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자(戰歿者)의 날
CIA 비밀요원 미치 랩의 활약을 그린 정치 액션 서스펜스 『전몰자의 날』. 인기 작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워싱턴의 정치적 논쟁들을 서스펜스 스릴러로 승화시키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는 2차 세계대전 전몰자를 추모하는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를 배경으로 한다. 미국의 방대한 인공 첩보 감시망 ‘에셜론 시스템’에 걸려든 9ㆍ11 관련 테러리스트들의 심상치 않은 기운. CIA는 미치 랩과 정예 요원들을 급파하고, 그들의 아지트에서 메모리얼데이에 워싱턴 D.C.에 핵폭탄을 날릴 예정이라는 테러 계획을 입수한다. 미치 랩은 그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이 끔찍한 테러를 벌일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미 1천만 부 판매 작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제5편
미드 <24>의 속도감과 ‘제이슨 본 시리즈’의 묵직함이 결합한 정치 액션 서스펜스 시리즈!
9·11 이후 벌어진 워싱턴 정가 안팎의 불편한 정치적 논쟁들과 테러리즘에 관한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눈으로 풀어낸 빈스 플린의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미치 랩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소설 부문 1위를 점령하며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미 최고의 인기 시리즈이다. 2012년 11월, 현지에서 13편이 출간 예정인 ‘미치 랩 시리즈’는 그 폭발적인 인기로 시리즈 6편 《Consent to Kill》과 11편 《American Assassin》이 함께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09년 데뷔작 《임기종료》를 필두로 2010년 ‘미치 랩 시리즈’ 제1편 《권력의 이동》이 현지 출간 10여 년 만에 번역 출간되며 뒤늦게 국내 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시리즈 5편 《전몰자의 날》까지 출간한 알에이치코리아에서는 ‘미치 랩 시리즈’ 전편을 계속 순차적으로 출간하며 미치 랩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역사상 최악의 핵폭탄 테러가 예정된 워싱턴 D.C.,
날짜는 메모리얼데이, 어디서 어떻게 누가 벌일지 모르는 극악의 테러를 미치 랩은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테러로 목숨을 잃은 연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 정보부 CIA 내의 대테러센터(CTC, Counterterrorism Center)에 들어가 세계 각국의 테러리스트와 한판승부를 벌이는 미치 랩의 활약을 다룬 ‘미치 랩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작품인 《전몰자의 날》은 제목이 의미하는 바대로 2차 대전 전몰자를 추모하는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우리나라의 현충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방대한 인공 첩보 감시망 ‘에셜론 시스템’에 걸려든 9?11 관련 테러리스트들의 회합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CIA는 미치 랩과 정예 요원들을 급파하고, 마침내 테러리스트들이 메모리얼데이에 워싱턴 D.C.에 핵폭탄을 날릴 예정이라는 최악의 테러 계획을 입수한다. 물론 서스펜스는 지금부터다. CIA와 미치 랩이 가진 정보는 단지 엄청난 테러 계획이 있다는 것과 그 디데이가 메모리얼데이라는 것뿐, 그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이 극악한 일을 벌일지는 이제부터 직접 알아내야 한다.
첫댓글 요즘 책이 일천만부 팔리는것은 기적같습니다.
과거에는 수천만장 팔리든 음악앨범도 수백만장에서 끝나 버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