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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유행하는 시공법이다. 벽돌사이 1cm정도로 깊게 치장을한다. 다대와 욕구의 면을 깔끔하게맞추어야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보통 평메지의 3분의1정도의 늦은 작업속도다. 민 줄눈 보단 정밀하고 꼼꼼하게 시공하기 때문에 치장면이 매끄럽고 벽돌사이에 빈공간이 평메지보단 훨씬적다. 외관으로보았을때 벽돌의 입체감이 살아나며 건물이 고급스럽고, 튼튼하게 보인다. 일례로 10년전에 싯구메지로 시공해놓은 건물과 평메지로 해놓은 건물이 있는데 건물 노후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싯구메지로 해놓은 건물은 아직도 새 건물 같은 튼튼함과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시공비는 보통 평메지의 3배 정도를 받는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완전한 싯구메지는 시공 단가가 맞지 않으면 할수가 없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벽돌의 각을 살려서 치장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시공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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