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나이아가라는
다대포 몰운대로 가을맞으러 걷고 왔다~~~
서울 친구들 한번 보라고~~~
그래서 이가을에 고향에 푹 젖어 보라고
다대포사진 몇장 올린다...
걸으면서 선희 퇴원소식도 듣고
오랫만에 관주도 보고
나역시 우리집 8반의 배려로 사진관 맡끼고
친구들과 실컷 수다 떨고 왔더니
스트레스 확~~ 날린 기분이다
서울 나이아가라는
요즘 전문 산악인처럼 바위산도 거뜬히 올라가고
그리고 포천에 밤 줏으러 간다고 염장질도 하던데~~~
밤 많이 줏어 놓았다가 11월 4일 동창회때 삶아서 가져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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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타운 상가 다사랑 사진관에서 부터 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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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 주변에 이런 산책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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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이 바다와 합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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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이 시작되는 곳~~~
강태공의 여유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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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백사장과 바다와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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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외가리 한마리~~~ 가을과 어울리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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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백사장이 우리 나라 지도 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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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에 우리 모두 건강하고
건강할때 건강 열심히 지키자!!!
★ 열심히 걷자 ★
첫댓글 나도 저길 몇번 걸었었는데 이제 철조망 다 철거했지? 사진으로 보니 더 멋있네
철조망은 거의 다 철거되었고 아마도 세월이 좀 흐르고 나면 뚝 밑으로 걷는 길이 다대포까지 쭈~욱 이어질 것 같더라... 그때는 열심히 걸어봐야지...
정옥아! 가방 자랑 하다가 비자금만 털렸네.....칼국수 맛나게 잘 먹었다.우리가 수다 떨다 지나친 풍경을 사진으로 다 찍었네. 어쩐지 그날 니가 많이 처진다 싶더니.......
정말 칼국수 맛있었다~~~ 더 맛있는 것도 살 수 있었는데...마음이 바빠 먼저 일찍 와서 미안했어...
정옥아~ 완전 작품사진이네.....멋있다!!!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나,정말 작가된줄 착각할 지도 몰라~~ㅋㅋ
역쉬~~! 정옥이는....
서울에서도 다대포를 느낄수 있게 해줘 감솨`````````
나도 몇번이고 가본길...사진으로 보니 더욱 좋은걸...
옛날의 다대포가 아니네.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