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저희는 여러분의 또 다른 가족입니다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만안봉사회(회장 김옥현)는 3월21일(금,09:30~13:30)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했다. 만안봉사회는 매월 네번째줄 금요일이 봉사당번이다.
메뉴 : 쌀밥,얼갈이된장국,돈육불맛제육볶음,청상추,씨앗쌈장,포기김치
현재 우리가 안고있는 당면한 문제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이다. 반찬 나눔세대하고는 또 틀린 더 힘든 노인들이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기위한 사회복지의 시작이다. 어릴적 어른들께 아침 인사가 "안녕하세요 진지 잡수셨어요?" 하는 인사가 입에 베어 있었다. 오죽하면 "시장이 반찬이다,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먹고 사는 것에 진심이었던 옛 이야기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가정에서 혼자 지내며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봉사원들은 경로식당 조리실에서 조리사들과 야채 세척과 다듬기와 썰기를 하고 오늘 메뉴인 청상추 세척 작업을 함께하고 먹음직스럽게 소담하게 쌓아 용기에 담고 배식시간 까지 휴식을 하며 덕담을 나누며 차담을 했다.
배식시간이 되어 10명씩 입장을 시키며 배식을 시작했다. 배식을 받는 어르신들은 상추에 눈이 가면서 "몇장 더줘"오늘의 가장 인기 반찬이다. 씨앗쌈장의 맛이 압권이었다. 물론 추울때는 따뜻한 국물이 최고이죠 얼갈이 된장국 배식도 적체가 돤다"국물좀 더, 건데가도 더줘" 안전사고를 염려하며 불편한 어르신은 배식기를 자리에 갖다 드리고 식사를 하게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배식봉사를 마치고 식당 청소와 정리를 해주고 봉사를 마쳤다
만안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주신 개인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양시협의회 만안봉사회(회장 김옥현) 봉사원님들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