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앎의길]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밖의 세상을 모릅니다.
내가 머물고있는곳 그곳만이 전부라 생각 합니다.
옛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한줄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수평선 지평선이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생각속에 같혀 살고 있습니다.
옳고그름의 판단은 내가 기준이 됩니다.
그 기준이라는 것이 내가 살아온 환경과 습득된 지식과 태생적DNA로 편집된 내안의 나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어에 creative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창의적, 창조적이라는 뜻입니다. 그 창의와 창조적 정신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틀에 같힌 옹고집적인 사고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스스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과감히 깨트릴수 있을때 우리는 더욱 성장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話頭라는 말을 많이합니다. 화두라는 말 자체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화두가주는 그 의미가 내 심장을 두드릴때 비로서 나를 둘러싸고있는 껍질을 벗겨낼수 있는 것입니다.
해탈, 새 생명이 껍질을 깨고 태어나듯 解脫은 벗어나서 걸림없는 자유로움이 되는 것입니다.
"無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