하니...
헬기장 옆으로 고려산 이라는 나무 표지석이 있는데 고려산 고스락은 중게탑이 점령하고 있어 헬기장이 대신하고 있군요...
날씨가 흐려 조망은 생략하고 다시 뒤돌아 고인돌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청련사 갈림길도 지나...
시멘트 임도를 따르다 보니 우측 능선을 넘어 백련사로 가는 이정표가 보여...
일단 백련사를 탐방 하기로 하고 백련사에 도착하니...
극락전이 보이고...
극락전 옆으로는 범종도 있군요...
그리고 마당에는 백련사 은행나무 해설판이 있는데...
수령 100년 정도 라네요...
어쨋던 백련사 해설판을 본후...
시루메산을 탐방하기 위해 다시 빠꾸하여 동생과 함께 능선 봉우리로 힘들게 올라 시루메산을 거처 백련사 입구 도로에 도착하여
하점면 소재 봉천산으로 가기로 하고 능선을 타다 보니 워낙 사람들이 안 다녀 길도 거의 없고 하여 포기하고 백련사로 다시 내려 오느라고 30여분을 소모하여 시간이 없어 봉천산을 포기 하기로 하고...
제2주차장을 지나고...
제3,4 주차장도 지나며...
임도를 타고 어슬렁 어슬렁 내려 오다 보니 임도 우측에서 산으로 접근하는 꼬리표가 보이는데 아마도 둘레길인가 봄니다...
어쨋던 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고려산 등산로 안내판을 지나 니...
고인돌 가는길 이라는 현수막이 보이는데...
호젓한 나무숲길을 지나 도로 따라 조금 더 가다 갈림길에 도착하니...
시간이 없으니 할수 없죠 어쨋던 동생이 아직도 하산시간 1시간이 더 남았으니 강화 역사박물관을 견학하자고 하여 동생이 비용을 지불하고...
역사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유물이 전시 되였는데...
돌로 칼등, 연장을 만들어 사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대단함니다...
아하! 신석기시대 유물 이였군요...
그리고 요건, 중세기 시대 였든가요...
마니산 첨성대 모형도 비치되여 있고...
또 한편에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유적 과...
고인돌의 종류라는 해설판도 있고...
뒤 고려산을 배경으로 옛 선조들의 고인돌 세우기 그림도 있군요...
어쨋건 요건 고려시대 청자 들...
그리고 강화산성에서 왜군과 맞서 싸우던 화포 총통 과...
산성에서 전투준비 끝... 임전무퇴...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니 하늘과 산 그리고 바다... 바다에는 각종 어류들과 게들이 돌아 다니고...
이어, 옆 칸으로 가보니 각종 새알들이 진열되여 있는데 그래도 단연 좌측에 있는 대형 공룡알이 눈길을 끔니다...
어쨋거나 동생 덕에 역사,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한 후...
박물관에서 나와 대형 주차장 옆에 조성되여 있는 대형 강화 고인돌을 보기 위해...
접근하여 보니 고인돌 아래 무덤이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